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헤는(๑˃̵ᴗ˂̵)و [675186] · MS 2016 · 쪽지

2017-02-25 21:11:41
조회수 1,148

국어 공감되는 내용이 있어서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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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66일 공부법에 실린 건데요, 제가 책을 산 건 아니구 책 소개에 있던건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보통 제가 국어 지문 풀때 문제 읽고 글 서두 살짝 읽은다음 아 문제에서 요구되는 부분은 이쯤 있겠구나 하면서 답을 찾는데요, 비문학 지문은 이렇게해서 시간단축이 많이 되거든요..

국어 잘하는 친구들도 보통 아래 글과 비슷하더라구요...!

어렸을 때부터 글을 많이 읽어 온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이미 글을 구조적으로 읽고 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일단 국어 영역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기존에 나온 지문의 구조를 모두 파악해 놓길 바란다. 글은 달라지지만 구조는 달라지지 않으니까. 그것만 해도 금방 글 읽는 속도와 정확도가 높아진다. --- 「습관 16 첫 문단만으로 글 전체를 파악하는 속독법」


여기서 제가 말하고 싶은건 그래서 글 많이 안 읽어왔으면 안좋다? 이게 아니라

자신이 어렸을 때 부터 글을 많이 안 접해오신 분들은 

글에있는 것처럼 기출로 구조파악하면 정말 많이 도움이 될거예요!


정말 괜찮은 방법인 거 같아서 잠깐 들고왔습니다! 수험생 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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