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573277]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7-03-18 16:04:25
조회수 10,982

솔직히 원주의대>>>울산의대라고 보는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1543542

원주의대: 연세대 마크와 간판 달고 병원 개업가능울산의대: 부속병원이 좋긴하지만 울산의대 인지도가 씹망이라 개업은 불이익. 대부분 일반인들은 울산의대를 듣보잡 지방의대로 생각함.따라서 점수차이는 크지만 개업생각있으면울산의대나 카톨릭의대 같은곳보다 그냥 원주의대 가는게나은듯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正의구현 · 689617 · 17/03/18 16:05 · MS 2016

    울산의가면 부속병원 100프로갈텐데 누가 개업하려 하나요. 대학병원에서 전문의로 재직하면서 돈과 명예모두 챙기는데

  • 고마워요 · 573277 · 17/03/18 16:07 · MS 2015

    인턴이나 레지로만 가는거아닌가요??
    그 많은 신입생이 모두 교수로 갈 리가 없을텐데.....?

  • 正의구현 · 689617 · 17/03/18 16:09 · MS 2016

    인턴 레지가서 아산병원에서 전문의달고 진료할겁니다. 대학병원에 잇는 의사들이 모두 교수는 아니듯이. 현대아산병원이 우리나라에서 제일큰 병원인데 울산대의대생들을 100프로 수용하고도 울산의대생의 3~4배의 자리가 남죠.

  • 고마워요 · 573277 · 17/03/18 16:16 · MS 2015

    헐 그렇구나.
    그런데 그런 곳에서 일해도 어디까지나 월급쟁이고 조직에 매어있는 몸이니.. 이게 싫어서 개업을 할 경우엔 아무래도 불리할수밖에 없지않을까요?

  • 正의구현 · 689617 · 17/03/18 16:22 · MS 2016

    그럴수도 잇겟네요 ㅋㅋㅋ. 근데 의사 초년에 개업하면 파산하는 사람도 많고 웬만하면 대학병원에 잇고 싶어하죠.

  • TY5I8my3lWX0UA · 751097 · 17/07/31 17:54 · MS 2017

    님아 개원의를 더 선호해요.. 돈이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있을순있어도

  • ???????? · 873627 · 19/03/17 12:28 · MS 2019

    아무것도모르면서 개씨부리네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7/03/18 19:03 · MS 2008

    이게 좋아요 수가 5개나 달릴 글인가...

  • 이과꿀꿀이☆ · 701072 · 17/03/18 16:05 · MS 2016

    음... 한쪽 관점으로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 crazyman · 504424 · 17/03/18 16:06 · MS 2014

    입결이 높은데는 다 이유가 있음..

  • 설산공십팔 · 602159 · 17/03/18 16:07 · MS 2017

    울대 카대 가는바에 연의를 가죠 ㅋㅋ 성적대가 비슷한데

  • 피카츄 · 726613 · 17/03/18 16:08 · MS 2017

    네?

  • 간호학과갈거야 · 735537 · 17/03/18 16:18 · MS 2017

    님 문과죠

  • 하연수 · 598240 · 17/03/18 16:27 · MS 2015

    띠용 ㅋㅋㅋ 이번에 설의 가신분도 연의 넣어보면 떨어지는뎈ㅋㅋ

  • 설산공십팔 · 602159 · 17/03/18 17:36 · MS 2017

    메이저라 다 비슷하지 않아여?

  • 흑인덕 · 701662 · 17/03/19 02:17 · MS 2016

    문과로다

  • 벚꽃색 린온미 ✿ · 488412 · 17/03/18 16:09 · MS 2014

    너무 편협한 관점으로 생각하신 듯

  • ExsCIb3GrHf2ye · 600161 · 17/03/18 16:12 · MS 2015

    울대의대는 몰라도 카대의대를 듣보로 생각 하는 일반인은 1도 없어요 ㅋㅋ 당장 성형외과만해도 카대출신들 널렸는데

  • 으항 · 511042 · 17/03/18 18:50 · MS 2014

    많아요ㅋㅋㅋ

  • 수학어케잘함 · 726594 · 17/03/18 16:17 · MS 2017

    고려대의대랑 울산대의대 였으면 고민할 지점이긴 할듯여

  • tlqvkftjfdmtod · 706088 · 17/03/18 16:26 · MS 2016

    연원의를 여기다 갖다붙이는게 말도안됨 메이저vs지방의인데...

  • 관심관심 · 682458 · 17/03/18 16:30 · MS 2016

    비교할 꺼리가 되지 않아요

  • Major · 574209 · 17/03/18 16:49 · MS 2015

    어그로 ㅍㅌㅊ 드립니다

  • NeuroPsychiatry · 560875 · 17/03/18 16:51 · MS 2015

    아산 있잖아요 성모내과 이런식으로하는곳많던데

  • 휘닉스 · 577421 · 17/03/18 17:01 · MS 2015

    벌써 훌리? 빅 픽쳐 그리시네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7/03/18 18:00 · MS 2008

    위에 '바를 정'자 쓰는 분은 딱 봐도 의대생 아닌데 모르면 가만히 계시지, 아는 척 하다 실소만 자아내게 만드네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옛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ㅎㅎ
    이와는 별개로 울산대의대가 더 좋긴 합니다만...
    간단히 지적하자면 대학병원의 전문의가 모두 교수는 아니지만, 교수보다 대우가 더 좋은 교수 아닌 전문의는 없습니다ㅋㅋㅋ
    전임의(펠로우)는 스텝하거나 고급 술기 익히려고 병원에 남아서 일하는 과정인데, 개원의보다 더 좋다니... 돈과 명예 둘 다 챙긴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당장 동네 개원의 상당수가 아산,삼성,서울대병원 같은 큰 병원 펠로우 출신인데요ㅎㅎ

  • 正의구현 · 689617 · 17/03/19 09:29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의에에에엥 · 612166 · 17/03/18 18:20 · MS 2015

    이거이거 혼자 울의가려고 !
    욕심쟁이넹 ㅎㅎ

  • 上善渃水 · 335433 · 17/03/18 18:25 · MS 2010

    이젠 하다하다

  • 바보사거리 · 552094 · 17/03/18 19:25 · MS 2015

    글 잘봤습니다^^

  • iJames · 725213 · 17/03/19 10:27 · MS 2017

    저희 학교 위상 왜 이래여ㅠㅠ

  • 바보사거리 · 552094 · 17/03/19 11:13 · MS 2015

    일상이니까 그러려니 해

  • Snake Doctor · 9680 · 17/03/19 00:36 · MS 2003

    제목만 보고선 이게 무슨 헛소리지? 했네요.

  • pHaJXvrxBtF8Sc · 595818 · 17/03/19 10:02 · MS 2015

    완전 헛소리임 ㅋㅋ

    진짜 뭣도 모른다는 방증

    일반인들은 서울대 마크 연세대 마크 이런걸 달아서 장사가 될줄 아는데 전혀 아님

    정확히는 그 대학 출신들의 실력이 그 마크와 어느정도 관련이있기 때문임. 즉, 실제로 마크에 의한 영향은 상당히 작음

    원주는 티오 개 박살에 교육수준 당연히 신촌이 압살 문화 압살 수련병원 압살

    실제로 신촌이랑 원주는 아예 딴대학이라 뭐 내부적으로 나중에 개원가에서 도와줄일 있을 때 서로 돕는 분위기가

    아니죠.. 입결이라는게 아무 의미없이 정해지는게 아닙니다. 평생 서자 이미지임 신촌 연의가 사라지지 않는 한

  • 메디칼스쿨스뚜던트 · 585347 · 17/03/19 13:06 · MS 2015

    원주의대 유급률 전국넘사벽최고존엄
    교육수준 교수숫자 의평원겨우만족 최저수준
    원주기독병원 천배드안되는 시골병원
    전공의티오 거의 전국 꼴찌
    입결 띠용

    울의
    ㅋ?

  • 콩심은데팥난다 · 715041 · 17/03/19 13:17 · MS 2016

    ㅋㅋㅋ 울대 카대 원주간 친구모두있는데 들어보면 왜 메이져인지는 다 이유가있더라고요 울대 카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큰 메리트있습니다..

  • 콩심은데팥난다 · 715041 · 17/03/19 13:18 · MS 2016

    의료계 종사자이면 피부로 느낄 차이가 분명있답니다 ㅋㅋ

  • 사자찡 · 730827 · 17/03/19 13:44 · MS 2017

    도대체 이건 무슨

  • ig7ei4n5 · 259322 · 17/03/19 18:37 · MS 2008

    09학번인가 울의생이 신촌에 볼일 있어 갔다가 잠시 시간이 좀 나서 연대근처 이발소에서 들렀더니 거기 사장님이 학생은 어디 다니냐고 물어봤다네요. 그래서 잠시 머뭇하다가 울산대다녀요 그랬더니 아이구 멀리서 고생이 많아. 학생도 열심히 해서 재수하면 이런대학 들어갈 수 있을거야 자신감을 가지라고 했다나요 암튼 그랬답니다.

    그래서 아~ 네 말씀 감사합니다라고 밝게 웃으면서 대답 했데요. 그 학생의 수능성적은 설의 1차합 그리고 당시 연의컷 뺨치는 7과목 평백 99.5전후 상위 0.03% 였다고 합니다. ㅎ 이런 학생들이 암 생각없이 울의를 선택했던건 아니겠죠. 아울러 뭔가 착각하시는데 예를 들면 학구열 높은 목동 대치 잠실 반포 등에서 울의를 듣보잡이라고 보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요즘 입시와 관련 없는 인터넷 주요 재테크 지식 카페 등에서도 메이저의대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