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가 갈수록 헬이라는거죠? 주요대학 정시인원 감소폭 봤는데 (고려대 정시 -396 ㄷㄷ) 인원감소가 인구감소보다는 적지않나요...?상위층만 봤을 땐 다 힘들어지는게 맞나...ㅎ가뜩이나 문과인데 19학년도에는 더 줄겠지ㅎㅎㅎ...그때는 수험생 전년대비 6만이나 늘어나는데ㅎㅎㅎ

그리고 지나가는김에 사탐추천좀요...사문법정 괜찮 나여 사문은 무조건끼라는데 지리나 역사는 교과서에 안나오는 것도 막 내고 그러나요???생윤은 확실히 쉽긴한데 말장난 심한것같고.ㅠㅠ

팔로우 6

[ 수학의 단권화 ]　9종 교과서 수능 전 범위를 10일 만에?

[ 규토 N제 수학 시리즈 2026 ]　빠르게 1등급 도약! 개념, 기출, 자작 올인원 교재

[ 나랏말쌈 수능 국어 문법 2026 ]　7년 연속 개정! 기초없는 학생들부터 최상위권까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뿡벵 [726601]

쪽지 보내기

알림
스크랩
신고

2RSlBVjiEfphPm · 679734 · 17/02/13 11:42 · MS 2016

근데 문과수험생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 이과는 헬맞지만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뿡벵 · 726601 · 17/02/14 00:22 · MS 2017

음...문과수험생이 준다해도 그만큼 정시정원도 준다면 문과입시는 여전히 빽빽?하지 않을까 싶어서용 호기심에 써봤네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귀여운재성이 · 671978 · 17/02/13 13:08 · MS 2016

생윤사ㄱㄱ 겹치는부분많아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뿡벵 · 726601 · 17/02/14 00:24 · MS 2017

흐음...막 낼 곳이 없어서 듣도보도못한 곳에서 애매한 지문 가져오는 과목이라는 말이 있어서ㅠㅠ 사문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귀여운재성이 · 671978 · 17/02/14 01:14 · MS 2016

사문정말 많이들 선택하는 과목인데요
제가 내신으로 사문을 배웠었는데, 사문에서 함정을 파는 형식이 너무 맘에 안들었어요(비율가지고 장난친다든지 등등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생윤사가 애매한 지문 가져오는 건 맞는데, 사상가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있고 수특이나 수완 날개부분에 나와있는거까지 꼼꼼히 볼 수 있다면 ㄱㅊ은거 같아요

생윤사의 장점이 뭐냐면, 제가 생각하기에 생윤의 젤 어려운 부분은 롤즈, 노직 등 사상가부분인데 이 부분이 윤사에 같이 나오기 때문에 생윤사를 하면 수월하게,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용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뿡벵 · 726601 · 17/02/14 12:03 · MS 2017

오옷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혹시 법정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귀여운재성이 · 671978 · 17/02/14 14:11 · MS 2016

음 하는 사람도 적고 되게 어렵다?ㅋㅋ
잘맞으시면 하세용!! 자기한테 잘 맞는 과목이 최고인거 같아요

그리고 제발 제2외국어 하시구요.. 사탐 망할거 대비 면에서 꼭 해야해요
전 서울대 갈 거도 아닌데 제2외국어 할 시간에 사탐이나 파자는 생각으로 안 했는데...후회중이랍니다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뿡벵 · 726601 · 17/02/16 10:16 · MS 2017

넵 알겠습니다!!!아랍어 고고씽!!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안암골 타이거즈 · 612626 · 17/02/24 15:11 · MS 2015

대입을 너무 현역,N수 생들 기준으로 보지 않으셨으면 해요. 한국의 대학들은 대학 입학에서 미국의 명문대들처럼 유연하게 방향을 잡고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학교 염재호 총장님께서도 강연때 그러셨죠 "대학은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 놓아야 합니다. 직장인들도 누구나 회사다니다가 공부하고 싶으면 시험을 봐서 입학 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말이죠. 지금이야 저출산으로 인해 학령인구는 감소하겠지만 이로인해 대학들은 입시의 문을 다양하게 넓힐거라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