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절의 금수저는 연봉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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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한두동 큼직한거 있으면 금수저였음..
돈을 일억 이억을 벌어도
사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게 수입이라는거라
부동산 가진 부모 둔게 제일 안전빵..
어차피 물려받을거지만 걍 둬도 자산이 불어나는 구조라..
부모님이 돈 잘벌면 땅사서 묵혀두라고 권유하세요
수십년 뒤에 다 여러분들 몫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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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유일호가 아파트값 똥값 만드는 시대라 부동산 투자가 예전만 못한듯요 ㅋ
요즘이야 그렇지만 부동산 특성상 10년을 보는거라..
좁아터진 땅덩어리라 부동산은 불패라고 봅니다.
대박칠 확률은 확실히 적어진듯해요
유일호가 부총리 되기 전까지만 해도 나름 해볼만하다고 생각했는데 ㅋㅋ
저희 할아버지는 개발하기 전에 일산 땅을 안사시고 구미에다가 땅을 사놓으셨다는..ㅠㅠ
크흐....그래도 구미라도 사두신게 어디임..
땅은 있다는 자체로 그냥 안심보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