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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짤만 올려도 죽고싶을거같은데 Bl야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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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 아이고야 0
유감...... 근데 뭐 그걸로 반수하는 것도 웃긴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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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뭐였는데 닉 기억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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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면 결국엔 해프닝으로 끝나고 다 이해해줄것같은데 쪽팔릴순있겠다만 누?구처럼 잘못을한건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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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당당하면 문제없지않나 내친구중에도 맨날 게이야짤 게이퍼리야짤 보내는 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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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못했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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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답자 2000덕 드리겠습니다!
전 안 뜨끔ㅎㅎ
안뜨끔한데.. 청소기는 내가 돌려서..
참 그래선 안될 부분에서 쿨한척들 하시네 ..
전장+과외하고 있기 때문에
죄송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함
아니 이건 뭐야 ㅋㅋㅋㅋ
??당연히 부모님께 감사는 드리지만 뜨끔할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
뭐지.. 덧글 반응 시험해보시는건가..
심히 당황스러운데;;;;;
전 진짜 효도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안 뜨끔하다고 한건데 쿨한척한다고 하시길래... 연락도 자주 드리고
혹시 자랑인건가요 근데 이공장 받고 과외하면 전장받으시는 분들 여기 많지 않나... 그럼 ㅈㅅ 그럴 의도는 아니었음
아 이런사람들.. 왕따의 전형적인 유형이죠..
화제와 주제에상관없이 자기잘난척만늘어놓는 뭐그런부류
근데 왕따당하는 가장큰이유가 본인은그게 어떤지모르는거ㅋㅋㅋ
뭐인터넷상에서만 싸질르는글이면 괜찮습니다만
음 잘난척이 문제였군요. 효도한다고 하는 것이 잘난척이라고 생각을 못 했네요;
전장받는 것도 오르비분들 많이 받는다고 생각해서 자랑거리가 아닌 것 같아 그냥 적었는데...
평소에 겸손해지자고 맨날 마음먹는데 쿨한척한다는 말에 넘어가버렸나봐요
자숙하겠습니다
근데 왕따와 같은 자극적인 말을 쓰는 님도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실제로 왕따 당하지는 않기 때문에 별로 자극은 안 되었습니다
유독닉님 남한테 이런말 좀 그런데 철이없네 이 게시물보고 단편적으로 나는 부모님한테 연락잘하고 내 밥벌이 잘하고있으니까 해당안됨 끝 이런것처럼 보이니까 그렇죠 그런게 아닌데
음 그럼 더 어떻게 효도할 수 있을까요... 저는 단순히 연락해서 끝이라는게 아니고 그 외에도 많은 것들을 하지만 다 적기는 그렇고 큰거 몇개만 적었는데 일단 평소에 열심히 효도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지고 저런 글을 쓴 거거든요
뭐 효도에는 끝이 없다고 하니 제가 노력 좀 한다고 자부심가지는게 철이 없는 것 같기도 같네요. 혹시 부족한 점이 있다면 효도하는 법에 관하여 가르침을 좀 주시지 않겠습니까?
부모님한테 연락잘하고 내 밥벌이 잘하고있으니까 해당안됨 끝 맞지 않나요
네 해당 안 된다고 생각해서 적었어요
근데 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어린티팍팍글들
어린거 맞아요; 그러니까 가르침을 달라는거죠
님은 어릴 때가 없었나요.. 어린게 욕 먹을 일은 아닌 것 같네요
효도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건가요? 부모님 시간날때마다 방문하고 편지도 쓰고 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댓글들 다시는거 보면 저보고 어리다.. 잘난척한다.. 이러시는데
잘난척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오르비에서 특별히 자랑이 될 것 같지 않아서 그랬다고 이미 사과를 드렸구요 안 드렸나? 그럼 사과드릴게요
어린티 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도대체 어린티가 나는 이유를 명확히 말씀해주셔야죠.. 안 그러면 인신공격밖에 더 됩니까
효도한다고 자랑한다 그게 문제라면, 뭐 그럴수도 있겠네요... 인정할게요. 저도 그게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저 그림 맨날 올라오면서 뜨끔하지 않으신가요? 이러길래 반발심에 한 번 그래봤습니다.
와.. 이거 골빈연예인들 사과글 표절한듯
지금은 전장에 과외하시고 나름효도 하신다는거보니까...그런갑다 하는데..
과거에는 엄마 등골빼먹었을텐데
지금은 덜그런다고 과거에 안그랬던 사람도 아닌데...
그냥 말하는게 더러운거 묻히고 다니고있다가 이제 좀 씻었다고..
되게 유세떠는것처럼 보이기도하고...
? 무슨 이건 되도 않는 논리
학창시절에 과외 엄청 많이 하고나서도 대학 잘못가고 전장도 못받고, 용돈 받으면서 속 썩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ㅋㅋㅋ
유동닉님 자부심 가져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유동닉님 댓글에 비추보니 윗분들 이해안되는건 저뿐인가봐요? 여튼 유동닉님 상처 안받으시기 바랍니다.
항상 부모님께 죄송해야 하는 거 아닌가 ....
떨어져 살면 자식걱정에 항상 걱정하고 계시고
지금까지 키워주시고 학창시절 투정같은거 다 넘어가 주시고
부모님한테 손만 안벌리면 그게 효도인가요
왜 항상 부모님께 죄송해야되죠?
부모님에게 감사해야되는건 맞지만, 부모님께 죄송해야 되는건 쫌 아닌거 같은데요
아이비리그 교수님들이 한국계 학생들은 부모님께 항상 죄송하다는 생각을 자기고, 자기를 억압하거나 진정 자기꿈을 찾아 살지 못하게끔 되는거 같아 안타깝다고 인터뷰하신게 떠오르네요
부모님에게 손도 안벌리고, 연락도 자주한다고 하시네요.
적어도 또래보다 훨씬 효도하는거 같은데요 ㅋㅋ 부모님 등골 파먹으면서 말도 안듣는 밥벌레들이 얼마나 많은데 ㅎㅎ 유동닉님은 효도하는거 맞는데요
도대체 효도가 어떤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자식 낳으면 섭섭할 일 참~ 많으시겟어영
저는 나이 스물여섯먹고도 아직 뭐가 효도인지 모르겠어요.
뭐가 효도죠? 돈안받는거?
왜 효도하는게 돈 안받는거냐고 물으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제 댓글이랑 유동닉님 댓글들 제대로 읽긴 하셧나요?
그리고 효도란 부모를 신처럼 끝도없이 떠받드는걸 뜻하는게 아닙니다.
좀 현실적으로 사세요 괜히 자식들 낳으면 한도끝도 없이 섭섭해하면서 늙어가지 마시고
신처럼 떠받들라고 말한기억이없는데...
님 부모님이 혹시라도 이거 보시면 정말 섭섭해하실거같아요
적어도 님보다 훨씬 현실적으로 효도하고 있을꺼 같네요
저는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그분들 사랑하지만 님같은 가치관은 이해 못하겠네요
그리고 속으로 마음가짐만 운운하는거보다는 외적인 거도 중요하고, 외향적인 표현도 중요한데요
네 그런것도 있겠지만,
사실 부모님껜 항상 빛지고 살아가는게
사람들 삶이고
먼저 유동닉님이 하신 가장 큰 실수는
이 글의 의도를 무시하고
분위기 파악을 하지 못했기 때문 아닐까요.
만약 어떤분이 '우리 열심히 삽시다'
라고 글을 썼는데
댓글로 ' 난 이미 열심히 살고 있는데? ㅋ '
라고 댓글이 달리면
참 보기 좋겠어요 ?
자식을 키우는 과정은 되물림의 과정입니다.
부모님들이 우리세대를 잘 키워주신거에 대한 보답은 우리가 우리 자식세대를 잘 키워내는거지,
항상 빚지고 살아가는거라며 압박 받고,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아가는게 아닙니다.
과연 탐탐님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뒤
'아 좀 더 잘해드릴 수 있었는데 ....' 라는 생각이 안드실 지 궁금하네요 .
제가보기에 이렇게 이 사진 하나가
어그로를 끌 수 있었던 근본적인 원인은
유동닉 님이 죄송하다와 감사하다를 다른선상에서 해석하신 것 같네요.
원래 죄송하다라는 말이 감사하다는 말에서 나왔는데 말이죠 ..
그래서 맨처음에 유동닉님이 댓글을 다신 거에 대해
'다른사람이 부모님께 감사하지 않는건가? ' 라고 생각했는데
유동닉님이 '죄송하진 않지만 감사하다' 라고 하셔서
그냥 역설이 되어버렸네요.
죄송하지 않지만 감사하지 않은게 왜 역설이죠?
저도 부모님께 죄송하진 않지만 감사한데요ㅋㅋㅋ
그리고 '아 좀 더 잘해드릴 수 있었는데...' 라는 생각은 누구나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최고로, 1등으로 효도한다는건 존재할 수 없으니까요. 효도가 점수판이 붙어있어 100점만점인거도 아니니까요.
죄송한게 감사함의 연장선 같은 개념이기 때문이죠.
죄송함이 왜 감사함의 연장선상의 개념이죠 별로 동의 못하겠네요
님은 부모님께 죄지으면서 사나요? 잘못하기도 하고 용서받기도 하고 부모님 웃을수있게 해드리고 이런과정은 그냥 삶의 과정아닌가.
태어난게 죄인가?
죄송하다: 죄스러울 정도로 황송하다. (설마 여기서 '죄스럽다 = 죄를 지어서 압박감, 죄책감을 느끼다' 는 아니에요)
황송하다 = 고맙다
근데 여기서 그만합시다
생각해보니 유동닉님은 이미
아무 신경도 안쓰시고 끝난 걸로 생각하시는데
제 3자들이 이렇게 몰려와서 논쟁하고 있는게
생각해보니 좀 웃기기도 하고
괜히 게시판에 상관없는 글만 잔뜩 늘어놓은것 같네요 ..
돌이켜보니 진짜 별거 아닌걸로 키보드만 계속 두드리고 있었는 듯 ..;;
국어 사전적 의미가 생활에서의 모든 의미로 귀결되는건 아닌데, 사전적의미를 왜 끌고 오시는지..
지각했을때 선생님께 죄송하다고 하는건 죄스러울정도로 감사하다는 의미엿군영.
...;
정말 어그로 끌기 달인이시네요 ;;
단어가 원래 하나의 뜻으로 해석되는게 아니라서
저는 유동닉님이랑 다른 오르비언님이
해석한 의미가 달라서
이렇게 되었다는걸 말씀드렸는데 ;;;;
...........
.......................
..................................
진짜 어떤 교수님 말씀처럼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네요 ;;;
설마 또 '이긴다' 는 단어 가지고 어그로 끌려고 하실까봐 미리 말하는데
싸우고싶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ㅎㅎ
저 알아들었는데요? ㅋㅋㅋ
님은 유동닉님이 죄송하다의 의미를 특이하게 받아드린것처럼 위에 써놓으셧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사람도 많다는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물론 부모님이 우리들을 키워주고 아껴주신 고마운 분들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늘 죄송해할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부모님께 원죄를 지고 태어난,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그냥 우리가, 설사 부모님께 용돈을 받고 살고 있더라도, 지금 치열하게 살고 있는 것 자체가 부모님께는 자랑스러운 것이고,
더군다나 전장 정도면 가볍게 자랑하면서 언급해도 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죄송할 필요는 없어요 무슨 우리가 원죄인도 아니고;;; 그냥 이렇게 살고있다는것 자체가 자랑스러운거임;
하여튼 유교가 사람들 다망쳐놨어;;;
서양사람들은 부모님께 감사하며 살지만 늘 죄의식을 지니고 살지는 않습니다
이글도 보시려나요..
이건 잘난척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가짐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감히 말하길, 금전적인 독립이 곧 효도는 아니라고 단언합니다.
지금 굉장히 자기중심적이지 않나요?
전장에 과외를해서 금전적인 지원을 안받고도 생활하는 것과, 편지도 쓰고 해서 그걸로 인해 자기만족감을 얻는것 같아 보입니다.
'"나는 (내가 스스로 정한) 내 할 도리를 다 하고 있으니 괜찮아-' 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불효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려보입니다.
효도에는 넘침도 없고 끝도 없어요..
아 이건 무슨ㅋㅋ
마음가짐? 자기중심적? 자기만족감?
아 하나도 동의 못하겠네요 완전 과대해석같이 보입니다
이해 안되네요 ㅋㅋㅋㅋㅋ
왜요?
그럼 대체 어떤건 해야 하는 건가요?
현재 내 목숨을 끊기라도 해야 하나요? 효도하기 위해?
20대 초반에 무엇을 할수 있죠?
세상에 그걸아는사람이어딨나요
그래서 진짜 효도의 시작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다음날부터라고 합디다..
???????????????????????????
효도는 부모님 돌아가기전에 하는거지 부모님 돌아가고 나서 하는게 아닌데요
마음가짐 운운하는거보다는 실제로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부모님께 선물도 하는게 효도인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ㅋㅋㅋ
어휴... 정말...
저게 부모님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 효도하란말로 보입니까??
님 사이비유교경전 안에 사시는거 같아요 똑바로 말씀하고 싶으시면 유교경전 제대로 된거 한권이라도 읽고오세요
그럼 대체 잘 효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예를 한명만 들어 보셔줄수 있나요?
이제 인신공격까지 하시나요 ... ;;
저번에 생담실에서 모솔이라고 지주님 비꼰거 부터 대충
말이 좀 심하시다고 느꼈는데
그레도 사이비냐니 ...;;
제가보기엔 진지하게 말하는 사람들에게
말끝마다 ㅋㅋㅋㅋ 붙이면서 "님 사이비같음"
이라고 말하는게 더 이상해 보이네요 ..
알밥님 너무 추상적으로만 이야기하셔서 그냥 얄밉네요
저도 포기하면편함님처럼 알밥님한테 예를 한명만 요구하고 싶네요?
포기하면편함님 저는 처음부터 어떤게 잘 하는거다 라고 사례를 들 생각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그럴 입장도 못되죠.. 저도 잘 모르니까요...
그건 알밥님의 기준임.
특별히 이상한 경우가 아니라면, 유동닉의 부모님께서 유동닉이 효도하고있다 안하고있다 를 결정함.
그러니까요 제말도 그말입니다.
유동닉님 부모님께서 결정하실문젠데 본인이 나는 잘하고있다고 생각하고있잖습니까?
흠? 적어도 못하고 있는게 아니니까 저 생각이 딱히 잘못된거 같지도 않은데요?
무조건 죄송해야된다는 생각이 오히려 잘못된거 같은데요
아 이사람정말 ..
제가 언제 물질적이고 외적인게 중요하지않다던지, 무조건 죄송하라고 말한적 있나요?
생각이 다르더라도 이야길 하면 적어도 무슨 말인지는 들어요. 어린친구같은데 그거 정말 안좋은 버릇입니다.
아니요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지않더라도 님 글에 "충분히 알아차릴 수 있을만큼" 우회적으로 계속 표현되어있습니다.
알밥님도 제 의견에 하나도 동의를 하지 않으시면서 제가 알아듣네 뭐네라고 언급하실 위치가 안되신다고 봅니다.
"어린친구 같은데"라는 언급을 하며, 자기 주장에 설득력을 높이는게 훨씬 안좋은 버릇입니다.
제 의견을 받아들이라고 말한게 아니라 제 의견이 무엇인지를 알라는 말입니다.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지적하지않았습니까?
제가 언급할 위치가 안되는게 아니라 굳이 말씀드릴 필요가 없는 문제였던거 같은데요.
논쟁이 언쟁이 안되려면 적어도 그 정도 자세는 필요하지 않나요? 귀막고 누가 소리 더 큰지 재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우회적인 표현이라뇨..
묻겠습니다.
제가 처음에 언급했던 마음가짐을 바로한다는 말의 의미를 무조건 죄송해하라, 혹은 물질적이거나 외적인 표현을 경시하라는 말로 보였습니까?
그리고 선물이고 전화고 편지고 이런걸 다 떠나서, 그전에 가장 대전제가 되어야 하는게 마음가짐아닙니까?
님이 하신말입니다.
"저는 나이 스물여섯먹고도 아직 뭐가 효도인지 모르겠어요.
뭐가 효도죠? 돈안받는거?"
"감히 말하길, 금전적인 독립이 곧 효도는 아니라고 단언합니다"
"효도에는 넘침도 없고 끝도 없어요.."
첫째 둘째말은 물질적인건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게 저랑 배치되시고요,
세번째 말은 당연히 죄송해야되는게 아니냐는 의미가 들어가 있는걸로 보이네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님 의견에는 동의하고요, 하지만 님이 하고있는말 글자 그대로는 현실성이 없어보인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뭐.... 사실 이 주제가 흑백논리로 옳고 그름을 가릴수 없는거니까.... 저는 이만하고 가겠습니다. 사이비라고 한거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아오씨 ㅡㅡ 그냥 태어나게 해준거에 고마워해요ㅡㅡ 안태어났으면 과외 전장 그딴거없음 ㅡㅡ
유동닉님이 "??당연히 부모님께 감사는 드리지만 뜨끔할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 라고 위에 댓글 달아놓으셧네영
남 비난하기전에 자기 글읽기 실력부터 돌아보세요.
유동닉 님 정도면 그래도 많이 효도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일반적인 관점으로 봐서 저정도면 매우 잘 하는거죠.
20~20대 초반 정도의 나이에서 부모님께 잘해봐야 얼마나 잘 할수 있나요.
뭐 감정적인 면으로는 잘 할수 있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그런 대단한건 불가능 하잖아요.
(스포츠 스타, 연예인이 되어서 성공하거나, 도박 등으로 돈을 버는것도 현실적이지 않고)
저정도면 정말 잘 하는거죠.
다만, 너무 잘난척하고, 너무 깨끗함을 강조해서 그런거죠.
PS, 이공장 짤리면 저런말 못하니 성적관리 꼭 하세요.... 돌려내 내 이공장.ㅠㅠ
죄스럽다. : 많이 송구하다
송구하다 : 미안하고 고맙다. .
지금 얼마나 잘하든간에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할거에요.. 그만큼 효도란게 끝이 없는거 같음
그리고 진짜 남보다 효도하는 사람은 막 자기 효도한다고 말하고 다닐것 같진 않음..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죠 ...
남들과 비교해서 효도하기보다는..
자기가 할수있는 최선의 효도를 다하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ㅜㅠㅜㅠ 오늘도 반성뿐..
오르비언들은 재미있어
역시 오르비답네ㅋㅋ
저짤방 하나만으로 만선이되다니 참
여기서 남의자식보고 너가하는건 효도이네아니네 이딴 걸로 오지랖넓게 키보드 두들기고 앉아있을 시간에 자기부모님 어깨나한번 주물러 드리겠음
ㅎㄱ;;
인터넷에서 별 이상한 걸로 댓ㄱㄹ달고 어그로 끌면서 싸우고 있는거 보면 퍽이나 좋아하시겠다
여기요 관심드릴께요~
여기요 관심드릴께요~
뭐 이런게 다 떡밥이야 ㅡㅡ;
참 웃자고 쓴 댓글에 죽자고들 달려드네 그냥 전장이라 안뜨끔하다고 장난섞인 자랑좀했다고 다들왜이러셔
고상하신 선비님들 많으시네요
웃자고 쓴 댓글은 아닌듯.. 안 웃기니까요
지금도 자식 걱정에 속 썩고 있을 부모님께 전혀 죄송하지 않다는건 좀 그러네요.
저도 나름 집안의 복덩이란 소리 듣고 금전적으로도 어느정도는 스스로 충당해서 상당부분 효도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부모님이 지금까지 길러 주는데 들인 공을 생각하면 아직도 갈 길이 멀고 죄송하기만 한데
고작 전장에 과외 한다고 안죄송한데요? ㅎㅎㅎ 이거 보니까 사람 가치관이 많이 다르긴 다른듯..
그래도 죽자고달려드는건 좀아닌것같네요 진지하게쓴것도 아닌것같은데
먹여주고 입혀주고 업어준건 생각도 안하고 돈몇푼 집에 손 안벌린다고 안죄송하다니.....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긴 하겠지만 저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그냥 생각한번하고 감동받고가면 되는것같은데..
감상만하면 될 것이지..
남이 어떻게 생각하건간에 너무 민감한듯
결국 다 똑같음. 저도 마찬가지고..
세상은 넓고 ㅂ,,ㅅ은 많다
뭐야 ㅅㅂ
짜증난다 댓글
저는 이글이 왜이렇게 만선이 됬는지;; 헐...
댓글이 망쳐놨네 어휴
참나... 이렇게 밑도끝도 없는걸로도 싸우네
유동닉님이나 여러 옹호하는 분들중에서
분위기 못 가리시고 싸우시는 듯...
그림보시거나 글에서 원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고지식하게 그러시면 비호감 삽니다.
비추먹은 이유 따로 없어요.
유동닉님정도면 분명 경제적으로 힘든 요즘
사회에서 부모님께 효도하는건 맞는걸지도 모릅니다.
자식이 부모님께 아무리 커서 효도를 못해도
아기 때 부모님께 웃어준걸로 부모님께
태어났을 때 부터 효도한거고
부모에게 죄송한 마음을 가지는것도 아니라지만
아기때부터 부모님이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은혜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 ... 아니
내가 죽는 그 날까지도 잊지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효도한다고 해도 30대취업생활
결혼생활 가정꾸려나가다보면 부모님 신경쓸 새
어느샌가 무신경해버리는게 요즘 세태입니다.
평생 부모님께 효도해도 모자라고 또 모자라죠~
오프라인에선 안 그러시겠지만
사회에선 남에게 '비추'먹을 행동은
삼가하셨으면 좋겠네요.
행동 하나 다를 뿐인데...
사람이 극과 극으로 달라보이고
결과로 극으로 나타나죠.
겸손함을 배우세요~
뭐래 이사람들 괜히 열폭질 하네 ㅋㅋ 저정도면 저나이에 효도하는거지 뭐 뭐가 문제있나? 기분나쁜가? 아무렇지도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