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이거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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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는데 자꾸 총으로 누구 죽이거나 막...
그러는게
나중에 뉴욕같은데가서 사는게 꿈인데
외국 왜이렇게 무서움..
솔직히 흑인들 모여있는곳에서 조금 쫄듯
경찰들이 빡세다곤하지만
한방에 훅가는게 총인데
솔직히 저도 빡치면 바로 총꺼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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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이의태선생님 개념쫑 수학 듣고 있구요. 가끔 설명이 부족하다 싶을때...
밤에 돌아다니면 위험하긴 한가보더라구요
사람 없는데 다니지 않는게 좋을듯
우리나라가 욕 많이 먹어도 치안은 좋아서 나름 만족하는 편이에요 저는 ㅎㅎ
치안만..ㅠ
근데 솔직히 정부 개판이랑 치안 개판 중 하나 고르라면 정부개판 고를거 같애요
물론 정부 개판인건 지듬 갈아치워야 할 일이지만...ㅠ
고건 ㅇㅈ..
솔직히 총없고
깡패들 청산한거는 인정해야함
늦은밤 으슥한 골목에서 후드뒤집어쓰고있는 사람들한테 Fxxk you!!!!!!!! 하면 총맞겠져?
흑인한테 가서 니가! 내가! 이러면 ㄹㅇ로 총맞는데요
아니ㅡㅡ니가 뭔데 니가 먼저 그랬잖어 이러면 총맞기 ㄱㄴ?
버스에서 통화하던 할머니에게 흑인이 멱살잡았다는 썰도 있다는...ㅋㅋ
근데 설명하기도 난감한게 "'니가' means 'you'!"이랬다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
실제로 미국은 도심은 정말 위험하다고 하죠..
학교에서 외국대학 보내주는 제도 있었는데 설명회할때 절대 대학 주위에 혼자 돌아다니지 말라고 하심..
거기 가족이랑 여행갔는데 한인 분들이 왠망하년 밤에는 돌아다니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무섭다..
미국 여행하는 중에 차 유리창 깨지고 여권 도난당함 ㄹㅇ 헬..
ㄷㄷㄷ..막 슬럼가말고도 도심에서도 그래요..?
외국은 여행갔을 때만 좋음
여행도 무서워보여서ㅠㄷㄷ
님한테 흥미로운 통계가 있는데 미국에서 2003~2014년까지 총계사고 사망자수가 31만명인데 연간3만명이 총기사고로 죽는다는 통계네요. 미국인구가 3억인데 총기 갯수가 2억7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