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한의학에 관해 많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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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 대해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져서
옛날의 의대 치대와 같은수준의 명성을 좀 가졌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의대 치대 갈 정원들이 조금 한의대로 분산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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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예전 의치대랑 지금 한의대랑 비슷한겁니다^^ 예전 의전생기기전에 의대랑 치대 지방권이 2~3%. 3%중반대에도 끊겼거든요. 2005,6년도까지만해도요.
그떄 한의대는 정말 ㅎㄷㄷ 했죠.. 제가 지방좀 약한한의대 0.6~0.7%로 입학했으니까요.
한의대에는 구말연초라는 말이 있는데, 95~2005,6년도까지 한의대 점수가 최고였거든요. 그땐 정말 의대위에 치대 치대위에 한의대였죠.^^;;(그런 시절이 있었답니다 ㅎㅎ)
지금 의전,치전으로인해 의대 치대가 상대적으로 상승했고, 의전으로 인한 빈자리를 의전을 지망하는 학생들이 공대로 진학하게되고 또 공대도 이제 많이 좋아졌죠 ㅎㅎ
그래서 공대점수도 상승한겁니다. 반면 한의대는 최상위권이였다가 예전 의,치대 점수대로 내려온거구요.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건 아닙닌다.
다만 유행이나 관심은 매년 돌고도니까요.
걱정않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나이먹어보니까 입결은 정말 의미없더군요.ㅡㅡ 본인이 하고싶은걸 하세요 ㅎ
이상 한의대 입결의 역사를 함께보낸 사람이였습니다 ㅎㅎ
열공하세요!^^
저도 이제 한의대 절반 이상 다닌이상 경험으로..
아니 이제 신나게 20대 중반을 달리고 있는 경험으로..
수능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기위한 통과의례정도로만 생각하는게...
한의대 입결 낮아졌다해도.. 뭐 이과 2%라면 여전히 높은편이라 생각하고..
지방한이 최종컷이 0.7%보다야 또 다르게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입시하는 고등학생이야 알겠습니까만은, 요즘 한의원 호황기고..
내가 다시 고등학교로 돌아간다면
똘공보다 좀 더 시야를 넓게 보는 걸 익히는데 집중했으면-하는아쉬움도..
그나저나 요즘 공대 정말 많이 올라왔긴 올라왔더군요:)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ㅎ
9말0초가 비정상적인것이고 현재가 정상적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물론 한의과대학이 약간 과소평가 되는 면도 10 11입시에서는 있는듯하지만..ㅋ
확실히 요즘 입시 구조는 의치한 광풍이 약해지고 이공계가 어느정도 강해진게 보이네요.
특히 최상위권 대학에서의 자연과학대학 커트라인이 유의미하게 상승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