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저리는 연차 올라가도 로딩 별로 줄지 않음. 대학병원급이면 3년차까지 주구장창 잠 못잠. PS는 저년차 몰빵이면 3년차부터 로딩 급감)

1,2년차는 인간 이하의 삶, 3년차는 조금 덜 인간이하의 삶, 4년차는 출퇴근 개념: CS(흉부) ENT(이비인) ( 단, CS는 연차 빵구난 병원일 경우 OS에 가까우나 분위기는 오히려 좋은 편, ENT는 두경부 있고 없고랑 편차가 너무 커서 두경부 활성화된 곳이면 거의 OS 이상이며 두경부 별로 없으면 안과보다 편함)

1,2년차는 인간 이하의 삶, 3,4 년차는 어느정도 출퇴근 보장: OBGY(산부), GS(일반외과), IM, NM (모두 메이저 과이다. 대체로 저년차는 당직에서 벗어날 수 없고 잠도 3시간 정도 자지만, 2년차부터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 3,4년차 되면 응급수술 외에는 대개 출퇴근을 한다. 단, GS와 OBGY는 인력 부족한 곳이면 당직 설수도 있다)

1년차는 인간 이하의 삶, 2년차부터 qol 어느 정도 상승: URO(비뇨) OPH(안과) PED(소아)( 소아과는 내과 로딩의 0.8배로 생각하면 되고, 비뇨와 안과는 서저리중 제일 편한 과라 일은 적은 편이나 수술이 있다보니 기본 로딩은 센편. 그러나 안과는 바이탈을 거의 다루지 않고 비뇨는 응급환자나 응급수술이 적기 때문에 1년차만 일에 치이지 2년차부터는 오프가 확 늘어남)

온오프가 명확하여 24시간 온, 24시간 오프가 명확한 곳: EM(응급의학과)(저년차 때는 웬만한 임상과보다 오히려 편하게 생활하나 이 짓을 4년차까지 반복한다)

1년차는 대개 3일당 오프 한번, 2년차는 2일당 오프 한번, 3,4년차 출퇴근: ANE(마취), RM(재활의학) (두 과 모두 평균보다 편한 곳. 단 재활은 세브란스의 경우 메이저 서저리보다 로딩 빡세며, 마취는 수술 많은 병원의 경우 오프가 더 적을 수도 있으며 수술 적으면 퐁당퐁당 가능)

반대로 1,2년차는 대개 출퇴근, 3,4년차는 오히려 응급으로 바쁜 과: RAD(방사선과?) (저년차는 아는 게 없기 때문에 공부만 하고 angio방 제외하면 출퇴근 기본. 오히려 고년차로 갈수록 아는게 많아져 일이 쌓이고 응급판독 및 해결해야 할 일이 많아 당직이 늘어남)

1년차 때 퐁당퐁당, 2년차부터 대개 출퇴근: PSY(정신), DER(피부), FM(가정의학)(세과 모두 바이탈 안잡고 수술, 응급이 거의 없어 로딩 적다. 하지만 공부를 많이 시키며 컨퍼런스, 기타 잡일이 있어 1년차는 당직도 꽤 서며 5~6시간 정도 자는편. 그리고 가정은 쉬운 내과라 불리지만 내과 파견에서 어느 정도 일을 주냐에 따라 로딩이 세질 수도 있다)

주말에 푹 쉴수 있으나 평일에는 항상 밤 10시 이후에 퇴근하는 과: 방사선종양, 병리

1년차부터 저녁 6~7시에 퇴근하는 과: 진검, 산업, 예방, 핵의학 (단 이과들의 경우 빡센 병원일 경우 저녁9시에 퇴근할 수도 있으며 예방의 경우 논문 프로젝트 빡세지면 밤새며 논문작업 하는 일도 가능. 산업의 경우 극소수의 경우 진폐증 환자 보러 파견가면 호흡기내과 로딩 비슷할 수도 있다.)

과 약어가 정확하지않을수있습니다 아시면 추가/정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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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ke Doctor · 9680 · 17/03/13 00:35 · MS 2003

흉부외과는 힘들긴하지만 대개 전공의 없이도 돌아가게끔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인턴+펠로우+PA로 메꾸는 식이죠.
다른과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수련한 곳 같은 경우 연차별로 당직을 따로 짜서 매일 당직 1,2,3,4년차가 별도로 다 있었습니다. 보통 응급실까지 내려가서 액션은 1,2년차가 하고 상황 보고 정리 또는 교수님께 보고는 3,4년차가 했었죠. 저거 힘든것과는 별개로 받는 월급은 비슷합니다. 제가 4년차땐 당직 수당 체계 개선으로 당직 많이 서는 과는 월급 오르고 적게 서는과(피부과, 정신과)는 월급 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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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grwhRretr · 726396 · 17/03/13 01:48 · MS 2017

신경외과같은곳은 저렇게 힘든데 페이차이도 없으면 꼴지들이 주로가는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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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sPl1Ij0UdTMq · 684301 · 17/03/13 02:01 · MS 2016

페이차이가 없지 않을텐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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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 5106 · 17/03/13 03:24 · MS 2002

레지던트 월급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당직비 자체가 얼마 안되거든요. 요즘은 그나마 좀 나아진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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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sPl1Ij0UdTMq · 684301 · 17/03/13 17:51 · MS 2016

저분은 페이 말씀하시길래요 페이닥터 봉급으로 받아들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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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fpeople · 725885 · 17/03/13 01:00 · MS 2017

1시간씩 자면 사람이 생존가능한가요?
이런거보면 의사는 사명감하나로 먹고 사는 직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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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꿀꿀이☆ · 701072 · 17/03/13 02:49 · MS 2016

NS가 저리빡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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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 5106 · 17/03/13 03:25 · MS 2002

평균적으로 제일 빡센과입니다. 농담으로 병원에서 제일 힘든게 NS1년차고 그다음으로 NS2년차 그담은 NS3년차 NS4년차라는 말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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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uipqwoe132 · 617138 · 17/03/13 10:17 · MS 2015

좀이따 읽어 봐야겠네요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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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 309129 · 17/03/14 15:18 · MS 2009

현재 전공의 가 보면

1. 매우 힘들어 : OS NS CS GS
2. 힘들어 : IM NR ENT OPH NP PED Patho (정신 안과 이엔티 엔알은 보통 1년차 벗어나면 편함)

3. 할만함 : PMR EM URO ANE FM (재활 가정 비뇨 마취는 1년차 탈출시 편함)

4. 편함 : Der RAD (1년차만 좀 힘들고 그 이후 개편함)

5. 졸라 편함 : OEM LabM PrevenM NuclearM RO (1년차부터 개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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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yHeart=&전소민; · 1006731 · 21/01/01 15:36 · MS 2020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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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남동 · 558830 · 18/12/27 21:04 · MS 2015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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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enr123 · 870530 · 19/12/29 23:12 · MS 2019

영상의학과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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