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0원 패스는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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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를 하고 1년 뒤 회사에서 제시한 조건을 만족하면 냈던 돈을 환급해주는 시스템을 0원 패스라고 하는데, 사실 이는 공짜(0원)가 아님. 환급을 못 받을 때는 물론이거니와, 환급을 받더라도 공짜로 그 콘텐츠들을 누린 게 아니다. 암묵적 기회비용을 고려해야함. 패스를 안 샀다면 그 돈으로 다른 것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냥 은행에 그 돈을 꼬라박더라도 이자는 받을 수 있을 테다. (뭐 그 이자가 얼마나 되겠느냐 만은...) 암튼 공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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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이 큼
다만 1년동안 듣고싶은 강의 다 듣고 돈까지 돌려받는다면 상당한 이익이져
경원 첫 시간에 배움 ㅋㅋㅋㅋㅋ 공짜 점심은 없다
하지만 300%라면?!
300%주는 곳도 있나요?
메가와 스듀는 의치한 등 특정 환급요건 충족시
각각 300프로 500프로도 가능한걸로 압니다.
오 요즘은 그런 것도 있구만요.
그래도 패스 없던 시절보다는 좋다고 생각해요.
패스 말고도 학습지 월간지 한국사 무료 그 외 각종 콘텐츠 등등도 생겨나고
업계의 레드오션화와 과잉경쟁이 소비자(수험생)에게 득이 되는 상황이라고 봄
ㅇㅇ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