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Penn [297874] · 쪽지

2011-05-27 01:29:19
조회수 403

국사 자작문제 투척 16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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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제는 글쎄요, 대충 슥 낸 것이니 되게 쉬울 수도 있고, 또 의외로 어려울 수도 있고... 어떤 난이도일지 잘 감을 못잡겠네요.
아마 이게 6평 치기 전까진 마지막 문제가 될 것도 같고, 아닐 것도 같고, 아니라고 해도
요거 아니면 요거 다음 문제까지 프린트 해서 현역인 친구들 몇명한테 나눠주려구요.
오르비에는 이 정도 문제야 쉽게 푸시는 분들이 대다수지만 현역들은 그게 아니니...
허나 쉽게 푸신 분들이라도, 제가 계속 문제 만들어오는 동안 끝까지 지키려고 했던 원칙은
철저하게 수능 출제 원칙에 입각해서(거짓인 선택지를 넣지 않고, 레퍼런스가 확실한 사료를 이용해서) 가능한 까다롭게(잘 안 보고 넘어가는 부분 중심으로) 만드는 거라
시험 치시기 전에 나는 기출도 다 풀었고 수특도 다 풀었고 풀게 없다 하시는 분들은 1번부터 16번까지 한 번 더 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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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가 편찬된 시기의 정치 상황으로 옳은 것을 고르시오

악(樂)은 하늘이 내어 사람에게 보낸 것이니, 허(虛)에서 나와 자연히 이루어진 것이다. 이 때문에 사람 마음을 움직이고 맥박을 뛰게 하여 정신을 막힘없이 흐르게 한다. …… 다른 소리를 합하여 하나로 하는 것은 임금이 위에서 어떻게 이끄느냐에 달려 있다. 바르게 이끄는 것과 거짓되게 이끄는 것에 따라 커다란 차이가 나며, 풍속이 번영하고 쇠퇴하는 것도 모두 여기에 달려 있다. 따라서, 악이야말로 백성을 다스리고 교화하는 큰 문이라고 할 수 있다.

1.집현전을 두고 집현전 학사를 일반 관리보다 우대하였다.
2.김종직과 그 문인이 중앙에 진출하였다.
3.여진족과 왜구에 대비하기 위해 비변사가 설치되었다.
4.사병을 혁파하고 사간원을 독립시켰다.
5.선진 일류 국가의 건설을 위하여 잘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강한 나라를 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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