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멘토링 모임원을 구해요 :) 1차 (3월 3일 - 3월 5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1434541
[miraoma] 온라인 멘토링 팀원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글을 잘못 올려서 중복이지만, 수정해서 다시올려요)
우선 이 글이 널리 널리 퍼지길 바래요 좋아요와 댓글로 널리 널리 퍼지길 :)
제목을 보고 “얘는 뭐하는 앤데 이런 글을 올리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고
또 저와 이야기 나누었던 많은 분들은 “드디어 올라왔구나” 하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우선 이 글을 쓰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저도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시간적인 부담도 크고, 오르비에 저보다 뛰어난 분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이런 글을 올리기 까지 정말 많은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이 글을 올리면서 내가 책임져야할 학생들이 생긴다는 것 때문에 더더욱 조심스러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작년에 처음 오르비에서 활동하면서 상담했던 수많은 학생들이 저에게 해준 좋은 피드백 덕분에 제 방법에 조금 더 확신이 들었고 무엇보다 스스로 공부해야하는 학생들에게 멘토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이렇게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의 독자는?
본인이 잘하고 있는지 정말 불안하다. 수험생은 보통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불안하다.
나만의 공부 방법을 찾고 싶다. 나에게 지금 공부 방법이 맞지 않는 것 같다.
일방향이 아니라 나의 고민을 들어주고 많은 수험생이 하는 고민을 칼럼으로 적어주면 좋겠다.
제가 이 글을 통해서 전달하고 싶은 것은 2가지에요.
절실하고 따라올 수 있는 학생들만 저는 도와주고 싶습니다. 무작정 서울대 멘토라고 참여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이 글을 충분히 읽고 공감이 된다면 그 때 저에게 연락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느낀 멘토링의 한계
그래서 나는 ?
1. 내가 느낀 멘토링의 한계
1.1 멘토의 공부 방법이 절대적인가?
우리는 멘토의 말을 들으려 하고, 여러 가지 좋은 공부법들을 찾으려고 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어떤 인강선생님을 들을지, 어떤 문제집을 풀 지도 포함됩니다. 쉽게 오르비만 보더라도 매년 수 많은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입시를 마친 후에 자신의 공부 방법을 수기로 멋있게 남기죠. 도움도 많이 되지만 한편으론 그것이 자칫 수험생들에게 독이 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 그 공부 방법들이 맞다, 틀리다를 논하려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모두 맞는 공부 방법이다” 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즉 넘쳐나는 공부법 속에서 어떤 절대적인 ‘진리의 공부 방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그 공부 방법 모두 그 사람이 100점, 1등급을 맞도록 해준 훌륭한 공부 방법이라는 것을 먼저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넷 강의를 예로 들어볼까요? 1타 강사님들의 강의는 훌륭한 강의입니다. 따라서 그 분의 강의를 들으면 100점을 맞을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강사들의 강의를 들으면 내가 100점을 맞지 못하느냐? 그것도 절대 아닙니다. 어떤 강사분의 강의를 듣던 그 강사님의 강의를 통해 100점을 맞게 되는 학생들이 나온다는 것은 그 강사분의 강의, 공부 방법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 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서울대를 갔다고 했을 때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몇 시간 잤어요? 두 번째는 순수 공부시간이 얼마에요? 라는 겁니다. 이에 대해 6시간씩 잤고, 10시간 정도씩 매일 공부했어요. 라고 대답해주지만, 이와 함께 그런데 제 친구는 8시간씩 자고 꾸준히 공부했고, 어떤 친구는 14시간씩 해서 왔다고 하더라구요. 라는 이야기도 해줍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학생들에게 굉장한 혼란이 옵니다. 학생들의 생각은 “그럼 몇 시간을 공부해야 서울대를 간다는거지?”, “몇 시간을 자야하는 거지?, 우리 옆집 형은 4시간씩 자고 공부해야 서울대 간다던데” 등등 머리가 아주 복잡해집니다.
제가 이렇게 수 많은 예시들을 들으면서 전하고 싶은 말은 딱 하나입니다. 서울대를 간 사람이 1000명 이라면 1000명의 공부 방법은 전부 다릅니다. 물론 그 간에 공통적인 부분도 존재하죠. 하지만 그 안에 디테일한 요소들은 조금씩 다릅니다. 제가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과 멘토링을 하면서 확실해 진 것은 [사람마다 공부 방법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즉 나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선배 멘토님 들의 여러 공부 방법에 도움을 받는 것은 중요하고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 방법 그대로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것 같은 그 공부 방법을 좀 더 나에게 맞게 바꾸어 나간다는 것이 핵심이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성공한다면, 후에 그 방법은 진리로 받아들여집니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되, 여러분에게 최적화된 공부 방법을 만들어나가는 겁니다. 후에 여러분이 성공했을 때 그 방법은 다른 수험생들에게 또 하나의 진리가 될 겁니다.
1.2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에서 멘토 또한 변화할 수 있어야 한다.
저도 멘토이지만, 제 공부 방법은 2014학년도에 최적화된 공부 방법입니다. 이 부분이 많은 멘토 분들이 겪는 고민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입시는 매년 정말 빠르게 바뀝니다. 올해 입시를 치는데, 5년 전 공부 방법으로 기출 분석을 하고 대비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대답은 여러분이 더 잘 알거라 믿습니다. 물론 큰 틀에서는 틀리지 않고 성적도 올릴 수 있는 공부 방법이겠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 그 변화하는 부분을 잡아내지 못한다면 최상위 점수를 맞기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멘토링을 할 때 제가 공부했던 제 나름의 방식을 알려주되, 상담을 4년째 하면서 분석한 수많은 학생들의 다양한 공부 방법을 함께 제시해주고자 합니다. 제 공부의 큰 원칙들은 따라가길 바라지만, 오히려 제 공부 방법을 맹신하지는 말라고 항상 당부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멘토라면 자신의 방법을 전달하되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하고 오히려 학생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면서 그 학생에게 맞는 방법들을 찾아주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2. 그래서 나는 ?
저는 수험생활을 하면서 저만의 공부 방법, 저만의 생활 패턴을 찾았습니다.
물론 그 방법들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또 TCC를 보면서, 공부의 왕도를 보면서 문득 완벽한 공부 방법을 발견한 것도 아니라, 여러 공부법들을 보고 실천하면서 내가 취사선택하고 나에게 맞게 갈고 닦는 고뇌의 시간을 통해서 비로소 완성된 것입니다.
많은 멘토들, 어른들이 이야기하죠.
지금은 답답하고 느려도 노력하면 빨라진다.
맞는 말이라는 건 누구나 잘 압니다. 하지만 수험생들은 빨라질 때까지 내가 잘하고는 있는지 불안감에 쌓이고, 그 과정에서 내 방법은 맞는 건지 때문에 더더욱 불안한 심리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 변화 과정을 눈으로 인지할 수 있게 하는 원칙 하나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 원칙을 제 온라인 멘토링 팀에 제시하고 스스로 바뀌면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자 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저는 제 공부 방법을 일방적으로 제시하고 그대로 따라하면 성공할 거라고 이야기하기는 조심스럽습니다. 물론 제 공부 방법이 누군가에게는 잘 맞아 성적이 많이 오르기도 하고 저보다 더 나은 성적을 받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공부법 자체만을 가지고 멘토링을 하기엔 입시제도가 매년 달라지고, 개인의 성격, 공부 스타일, 멘탈적인 부분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한계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정리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공부법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상담한 수많은 학생들이 공부법의 문제보다도 심리적인 부분, 성격적인 부분, 신체적인 부분, 공부 환경 등등의 문제로 인해 성적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결국 그러한 모든 문제들을 짚어가야 한다.
여러 사람의 공부법, 생활 패턴을 참고는 하되 자신만의 공부 방법, 생활 패턴들을 만들자.
수험 생활에 가장 힘든 점은 내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해 확인하지 못해서다.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을 제시하겠습니다.
어떤 컨텐츠가 있나요?
* 학생들이 상담한 질문들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그 고민들에 대한 답변을 저희 팀에 제공하려고 합니다. 또한 개별 학생들이 갖고 있는 고민들을 수용하고 그에 대한 자료들을 멘토링 팀끼리 공유하여 ‘나만이 겪는 문제가 아니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제가 제시하는 모든 답변은 제가 모아두고 경험한 다양한 케이스를 고려하여 제시하고자 합니다. (ex. 커리를 갈아타면 망할까?, 복습 방법 – 누적 복습, 다독 복습 등, 수면패턴을 만들어 나가는 방법)
*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내가 바뀌어 가는 지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의 틀을 제시해주고자 합니다. 제 공부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저만의 생활 패턴, 공부 방법을 만들어 나가고 심리적인 문제점들도 찾아내어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일종의 플래너와 같으며 본인의 매일 일과를 디테일하게 관리 받을 수 있는 것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SNS 모임이나, 인증, 스터디 모임 이런 것은 일체 없습니다. 오로지 메일로 운영할 예정이며, 제가 메일로 운영하기에 조금 인원이 많아져서 블로그로 운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제 상담 자료 및 칼럼들은 제 자산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 만큼 그 퀄리티도 저는 자부합니다. 따라서 무작정 오르비에 올리기보다 저를 정말 믿고 따라올 수 있는 열정 있는 학생들에게만 공개하기 위해 이렇게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있나요??
A. 상담 자료 및 칼럼 구독 + 자유 질문 (많은 분들 환영합니다. 특히 독학 공부를 하는데, 불안한 부분에 대해 편하게 질문하고 다른 학생들이 겪는 고민도 들어볼 수 있는 것. 따라서 절대 불펌 금지)
B. [나만의 공부 방법 만들기 체험판] - 크게 원리만 배우고 제가 가볍게 코멘트를 해주는 식으로 나가는 방식.
C. [나만의 공부 방법 만들기 끝장판] - 원리를 배우고 매일의 데이터를 제출하면서 클리닉 하는 과정. (제가 직접적으로 많은 부분 관여하고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에 많은 인원을 받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B와 C에는 A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신청 방법
연락 방법 : 오르비 쪽지
보낼 내용 : 아이디 / 이름 / 나이 (고3, 재수 ...) / 원하는 Type (A,B,C 中)
여러분의 댓글과 팔로우가 힘이 됩니다 :)
질문 댓글로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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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oma] #1 서울대 독학재수 질문받아요> *강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096123
<[miraoma] #2 서울대 독학재수 질문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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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oma] #4 서울대 독학재수 질문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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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oma] #5 서울대 독학재수 질문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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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oma] #6 서울대 독학재수 질문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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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 효과적으로 외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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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질문 환영 !
고민 거리 수집 전문가 입니다. 간단한 질문도 언제든지 쪽지 환영해요 !!
아무나 신청하면 돼요!
제 칼럼을 통해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분들 편하게 A타입으로 보내면 될 것 같아요!
엄청난건 아니고, 열공팀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지금은 한 20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1차는 50명 까지만 받겠습니다 :)
널리 널리 퍼져라 :D~ 좋은 기회 감사합니다
1차 인원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