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는어떡해 [343499] · MS 2010 · 쪽지

2011-05-16 16:24:18
조회수 467

군대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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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 현역 1급 판정 받았습니다.
군대 제일 편하게 갔다오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카투사 가고싶지만 뺑뺑이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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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한고흐 · 176301 · 11/05/16 17:31

    빽 쓰는게 제일 편하죠 글쓴 분 아버님이 군쪽에 아시는 분 있으시면 한번 힘써달라고 부탁해보세요....

  • 삼수는어떡해 · 343499 · 11/05/17 00:00 · MS 2010

    전혀 없습니다 ㅡㅡ;;ㅋㅋㅋ

  • 종합예술인 · 270667 · 11/05/16 18:36 · MS 2008

    무조건 102보충대로 해서 강원도 철책부대로 가세요.
    물론 잘못해서 예비사단으로 가면 개빡세지만 철책 최전방으로 가면 엄청 편합니다.
    물론 근무 서는 동안에는 빡세지만 근무만 서고 나면
    근무설때 실탄지급(저희때는 삽탄까지) 되기 때문에 근무중이나 생활할때 선임이 함부로 갈구지 못하며
    근무 끝나고 나면 최대한 휴식 보장됩니다....

    일반적으로 주특기 빡센보직(주로 전투병)이 생활에서는 편하며
    주특기 땡보인 보직들(행정병, PX병 등)이 내무생활에서 내무군기 빡세고, 잘 갈구기로 유명합니다.

    몸은 조금 힘들지만 마음은 편하고, 전역하고 나서 평생 술자리 안줏거리 만들고 싶으시면
    강원도 최전방 철책부대로 가세요......
    보통 동반입대하면 강원도 최전방으로 갈 확률이 큽니다

  • humus · 286386 · 11/05/16 19:36 · MS 2009

    ㅋㅎㅎㅎ.... 그냥 논산으로 가서 후방 부대로 빠지는게 더 괜찮아요. 통신이나 의무 쪽 으로 가면 더 편하구요. 하지만 아무리 괜찮은 보직도 자기가 하면 힘들다는거~. 뭐든 자기가 하는게 제일 힘들어요~ㅎㅎ

  • 삼수는어떡해 · 343499 · 11/05/17 00:01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삼수는어떡해 · 343499 · 11/05/17 00:02 · MS 2010

    최전방 사고 많이 나지 않나요? 최전방 위험하다 들었는데 ㅠㅠ;;

  • 초등학생 · 373668 · 11/05/16 19:11 · MS 2011

    집행유예 한 번 받으면 상근예비역으로 빠집니다.

  • 삼수는어떡해 · 343499 · 11/05/17 00:03 · MS 2010

    님아....제 꿈이 공직자인데 집행유예라뇨...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