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고 할것도없는 고1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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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 고1 3월인데도 이렇게 힘드나요
국어 94점
문학 비문학 화작문 나눠서 문제만 꾸준히 풀었고 방학때는 거의 국어만 팠을정도로 신경썼던 과목.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날 전년도꺼 풀었을때는 시간안재고도 70점대로 나와서 내일 망했다하고 잠.
고등학교 첫시험 1교시고 해서 긴장했으면서도 문학부터는 슬슬 지루해져서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생각을 별로 안했다.
비문학 하나, 문학 두개 틀린 모양이다.
수학 76점
진심 자신없었던 과목. 찍어서 맞은것도 이 모양이다.
영어 90점
턱걸이...
솔직히 어느정도 경계는 하면서도 고정1이었던 마음에 자신있었다. 다만 변수는 다른곳에 있었다. 허겁지겁 급식먹고 소화도 못한채 먹으면서 시작했다. 주의력이 분산돼서 듣기도 몇개찍었다. 빈칸문제쯤 왔나. 잠이 몰려왔다. 영어가 안읽어지더라. 결국 다찍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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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약역덕이라서요환빠는 아닌데 1592년 4월13일정도는 외우고 있고 현종이 왕순...
고1이시면 아직 적응 안되셔서 힘드실듯...ㅠㅠ 힘내요! 모의고사도 처음볼땐 힘들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