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zenKrantz [331439] · MS 2010 · 쪽지

2011-05-20 21:46:32
조회수 351

아외궈십울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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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외궈진짜 제발좀
진짜 나 영독원투까지 테스트까찌 다풀었는데
진짜진짜 나는 수능특강이나 영독외궈풀면서 진짜 틀리는거 한강에 심하게 많으면 세개 보통 한두개나 다맞고 맞고 그냥안넘어가고 진짜 맞아도 해답지랑 내해석 비교해가면서 문장안되는거 한강당 평균 세네문장. 수능특강 문장넣기같은경우는 한문제자체 해답보고도 논리이해안가는것도있고 그래도 꼬박꼬박 질문다하고 수업도 들으면 문장구조같은거 막 설명해주는데 아 저런거를 십분넘게들여가면서까지 설명듣는게 너무좀 부담스럽고 그냥 말로 도치면도치 관계사면 이렇게저렇게 꾸며준다 정도로 간단하게만 설명해주면 더많이 진도도 나가고 그러면 좋을것같다는 생각까지할정도까지는 되는 스스로 영어가 그렇게부족하지않은것같은데.
왜 시험만보면 영어점수가 개판이고 시간도 후달리고그러는지 정말 도통 이해가 안가서 담당 선생님한테도 가서 가슴아픈 이 사연을 아뢰었더니 너무나도 정석같으신. 허나 당연한. 허나 그런말은 이제 너무도 진부해져버린 "연습많이해야지^_^"
난 이과인데도 수학보다 영어를 더 많이한다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영어를 정말많이하는데 진짜 너무슬프다.
오늘도 93 90 80 44 40 나왓는데 언어는 그래 인정하는데 수리도 3점 2개 아놔 갖잖은 눈으로푸는거틀리고 4점짜리 tan50 아뭐 어쩌라고. 이러고 a.b 코싸 좌표 다 정해놓고 회전변환 n쎼타 까지 다해놓고 탄젠트가 기울기라는 사실을 이미 내 머릿속에서는 오백원주고 까먹었는지 생각도못해보고. 아 왜 정말 내가 밉고 나 정말 왜이러지 이러고 가채점표내는데 정말 챙피하고 그래.
암튼 다른건 참고할수있겠는데 외궈좀 정말 이 불쌍한 중생좀 구해주길바라는데 나어떻게해야되는건가염

본질적으로 해석이 쭉쭉쭉되는게있고 해석은 다되는데 해놓고도 무슨말인지모르는경우 그리고 답2개남기고 꼭 출제자의도에 그대로낚여주는 월척역할해주고있는데 살려줘. 나 올해대학좀 진짜가야되는데. 부탁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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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나하루 · 370457 · 11/05/20 21:48 · MS 2018

    수리 역함수 킬러문제까지 모두 다 풀었는데
    쉬운문제에서 계산 약간씩 빗나가서 수리 90맞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 저도 암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