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334537] · MS 2010 · 쪽지

2010-11-27 01:43:09
조회수 549

남들 다 수능 끝났다고 놀기 바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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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년에 문과에서 이과로 전향하기로 맘 먹었고...

D-348 이라는데 시간 더럽게 없어보이고... ㅠㅠ

친구들 고대 수시 보러 간다는데 난 무리방정식 파트 보고 있고..

중학교때 수학경시대회 나갈때 공부했던 것들 보이면 좋다고 히죽대는데...왜 이리 븅신같지.

조만간 원래 학교에서는 제적당한다고 협박전화올테고 ㅋㅋ

밑 글에 내년에 24살이시라는분.저도 내년에 24살입니다 ㅋㅋ 같이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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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stThink · 337734 · 10/11/27 01:43 · MS 2010
    힘내세요 ㄷㄷㄷ
  • Chewy · 303219 · 10/11/27 01:48 · MS 2009
    혹시나 진짜 꿈이 이과가 아니면 안될꿈이셔서 오는게 아니라면 말리고싶네요... 놀던물이 좋고 남의떡이 더 커보인다고 막상 와보시면 ,.,.,.
  • 하하.. · 334537 · 10/11/27 01:50 · M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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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 · 334537 · 10/11/27 01:51 · M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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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otherday · 349363 · 10/11/27 01:53 · MS 2010
    정말 힘들겁니다 정말 열심히 하셔야 될겁니다 이런 생각 조차 사치일 수도 있습니다
    나는 고3이고 다른 고3보다 겨울방학이 빨리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고 공부하세요.
    건승을 빕니다.
  • Chewy · 303219 · 10/11/27 01:56 · MS 2009
    이렇게 생각하니까 ㄷㄷ이네요...;;고3올라가는데 수1만 끝낸상태라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