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협박인가요??하아..겁이 없는사람이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1492636
???너 나보고 선동꾼이라고 했어..
응??나 안그랬어 증거 찾아와..
???너 내일까지 네가 선동꾼이라고 안한 증거 찾아와
이따위 쪽지 보내지 마세요..
정말 혼나기 싫으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얼버기 0
새르비 참여 흐흐
-
쌉 명곡 0
Yoasobi - 축복
-
저는 돈에 비례해서 저점이 올라간다고 생각해요.. 집독재를 해도 만점받을 사람은...
-
내 친구가 국어 투커리 타는데 진짜 쓸데없어 보임요
-
아이큐테스트 2
시간은 넉넉했는데 마지막 4문제는 벽 느껴져서 찍고 나왔어요..
-
해설쓰기시러 3
응애
-
내가 21학번이라고 했을때 어른들 반응이 이해가 가네
-
나를사랑해줘 4
셀프쓰담쓰담 시대 담요 안고 자야지 잘 쟈 모두
-
적절한 대학이면 수능 그만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같음 메디컬 가고싶은 사람 제외
-
21242 언미물지 물론 수학도 막 잘하는건 아니지만.. 약대이상 가고싶습니다....
-
조금 힘들어도 우리 조금만 더 해보자
-
아침에는 모르는 사람도 많고 이성헌 서람도 망ㅎ운데 새벽에넌 정겹네
-
화학 생명 선택 0
생명 노베고 작수 화학에서 20번은 못 보고 시험이 끝났는데 2개 실수 나와서...
-
재수학원 7
안성 이투스 기숙학원이랑 수만휘 스파르타 강남점 둘 중에 고민하고 있는데 가본 사람...
-
경북대 입학처에 있는 2026 기본 계획에 있는거 캡처한거 입니다. 지정...
-
새르비언 단결. 메인 가보자!!!
-
어떻게 해볼까란 뜻은 아니야 그냥 심심해서 그래 아니 외로워서 그래..
-
자야하는데 7
잠이안와요 이러다가 해뜨겠다
-
현역 정시 의대 질받 15
ㄱㄱ
-
샤워를할게요 2
네
-
언어습관을 좀 고쳐야겠어
-
라면먹고싶은데ㅜ
-
프사바꾼거 9
맘에듦 다른분프사달고깽판치면 민폐같더라 응..
-
하..
-
둘다 붙으면 어디가지
-
돈벌고 싶다 2
엄청 많이
-
와 잠 안온다 4
술 한 병 마셨는데도 잠 안 오는 건 얼마나 심각한거지
-
-
돈벌려고 고전소설 분석서쓰려니까 죽을맛이네 으악
-
현정훈T 합류 8
러쉬부터 라이브반으로 합류하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작수 기준 50이긴한데 러쉬부터...
-
https://youtu.be/qP0dSxLOTEc?si=x_ra6jcLeM2gtFh...
-
와 레전드득템 6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본캐다시지위회복
-
자고싶어요 1
으아아아악 할일개많아
-
친구 자취방에선 친구 침대에 누워서 이불덮고 입털다가 스르르 잘 자는데 집에선...
-
마지막 문제 시간 초과돼서 못품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4
-
Iq 뒷북 ㅇㅈ 1
시간이 부족해
-
준내 어렵네 모타게쏘..
-
쿄야 사랑을 해봤니
-
궁금합니다
-
진순에 추억이 많아요 15
제 인생 처음으로 맛본 컵라면이자 타지생활을 버티게 해준 버팀목 이라기보단 그래도...
-
전공수학 ㅗㅗ 4
놀라운건 저게 시간표 최고의 시나리오라는거임ㅋㅋㅋ
-
선착세명 그림그려드림 24
ㅇㅇ
-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아침 8시 기상이네 우짠댜 하루에 3시간 자네
-
매운맛 오르비 0
On 근데 뭐하지
-
정시입결로요
-
아 귀차나
-
조의금은 여기로..
-
새삼 롤이 망겜 같은게 10
예전에 날고 기던 프로게이머가 지금까지도 현역 상위 폼을 유지하는걸 보면 신규...
-
D-262 0
영어단어 수특3강/1,2강 복습 영단어장 40단어/40단어 복습 내일부터는 한 단계...
워후
무서부러
쪽지협박은 처음 받아보네요
너무 무서워서 그만 똥에 바지를 지려 버렸습니다.
이런! 똥이 더러워졌잖아!
닉부터가 매우 공격적 ㅋㅋㅋㅋㅋ
저희 누나가 어머니랑 식사하러 갔다가 딱 저렇게 말하는 주차관리인 만났었다고 말한 기억이 나네요.
어머니랑 식사를 하려는데 가게 근처는 마땅히 주차할데가 없어서 문닫은 가게 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한 곳과는 다른 곳인 원래 목적지인 식당에서 식사하려는데, 문닫은 가게 옆가게(두 가게는 다른 건물임)의 주차관리인 노인이 와서 자기 땅마냥 어디왔냐고 차빼라고 했었더랍니다.
누나가 처음에는 다른곳 잠깐 가려고 왔다고 했는데, 닫은 가게가 아닌 옆가게에서 그것도 같은건물도 아닌 가게에서 뭐라고 하니까 어이가 없더랍니다. 누구시냐니까 자기는 주차한 가게의 옆가게 주차관리인인데, 이 닫아있는 가게 사장이 가게 닫은동안 자기한테 주차관리를 맡겼더랍니다. 누나가 어이가 없어서 당신이 이 닫은집 사장님한테 주차관리를 인수인계 받았다는 증거가 어디있냐고 가져와보라고 했더니, 그 주차관리노인이 누나한테 그럼 거꾸로 당신이 여기 주차해야 하는 증거를 대보라고 개소리를 하더래요.
그 닫은가게 사장님이 주차관리를 맡겼다는게 개소리임이 분명한 이유가, 누나가 주차했던 닫은가게도 저희 가족 단골가게였거든요. 그 주차한 가게 사장님이 그런 부탁을 할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구요. 닫은 동안은 손님이 안오는데 무슨 주차관리가 필요합니까. 그리고 그 가게는 개업한지 한두달이 채 안된 가게라(그런데 거의 격일로 가서 단골...) 그 주차노인하고 안면이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희 가족이 더 많이 갔을듯.
누나가 빡칠대로 빡쳐서 주장의 입증책임은 발언자에게 있는것이고 권리를 주장했으면 증명도 하라고, 내 말이 꼬우면 경찰이나 구청직원 부르라고 했더니 그 주차노인이 할말이 없어졌는지 버럭 화내면서 누나한테 됐어! 가! 가! 이러고 반말을 하더랍니다. 누나도 열받아서 못배워먹은게 어디서 사기를 쳐 하니까 뭐? 어디서 반말이야 이러고 칠듯이 하길래 니가먼저 반말했잖아 내차 건드리기만 해라 블랙박스갖다 깜방 쳐넣어버릴라니까 하고 침뱉고 가서 식사하고 왔답니다.
밥먹고 왔더니 아까 그 노인이 누나를 계속 꼬라보길래 똑같이 끝까지 꼬라보고 왔다네요. 뭔가 이 사건이 생각나는 논리구조라 장황하게 써봤습니다. 결론은 가려던 집 초밥이 별로 맛이 없었대요.
ㅋ...ㅋ...ㅋ...
고정하세요ㅋㅋ 원래 정치 얘기라는게 싸우기 젤 쉬운 주제죠
워낙 생각들이 다양하다보니
빡챠
저딴인간이 다있냐 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내가맞아!!! 이러는것 같은데 하나도 설득력없음
안한증거는 어떻게 찾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