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과물리와예술 · 640644 · 17/04/07 14:11 · MS 2016

    추억은 아주 잠시 나를 위로할 뿐... 우리 이별 뒤로 사라져 가고. 하지만 내가 믿고 싶은 건 단 하나. 이 세상이 끝나면... 다시 만날 거야... 저 하늘 위에서... 그토록 바라던 유리의 성을 지어서... 그 때는 너의 손 놓지 않을게 마음껏 울어도 돼 너의 눈물 닦아 줄 테니

  • 죄수생의 마지막 정리 · 522782 · 17/04/07 14:50 · MS 2014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