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에도 주변에서 +1이 속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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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 선언했을때 제 친구들이 느낀 기분이 이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삼수해서 성공했고 이틀 다녔지만서도 이렇게 정상인이 많은 학과에 큰 충격을 받은 입장에서 말리고 싶지도 않네요
다들 성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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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 0
할일이 없어서 만난건 아닌데할일이 없을땐 너가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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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점점 다가오니까 무섭네... 진짜 나름 강인한줄 알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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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이런거 쓴거보면 쪽팔릴거같은데 눈온거보니깐 문뜩 그런생각이 드네요 눈오는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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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보면 쪽팔릴거같긴한데..눈오는거 보고있자니 짝사랑은 눈내리는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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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하면서 감정이 메말랐는지 그동안 운적한번 없었고 척척한 마음이었는데 패닉...
4수생 속출?
저는 안 합니다 안심하세요
저는 제 동기들 서울대 가겠다고 +1 하는거 안막습니다
다만 RS RTS 하면 놀려줄 자신 있음
서울대는 관심도 없어요 고사범이 다라
근데 그럴 바에 그냥 여기 있는 게 ㅋㅋㅋㅋㅋ
ㅇㅇ 반수해놓고
고사범 연고인문 가면 놀려줄 자신 있음
? 그걸 왜 놀려요?
현역때 여기랑 둘 중에 선택할 수 있었던 곳을
재수해서 가는거니까요
저도 안합니다아...더이상은 못해먹겠..!
ㄱㅁ ㅂㄷㅂㄷ
이젠 진짜 못 하겠어요! 영어 1컷 93이였던 한 시험까진 괜찮았는데....힝~
95아재
저 98년생 샌애기에용~
에.,..98이랑 같이 새내기 하시니 인정해드릴게요
근데 의대뱃지는 안받으시나요?
신청했는데 아직 안줘요...
일해주세요! 개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