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쪽빛 [310160] · MS 2009 · 쪽지

2011-05-15 19:24:50
조회수 252

핸드폰 고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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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퐁 3gs를 1년정도 사용해왔었는데 ,


누가 훔쳐갔습니다 -_-.. 

지금 찾는거 포기하고 분실신고해놨는데 ...

예정대로라면 5나올때까지 뻐기다가 넘어갈생각이었어요 -_-a ..

그래서 예정에도 없던 새폰을 사야하는 상황인데 ,

4 화이트와 겔럭시2 중에 고민이네요.

사실 그냥 겔럭시였다면 고민따위 일고의 망설임도없었을텐데 ㅡㅡ,

속도는 겔럭시2가 아무래도 더 빠르고.. 액정의 시원한 맛은있는데 터치가 좀 끊김이있더군녀..

그리고 그동안 고이 모아놨던 어플들 이어받지못한다는거랑 앱퀄리티의 문제.

아이폰은 익숙한 사용환경이 장점이겟고 어플이랑 기존폰으로 쓰던 자료같은거 쉽고 연속성있게 이어받을수있구요 -,근댕 액정이 3.5로 좀 작은 감은있지요 -, 3gs랑 똑같으니-,

겔럭시2 은 너무 핸드폰치고 큰감이있어요. 멀티미디어 기계로는 좋겟는데 제가 그런류로는 사용을 안하니..

근데 아퐁4 3.5는 액정크기가 확실히 작은감이있네요. 3.7~4.0이 좋은거같은뎅.... 

터치감자체는 아이폰이 더 낫고, 속도는 더 느려요 - ,


동영상은 핸드폰으로 끼적거리면서 볼 시간도 없고 안좋아해서 별상관없으니 고려대상에서 제외.
dmb도 위성디엠비아닌이상에야 티비라곤 해축경기밖에 안보니 지상파아무 필요없으니 이것두 제외.


정장안주머니에 넣기는 4가 더 편할거같긴한데, 아무래도 겔럭시2의 성능이란면이 좀 끌리기도 하고 으앍으앍..

어찌해야할까여 - 

아니면 지금은 그냥 버스탔다가 아이폰 다음버전 기다릴까여 ..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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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란툴라 · 352787 · 11/05/15 19:29 · MS 2010

    아이폰4는 지금사기에는 좀 늦은것 같은데
    3개월짜리 공폰 쓰다가 5로 넘어가세요ㅋ

  • 유소년 · 307085 · 11/05/15 19:38

    넥서스원 할부원금 5만원에 55요금제 월 4만원에 풀리던데요. 35는 2.5만원... 제가 실사용중인데, 잠깐 쓰기에 나쁘지 않을 거에요.
    깨끗이 쓰다가 아이폰5 산 다음에, 중고가 한 10만원 정도에 팔아버리면 손해보는 거 없을 듯. 오히려 이득 아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