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Penn [297874] · 쪽지

2011-05-20 00:51:24
조회수 296

국사 자작문제 투척 1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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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내 우울한 생일 기념 문제입니다. 자료에 나오는 인물은 중국 간다고 친구가 환송연까지 열어줬다는데
저는 생일날 선물은 못받고 지갑만 잃어버리고 집에서 혼자 고기 구워 먹었네염. 슈바. 친구가 생일이면 야자는 째 줘야지...
난이도는 중 정도일 거 같고, 이번에 주어진 사료라고 하긴 좀 그렇고 '가상 편지'는 10학년도 10월 교육청에 출제된 그대로이므로 정합성은 의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근데 혹시 민증 잃어버리면 다시 발급받는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 ㅠㅠㅠ 슈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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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가상 편지가 쓰여질 당시의 상황으로 옳은 것은?

 친구, 잘 지내고 있나?
자네가 벽란도에서 베풀어 준 환송연을 잊을 수가 없네. 나는 덩저우를 떠나 밍저우로 거처를 옮겼네.내 귀국하면 자초지종을 말해줌세.
고국에서 온 사람에게 들으니 자네는 이번에 삼사에서 호부로 근무처를 옮겼다 하더군. 근무는 할 만한지 모르겠네. 최근에 과전은 현직 관리에게만 지급
되는 것으로 바뀌었고, 같은 등급에서 받는 액수가 그전보다 줄었다고 들었네. 많은 식구를 부양해야하는 자네가 걱정되는구먼. 

1. 요세가 강진 만덕사에서 백련 결사를 결성하였다
2. 국자감을 재정비하고 전문 강좌를 설치하였다
3. 해동공자라는 칭송을 들은 최충이 활약하였다
4. 강화로 천도하면서 강화의 해안 간척이 활발해졌다
5. 최언위, 최응, 최지몽 등 유학자들이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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