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 인형 불태워 숨기려다 기숙사 ‘활활’
2025-02-21 16:28:10 원문 2025-02-21 14:57 조회수 37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133785
대학 측 "건물 내 실리콘이나 가연성 물질 태우지 말 것" 공지
중국에서 한 남학생이 일찍 돌아온 룸메이트에 당황해 사용하던 성인용 인형에 불을 붙여 화재가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공과대 기숙사에 있던 한 남학생은 풍선으로 만들어진 성인용 인형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룸메이트가 들어왔고, 당황한 남학생은 사람 크기만 한 인형을 불태워 숨기려고 했다.
처음에는 기숙사 복도에서 태웠는데 불이 빠르게 확산돼 복도 전체가 금세 화염과 연...
-
02/16 20:39 등록 | 원문 2025-02-16 12:01
6 20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우리나라 대기업 임금수준을 일본, 유럽연합(EU)...
-
“업무가 뭔지 몰라서” 머스크, 핵무기 감독관 수백 명 해고
02/16 13:55 등록 | 원문 2025-02-16 13:39
3 8
업무 알아차린 정부, 복직 추진하지만 상당수 연락 안 돼 "핵무기 관리감독이 기관...
-
'서울대 의대' 합격했는데 포기한 단 '1명'…대체 누구길래
02/16 13:30 등록 | 원문 2025-02-15 18:22
4 2
[서울경제] 올해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자 중 124명이 등록을 포기했는데 그 중...
-
[속보] 내란 국조특위 “비상계엄 당시 국회 전력 5분 48초간 차단 실제 확인”
02/16 11:47 등록 | 원문 2025-02-16 10:33
4 1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진입한 계엄군이 국회 본관의 일부 전력을 차단한...
-
한국 N타워·日 도쿄타워 함께 빛났다…'한일 수교 60주년'
02/16 07:07 등록 | 원문 2025-02-15 21:19
6 0
한일 양국이 올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남산 N서울타워와 도쿄타워를...
-
“담배·돈 줄게” 초등학생 성매수한 세종시 前 공무원, 징역 7년
02/15 21:22 등록 | 원문 2025-02-14 20:30
8 51
초등학생에게 담배를 사준 후 유사성행위를 하거나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한 세종시 전...
-
“미군 배치해줄테니 우크라 희토류 지분 절반 줘”…사업가 기질 드러낸 트럼프
02/15 21:01 등록 | 원문 2025-02-15 17:11
1 0
[서울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행정부가 우크라이나 측에 휴전 후...
-
"조민, 못 지켜 미안해"… 前부산대 총장, 뒤늦게 사과한 이유
02/15 20:33 등록 | 원문 2025-02-15 10:59
4 2
오는 4월 2일 열리는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진보 진영 후보로 출마한 차정인 전...
-
02/15 16:27 등록 | 원문 2025-02-15 14:33
18 89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5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개신교 단체...
-
'캡틴아메리카 복장' 尹지지자, 中대사관 난입시도 현행범 체포
02/15 14:44 등록 | 원문 2025-02-14 22:55
2 4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한 명이 14일 주한중국대사관에 난입을 시도하다 연행됐다....
-
02/15 14:39 등록 | 원문 2025-02-15 14:32
5 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안 그래도 극심해지는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소수...
-
02/15 14:05 등록 | 원문 2025-02-15 05:04
0 1
학교 새로 지어 내년 3월 이전 학생·교직원 등 관계자 60%가 교명변경 원치않아...
-
'시흥 흉기사건' 피해자 20대 편의점 직원 끝내 숨져
02/15 10:47 등록 | 원문 2025-02-14 10:01
2 5
피의자, 정신질환 치료 임의중단…구속여부 오늘중 결정될 듯 (시흥=연합뉴스) 강영훈...
-
[단독] “60대 부모는 일하고 30대 아들은 하루 종일 집에”…기막힌 통계 보니
02/15 10:44 등록 | 원문 2025-02-14 18:29
0 1
1년새 청년 대출액 3.5조 뚝 중장년 여신은 11조원 증가 빚 줄이란 당국 압박에...
-
돈 때문에 아버지 시신 냉동 보관한 40대 아들 구속 기소
02/15 10:39 등록 | 원문 2025-02-14 15:47
0 3
아버지 시신을 1년 7개월간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40대 아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
김문수 "전광훈, 자유민주 수호 목사…'김구 중국 국적' 얘기 있어"(종합)
02/14 20:47 등록 | 원문 2025-02-14 19:54
2 2
[서울=뉴시스] 구무서 고홍주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공과대 기숙사에 있던 한 남학생은 풍선으로 만들어진 성인용 인형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룸메이트가 들어왔고, 당황한 남학생은 사람 크기만 한 인형을 불태워 숨기려고 했다.
처음에는 기숙사 복도에서 태웠는데 불이 빠르게 확산돼 복도 전체가 금세 화염과 연기로 가득 찼다.
다행히 직원들이 화재를 제때 진압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라 ㅋㅋ
룸메한테 숨기려다 온세상에 알려버렸네..
분서갱유를 직접 재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