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t수강생들아 내 얘기를 좀 들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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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수학을 배우는 자기가 다 맞는 줄 알았던 고3 야채야. 우진언니 수강생들아. 아니 내가 고민이 있어. 아무튼 고민이 있는데 내 얘기 좀 들어줄래?
제가 겨울방학에 장영진 the frame 미2를 듣고 빅데이터 기출 미2를 다 풀고 뉴런 확통,기벡을 1회독하고 지금 뉴런 미2 1회독과 확통기벡 2회독과 동시에 3과목 시냅스 풀고 수분감 같이 하고 있거든요. 사실 장영진 쌤 미2를 하고 기출도 돌려서 미2 드릴을 할까하다가 그래도 현우진 쌤 꺼 한 번 들어야겠다 싶어서 지금 미2 미분법 거의 다 들어가거든요. 사실 실전개념이랑 기출 하기는 했는데 친구들이 드릴 하는 애들이 많고 해서 마음이 급해지네요.... 3모는 1등급 84인데요, 사실 학교 내 등수가 3자리수가 넘어가서 수학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써서 대관절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결론은 지금 미2 뉴런 미분법까지 한 상태에서 드릴 미2 앞부분하면서 뉴런 미2 적분법 병행하거나 해도 가능할까요? 작년 수능은 입원하고 병상에서 푼 결과 92 떴었습니다. 29랑 30 못 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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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욕심이 너무 앞섰던 걸까요...?
욕심이라기보다는 커리 여러개 들어서 얻는 효용성은 오히려 마이너스 방향입니다 한 선생님 방법론 체화하기에도 많지 않은 시간이니 그냥 한 커리만 제대로 타세요 현우진이근 장영진이든
아 지금은 현우진 쌤커리만 타요.ㅎㅎ 장영진 쌤 타다가 좀 안 맞는 것 같아서 완강은 하고 옮겼습니다.
드릴 급하게 들어가면 먹다 체해서 뒈져요
드릴.... 그 정도인가요...? 제가 사실 기출은 많이 봐서문제에서 얻어갈 것들 다 기억나고 해서 좀 새로운 문제 풀고싶어서 하려던 거였거든요. 뉴런으로 현우진 쌤 관점 체화하고
작년에 저도 딱 저 점수대에서 급하게 시작했는데 참 어리석은 짓이었음
원래는 여름에 하려고 했는데 현우진 쌤이 여름은 너무 늦다고하셔서....
본인선택이니 선택에 후회 없으시길 단지 실패한 한 사람의 의견일 뿐이니까요...
음 저같은경우는 드릴 확통을 걸러버리니까 여유잇게 뉴런 드릴 할 수 있는것같아요 확통은 기출로도 충분할 것 같아서..... 이러다 30번 순열조합이면 꿀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