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흐마니 [365841] · MS 2011 · 쪽지

2011-03-02 00:35:50
조회수 2,482

연고대가 수시 비중 늘리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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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름대로 전략이었다고 생각함.
 
지금까지 정시 비중 늘려서 기껏 수능성적 좋은 학생들 뽑아놨더만 반수해서 서울대가려고 하니 고심할 수 밖에,, 대표적 예로 작년 수능수석이 연경반수생이었음,, 이렇게 된거 그럴바에야 차라리 학교에 대한 충성심(?) 높은 수시생 비중을 늘리고 정시는 헬로 만들어서 노른자만 가져갈 속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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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ilydaily · 224688 · 11/03/02 09:42 · MS 2008

    노른자 정시생들 반수함. 어짭히 걔네들이 반수할꺼였음...

  • 강희제 · 364339 · 11/03/02 14:57

    ㅇㅇ;;연고대는 연경,고경을 내세우지만
    결국 연경,고경에 다니는 학생들은;; 추가합격으로 온 사람이 80~90%임;;
    올해 연경 컷이 유난히 높았지만, 예전 연경 최종컷은 연경보다 안좋은 연대 과 컷보다 낮았어요
    결국; 연경을 내세운 연대는;; 정작 연대 다른과 보다 낮은 수준의 학생을 연경에 받아들이고 있었떤 셈이죠;

    ;이모든게 서울대때문임 어쩔수없죠, 그러므로 연대 입장에서는 정시 줄이고 수시늘이는게 답임;
    왜냐면 이세상에 ㅋ '난서울대 그냥 가, ㅋ연대따위 수시안씀' 이러는 사람이 과연 몇명될까요? ㅋ

  • 라흐마니 · 365841 · 11/03/02 15:13 · MS 2011

    ?

  • 강희제 · 364339 · 11/03/02 18:15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스킴 · 289892 · 11/03/02 19:02

    ??

  • 디시만난세계 · 56015 · 11/03/03 11:55 · MS 2004

    난 뭔말인지 이해가는데.
    학교의 입장에서는 다양한 루트로 들어온 학생들이 나중에 어떤 학업성과를 나타내는지 당연히 연구할 것이고 그 결과 수시 입학생의 경우가 더 좋다는 결론이 나왔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