miraoma [649648] · MS 2016 · 쪽지

2017-04-08 23:15:54
조회수 4,145

[미라오마] 성공하는 계획표 짜기 part 3. 과목별 밸런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1716435

[수능 계획 짜기를 어려워하는 수험생들에게]



국어, 수학, 영어 과목별 선생님들이 최고라 하더라도,

본인이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거나

과목별로 시간 안배, 난이도 배분 등등 여러 부분에서 실수가 생긴다면


아무리 최고의 선생님들한테 배운다 하더라도, 실제 성적이 오르는 것은 더딜 수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이유로 계획을 짜는 데에 어려움을 겪거나, 실패하는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part 1, part 2 등으로 세분화 하면서 타겟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전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칼럼마다 명확한 타겟들이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읽어보면서, 내 상황과 비슷하다면 한 번 참고해보도록 합시다.


학생들이 읽고 그 자체로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칼럼을 쓰고자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입니다.


여러분이 제 글을 소중하게 읽고, 하나 하나 필기를 한다는 마음으로 읽고 반영한다면


그 즉시 효과를 발휘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 칼럼은 항상 긴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대충 읽고 오해하는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없도록 하기 위해, 그리고 더 자세한 설명을 위해 저는 짧게 키워드만 던지는 칼럼을

쓸 생각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길게 길게 가급적 많은 내용을 써낼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칼럼을 읽고자 한다면, 정말 마음을 다 잡고 필기한다는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꼭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함께 참고하면 좋은, 계획 칼럼]

[성공하는 계획 짜기 part 1.]

 http://blog.naver.com/miraoma/220957459367


[성공하는 계획 짜기 part 2. ]

http://blog.naver.com/miraoma/220970368527



[오늘 칼럼의 주제]


오늘 다룰 주제는 모두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과목별 밸런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 중요성에 대해서는 더 강조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과목별 밸런스의 중요성을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그것을 계획표에 녹여낼 때는


의외로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과목별 밸런스가 무너지는 케이스들을 살펴보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솔루션을 함께 이야기해봅시다.




[오늘의 타겟]


"공부 시간이 많지 않아, 모든 과목을 매일 해야할지 고민인 학생들"

"과목별 밸런스를 유지하려고 계획은 짜지만, 한 두개씩 실패하는 학생들"

"어떤 날은 과목별 밸런스가 괜찮지만, 어떤 날은 아예 빵꾸가 나는 학생들"

"특정 과목만 매일 못하게 되는 경우, 특히 자기가 싫어하는 과목은 자꾸 안하는 학생들"

"공부 비율을 1:1:1로 맞추는 것이 과목별 밸런스라고 생각하거나, 수학을 많이하는 것이 과목별 밸런스라고 착각하고 있는 친구들"

"국어 다하고 ->수학 다하고 -> 영어 다하고 하는 식의 계획을 짜는 학생들"



[과목별 밸런스의 올바른 정의]



 과목별 밸런스는 1: 1: 1의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목별 밸런스는 단순히 수학을 많이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과목별 밸런스란 매일 모든 과목을 공부하되, 본인이 부족한 과목을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하는 것


일반적으로는 학생들이 수학을 못하기 때문에 수학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그런다고 해도 "내가 아니라면"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겁니다.


저는 수학을 가장 잘했습니다.

국어,영어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학은 하루에 2시간 - 3시간 / 국어는 3시간 - 4시간 / 영어도 3시간 - 4시간 /탐구 1시간 이라는 저만의 과목별 밸런스를 가져갔습니다.


과목별 밸런스는 최소한 모든 과목을 공부하고, 내가 부족한 과목을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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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밸런스를 고려한 계획표를 짜는 요령]


1. 본인이 부족한 과목을 찾아서 각자에게 맞는 비율을 찾아라.

2. 과목별로 반드시 해야하는 우선 순위를 매겨라. 과목별로 가장 중요한 것부터 한 후에 곁가지들을 플러스 알파라는 마음으로 해라.

3. 매일 규칙적인 계획표를 짤 수 있다면, 가급적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공부를 배치해서 하자.

(매일 계획 짜는 데에 시간을 너무 소모하지 마라.)

4. 과목의 전환을 자주 해서 효율성을 꿰하자.

5. 항상 못하는 과목이 있다면, [시간]을 고정시켜라.

6. 매일 규칙적인 계획표를 짤 수 없다면, 과목별로 해야할 양을 조절해서 과목별 밸런스를 유지하라.

(평소에 비문학을 6개 풀었다면 -> 2개를 풀고, 수학을 20문제 풀었다면 -> 10문제를 풀고 .... 절대 한 과목을 날려먹는 일이 없도록 신경쓰자)

7. 한 과목의 공부 시간을 너무 길게 가져가지 마라.

(계획의 실천 여부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효율성을 고려해볼 줄 알아야 한다)



과목별 밸런스를 과연 지켜야 하는 지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 학생들도 있고 견해가 다른 사람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는 저도 실제로 실천해보면서 겪었던 문제점들에 대해서 Q & A 형식으로 달아보았습니다.

계획, 공부법은 절대적인 방법이 존재하진 않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것들을 누군가는 경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글을 읽고 "나랑 비슷한데?" 라는 공감이 되었다면, "저 방법으로 해볼까?" 라는 

합리적인 소비자의 마음으로 한 번 시도해보면 그만입니다.


모든 공부 방법, 계획은 머리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실천을 해보고, 내가 직접 경험을 하면서 찾아나가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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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분류와 원인 분석]


Q. " 꼭 매일 모든 과목을 공부해야 하나요? 저는 평일에 단과 학원이 있어서 매일 같은 공부를 할 수는 없습니다. "


A. "네. 반드시 매일 모든 과목 공부를 하려고 하세요. 매일 계획이 똑같지는 않아도 괜찮습니다."


단과, 종합반 등등 독학 재수생들을 제외한다면, 매일의 계획이 규칙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공부를 한다면, 계획을 짜는 것이 쉽겠지만

 

이 학생들은 현실적으로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공부를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일 마다 몇 과목 씩만 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나 이 때 생기는 가장 큰 문제는 요일 별로 과목 설정을 하여 공부할 때


그 날 공부가 잘 안된다면, 그 과목 공부는 몇 일이 지난 후에야 다시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매일 전과목 공부를 하려고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러나, 매일 똑같은 양을 할 수는 없습니다. 변수에 맞춰 공부 량 설정이 달라지는 것이지

빠지는 과목이 가급적 적은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 국어 단과를 듣는다면


그 날은 가벼운 복습 후에 수학,영어,탐구의 밸런스를 공부의 주로 두면 되고,

화요일 목요일에 수학 과외를 한다면,

그 날은 수학 공부를 더 하는 것보다 우선은 다른 과목의 밸런스를 지키도록 하면 됩니다.


매일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부를 하지 못한다고 심적으로 강박증이 생기거나, 공부를 하는 것 같지 않는 느낌을 받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은 잘 압니다. 



또 큰 문제 중에 하나가, 매일 규칙적으로 하지 못하는 데에다


계획이 너무 디테일 하거나, 너무 과목별로 하는 것이 많은 경우들입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 국어 문법 / 화요일 국어 비문학 / 수요일 국어 X / 목요일 국어 문학


이런 식의 계획을 세우는 친구들이 종종 있는데, 이 자체를 비난한다기 보다


이렇게 될 경우, 우선 복습 루틴이 제대로 안 될 수 있다는 점과

이들 중 하루라도 컨디션이 안 좋을 경우에 공부 계획 전체가 흔들리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학생들의 경우에, 너무 산발적으로 이것 저것 하는 것보다, 개념을 닦는 시기라면

한 파트씩 끝내고 추후에 기출 문제 학습으로 통합학습을 하는 것이 훨씬 공부에 몰입도, 효과가 좋을 것입니다.


 

Q. 과목별 밸런스를 유지하려고 계획을 짜는 데 매일 한 두개가 펑크가 납니다.


A. "양 배분을 잘못한 것이 아닌지 의심해 보기"


이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주된 이유는 과목별로 너무 세분화하여 많은 양의 계획을 세우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고민을 하는 학생들은


1.과목별로 최우선적으로 해야할 것들을 짜자.

2. 최우선적으로 해야할 것들을 먼저 세워놓자.

3. 그렇게 일주일, 이주일 해봅니다.

4. 그래도 넘치는 것은 본인이 현재 할 수 없는 계획 양의 설정입니다.


따라서 이 때는 할 수도 없는 계획을 무리해서 넣기 보단, 계획의 양을 조금 줄이고

실력이 늘면서, 점진적으로 공부량을 늘려가는 계획표를 세우면 됩니다.


물론 계획의 양을 줄인다 하더라도, 그 날 그 날 컨디션에 따라 할 수 있는 부분에서 더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 부분은

[성공하는 계획표 Part 1. 참조]



Q. "국어 공부를 다 한 후에 수학 공부를 다 한 후에 영어 공부를 하는 학생들, 즉 한 과목 공부를 다 끝낸 후에야 다음 공부로 넘어가는 친구들"


A. "계획의 실천 여부만을 따질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과연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지를 보아야 한다"


이 경우 우선적으로 생기는 문제는


"중간에 어려운 부분이 나올 경우 전체 계획이 밀린다는 것" 입니다.


오늘은 계획표가 잘 실천되었지만, 다음 날 수학 까지는 괜찮았는데, 후반 공부가 흐지부지 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 주된 원인은 그 날 그 날 나의 컨디션, 공부하는 것에 난이도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학생들은 본인이 매일 똑같은 양을 똑같은 페이스로 풀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절대 그럴 수가 없습니다.


이 친구들은 정말 열심히는 하지만, 그 날 수학 공부가 잘 안되면, 영어 공부하는 시간까지 수학 공부를 끌고 가거나, 수학 시간이 다 되어 영어로 넘어간다 하더라도 굉장히 찝찝해 하면서 넘어갑니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짜 놓고 실제로 실천하는 친구들에게 있습니다.


이 친구들은 본인이 계획을 잘 실천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계획을 O, X 했다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한 과목 공부를 몇 시간 동안 하면서 [과연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가] 라는 고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실천은 하기 때문에 고민을 하지 않게 되는 학생들이 정말 위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과목을 너무 오래 공부하지 마라" -> 그 안에서 루즈함이 생길 수 있다.

"과목의 전환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 잘 되지 않는 공부를 3시간, 4시간 잡고 있는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공부로 전환하는 것이 쓸모없는 시간을 절약해주기도 하고, 머리도 Refresh 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성공하는 계획표 part 2. 를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선생님 항상 같은 과목, 보통 제가 하기 싫어하는 과목은 안하게 됩니다."


A. "하기 싫어하는 것은 [시간]을 고정시켜라"



저도 그랬지만, 하기 싫은 공부 혹은 귀찮은 공부는 보통 계획의 뒤로 밀리게 됩니다.


잘하는 공부를 하고 싶고 하기 싫은 공부는 매일 뒤로 미룬 후에 했다는 것에만 의의를 둡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겪는 친구들은


"시간을 고정 시켜놓아라" 라는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


간혹 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선생님, 그런데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마음의 준비가 잘 안되었는데 그 공부를 하면 비효율적이지 않을까요?"


모든 공부를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기 싫은 공부는 마음의 준비를 떠나서 언제든지 하기 싫습니다.


그냥 스스로 합리화를 하기 때문에 뒤로 밀리는 것이죠.


저는 그렇게 반복적으로 문제를 겪는 친구들이라면, 효율성의 문제를 떠나서


"우선은 비효율적이더라도 매일 하는 것"이 더 급급한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 반 동안 국어 기출을 푸는 것에 대해서


너무 귀찮고, 힘들고, 피곤하고 했지만, 늘 그 작업이 미루어지다 보니


점점 안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 시간에 잘 되건 안 되건 우선은 국어 공부를 어떻게든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우선은 "앉아서 버티고 공부하는 것" 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이주, 삼주가 지나면서 그 공부에 버티는 힘이 생겼고


그 다음에 효율성을 따지고, 공부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본인이 고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면, 우선은 효율성을 따지지 말고 버티는 습관부터 들이길 바랍니다.



Q. 월요일은 국어,수학 / 화요일은 수학,탐구 이런 식의 계획을 짜는 것은 어떨까요?


A." 매우 위험합니다. 이런 계획은 하루라도 실패하면, 악순환에 빠진다."


틀린 방법이라고 이야기하지는 않고 오히려 겉 보기에는 굉장히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매일 전 과목 공부를 하라는 이야기는


"내가 하루라도 못했을 때가 생기기 때문"도 한 가지 이유입니다.


내가 월요일을 사회문화, 영어 공부의 날로 정했는데, 만약 이 공부를 못했다면


본인을 탓하고, 다음번 사문, 영어 공부할 때 까지 계속 못했던 것만 생각나고, 짜 놓았던 계획도 계속 다시짜게 되는 상황이 생깁니다.


매일 모든 과목을 공부하라는 것, 과목별 밸런스를 매일 유지하라는 것의 한 가지 이유라고도 생각합니다.


[나는 매일 14시간을 공부하고, 완벽한 집중력으로 공부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계획을 짜고 있다면

계속 계획만 짜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내가 매일 온전한 컨디션으로 하겠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 마음으로 계획을 짜고

실천하지 못하는 본인을 탓하다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일 중에 요일별로 하나라도 내가 실천을 못한다면, 해당 공부가 빵꾸가 나버리기 때문에 본인은 열심히 월-토요일까지 치열하게 살았다 하더라도, 그 하루 때문에 본인 공부에 회의감을 갖기도 하고 실제로 복습 루틴이 형성이 안 되기도 합니다.


요일별로 몰빵하는 공부는 생각보다 위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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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필요한 칼럼, 찾아서 읽어라]

     

[수능칼럼_생활관리성공하는 계획표 만들기 part 1. *** 함께 읽어보기.

http://blog.naver.com/miraoma/220957459367


    

[수능칼럼_생활관리성공하는 계획 짜기_part 2.  *** 함께 읽어보기

http://blog.naver.com/miraoma/220970368527

     

[수능칼럼_영어영어 단어 공부법_part 2.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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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칼럼_생활관리수험생 수면 패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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