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를 뒤에서 강타하는 경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118287

건장한 체격의 경찰관이 무장하지 않은 10대 소녀에게 있는 힘껏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 경찰관은 천천히 걸어가는 소녀를 향해 달려간 후, 팔과 온몸을 이용해 소녀를 강타했는데, 그 모습은 프로레슬러 혹은 이종격투기 선수들이나 사용하는 타격 기술과 흡사하다.
해당 경찰관은 경찰측에서 기소 하려고 한다네요
우리나라 경찰이었음 감싸주기 바빳을텐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
님들은 그럼 여자 볼 때 어딜 제일 중요하게 봄? 17
전 가슴
-
지금은 내신기간 4
미적분 내신을 챙깁시다
-
마지막 기출인강 듣기 서킷 꾸준히 병행 엔제 수1수2미적 총 6권
-
수업만 안듣지 뭐가 계속 있어
-
ㄱㄱ
-
내신국어 미칠듯이 어렵게나오는 학교들한테 궁금한게있음 5
보통 어떤식으로 어렵게나옴? 그런학교들은?
-
변백현,도티 이런사람들 키 작음 근데 돈 개잘 벌고 연애도 잘하잖슴 본인이 어떻게...
-
목달장 멘토 게시판에 여름방학 관련 칼럼 적을건데 제목이 생각이 안 납니다.. 도와주십쇼
-
서킷 풀까 말까 4
미적2라 애매하긴해~
-
기말고사 사탐 1
시험 일주일 남은 고2인데요 사탐은 진로 과목이라 80점만 넘으면 a라고...
-
거의 다 외부지문 나왔음 이럴 거면 안하는게 나았을 듯 그냥 하지말걸 다행히 전체로...
-
모르는 사람이 폰 카메라를 내 방향으로 두고 찍었는데 내 입장에선 설마 나를 찍은...
-
평가원 #~#
-
병신 몇 명 때문에 왜 수만명이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거지 백 번 양보해서 사탐의대...
-
정답률이 좀 기괴하게 올라가네...
-
서민입장에선 이때 아니면 언제 또 기회올지 모름
-
옯창 기준이 어디임요 20
-
물지정시파이터야 15
우리 엄마 172고 우리 아빠 180임 난 185임 부럽냐
-
자기 자신의 길을 개척 못하고 맨날 남하고만 비교 하는 사람 <<< 한심함
-
그런데 키, 대학 같은 스펙이 우울증 원인이 될 수도 있지? 23
ㅅㅂ 이런걸로 우울증 걸리고 병원다니고 약먹기 싫은데 하… 차라리 가족이 다 키...
-
예
-
둘 중에 기시감만 해도 되나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
작수 언매도 그랬었음 12
지문형 2개 빼고 나머지 9개만 10분컷하고 지문형 2개는 쳐다도 안보고 밀고나옴...
-
아직도 그러냐 0
아니 컨셉이 아니였다고
-
ㄹㅇ 공부해볼까 너무 궁금한디
-
제 국어 특) 5
작수 현장응시였는데 #~#이 뭔지 몰랐음 아 나머지만 풀고 보기 문제 쳐다도 안보고 찍었다고
-
기출에 나온 논리인가
-
어깨도 ㅈㄴ 넓고 리치가 나보다 8센치는 길더라 키도 나보다 7~8cm 크고....
-
난 딱히 안 갈 생각이지만 두문불출로 유명한 데뷔 10년차 정규X 373 누님 내한...
-
홍준용vs정석준 2
작년에 정석준 대인라 수강해서 42점받았습니다 이어 들을까요 아니면 홍준용쌤 인강...
-
가야하나..
-
영어 2등급 문해원 문접원 병행하는 중 띵강의라고 생각하는데 어느순간부터 공부를...
-
아빠 173 (당시 평균 171) 엄마 166 (당시 평균 158) 삼촌 181...
-
와 이렇게 푸는거엿다니...
-
개인적으로 국어는 17
40문제는 어느정도 무난하게 주고 나머지 5문제를 브레턴보기, 게딱지,...
-
장인어른한테 맨날 눈치보고 구박받고 그런 인생을 살고싶다
-
이 애는 딸깍질로 3일만에 1년연봉 2배 벌어감
-
64억 갚아야함
-
경외감 2
찬우쌤이 경외감 설명해주셨는데 못 믿고 타 강사는 어쨌니 저쨌니 하는 사람은...
-
처음시작하려는데 뭐부터 해야하나요? 25수능 82입니다 어떤시험인지 사실 하나도...
-
지거국에서 충남/전남 경영 전공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 현재 22살, 전역 후...
-
국장 수익률 8
월급이 조금만 더 많으면 좋겠다
-
늙은이들 글써
-
투 vs 원 4
전반적으로 표본 수준 어떤가요 물2화2>물1화1>생2지2>생1지1 느낌인가요?
-
ㄹㅈㄷ 커하 찍음 국어 98 (공동 681등 / 341,498명) 수학 96 (공동...
-
계산기: https://suneungcalc.com/ 오늘 6월 고1, 고2...
-
n수생에 6평 2등급이래요
우리나라가 저런 경찰을 왜 감싸주죠? 무슨소리지;;
우리나라 경찰이 저렇게 비이성적으로 진압해도 기소됐다는건 듣도보도 못했는데요
미국 경찰이 기소한다는것은 파면은 당연히 할테고...
우리나라에선 이렇게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몇 일간 이슈화가 계속 되어야
보여주기식 가벼운 징계처리만 하겠죠
생각해보니 중학교여교사.. 그렇게 떄렸는데 왜 파면안당했는지참..
파면당했다고 뉴스를 본 거 같은데
잘못본건가요?
직위해제래요.. 해임,파면보다 낮은 징계..
대신
학부모측이 고소해서 형사입건됐네요;;
아...
그렇군요
참 -_- 뻔뻔하네요 ㅉㅉ
대신 시민들이
정의를 외치며
마녀사냥으로
가족과 함께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겠죠?
사회적으로 매장당한 경찰관 있으면 알려주세요
꼭 경찰관이어야 하나요? ㅎㅎ
대한민국 마녀사냥이 어느정도인지는
스스로 아시리라 믿습니다?
일반인과 경찰관을 같이 보면 안돼죠
공적인 지위를 행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된 것은 국가기관에서 대응을 할테니까...
억지의 결정\타
일부 사이트에선 이런식으로 글을써야 추천을 받거든요 ㅋ
그러게 말이에요
아직 어린분들이 많은 사이트라 그런가
뭔가 폼이 일부로 세게 한건 아닌거같은 느낌이... 경찰이 절케 허술하게 사람을 다루나
우리나라 경찰이었으면 욕을 너무많이 들어서 이미 자살했을 거 같은데....
가족들까지 시달렸을듯 ..
ㅎㅎ 리플에서 미국과 우리나라의 차이가 느껴지네요
미국 - 고소
한국 - 인터넷 매장
음주 난동을 피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이를 말리는 교사와 자신의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데, 경찰관이 좀 심했다고 해도 기소감은 아니지않나요?
무장한지 안한지는 안보고는 모르는 거니까,,,,
글쓴분 무슨 한국 경찰에 피해의식이 있으신가요?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가스총하나 마음대로 못쓰는게 한국 경찰의 현주소 입니다. 행여 사용해도 엄청난 양의 경위서를 작성해서 보고해야하고 그에 따른 문책이 따르기 십상이지요. 오죽하면 경찰청장의 규정에 따라 총기를 사용하라는 당연한 지시가 인권연대같은 일부 진보단체한테 까이고 있을까요? 파출소라는 경찰건물 내부에서 경찰이 괴한한테 칼맞아야 되는 세상입니다. 물론 일부 정신나간 폭력 운동권들이야 자기들 상황만 적용해서 무조건 경찰까기에 바쁘겠지만 조금만 깊게 생각하시면 대다수 한국 경찰들은 안타까운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거기다 박봉이기까지 하지요. 하지만 미국 경찰은 2회 경고후 즉시 총기 사용이 가능하며 유사시에는 즉결로 현장에서 재판없이 사살할 수 있는 권리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찰이 저 위에 사진처럼 시민을 패는 경우가 있었다면 좀 얘기좀 해주세요... 아 설마 화염병 들고 죽창으로 경찰들 실명시키려던 살인미수 정신병자들 진압한 상황을 얘기하시진 않으시겠죠?
글쓴분이 지금까지 글써오신 성향을 보면 대충 아실 수 있어요
제가 피해의식 있다구요? ㅋㅋ 그럼 님은 경찰 홍보단원에서 나오셨나요?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가스총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의 행패부리는 사람을 검거하거나 제압할시는 도구를 사용하지 않았어도 검거당시 어떤 상황이었고 어떻게 검거하였는지 다 경위서 씁니다 무슨 가스총이나 총기류 테이저건같은 도구를 사용해야 경위서 쓰는 줄 아나요 그에 따른 문책도 도구를 쓰지 않고 맨손으로 제압했을 경우에도 피의자에 대한 상해를 과도하게 입혔다고 판단될 시에도 역시 문책 따릅니다 그에 따른 문책도 경찰외 기관이 아닌 경찰측에서 하기 때문에 이 역시 객관성 있지 않아 보입니다 파출소에서 괴한한테 칼 맞는 것과는 사안이 다릅니다
파출소 괴한한테 칼 부림 당해도 간부라는 경찰관은 어떻게 방어를 했나요?
그냥 몸빵이나 의자로 막는게 다였습니다 주머니에 테이저건 가스총 등 총기류를 소지하고 있었는데도요
이것은 경찰의 대응방식에 대한 자질문제이지 이걸 안타까운 현실로 보는 저의가 궁금하네요 ㅋ \
공무원 박봉 박봉하는데요 봉급표 제대로 보세요
봉급표에 나와있는 봉급은 기본급에 불과하지 여기다 수당 등 기타 수입 합치면 봉급표에 나와있는 봉급의 2배 가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경찰 30년 하신 분 봉급을 아는데 기본 봉급표엔 이백 얼마로 되어 있지만 기타 봉급까지 합쳐서
월 520으로 나와있었습니다 미국과 우리나라 문화는 다릅니다
미국은 일반인들도 총기류를 쉽게 구입할 수 있고 마약이 범죄 보편화 되어 있기 때문에 1초만에도 엄청난 인명 피해를 줄 수 있는 환경이지만 우리나라는 다릅니다
그리고 미국은 경찰에게 권한을 많이 부여하는 만큼 의무적인 책임도 그보다 많이 지게 되어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촛불집회 당시 군홧발로 머리 맞은 여대생이 미국에서 일어났다면 해당 경찰은 파면과 동시에 여대생에 대한 수십억원의 배상액이 주어졌을 겁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사례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경찰이 저만큼의 권리를 가질 수 있을만큼 그 에따른 책임이 미국만큼 뒤따르나요?
용산참사때 사망자 1인당 7억 5천인가 배상판결 됐다지만 이거 국가에서 배상해준것이 아니라 대부분 삼성이 배상해준것입니다또 우리나라 시위에 대한 법적 제재또 한 어떻습니까
1인시위는 헌법에도 보장되어 있는것인데 1인 시위하면 경찰 수십명이 둘러싸는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이게 현실이지요 우리나라 경찰이 저위에 사진처럼 시민을 패는 경우 대보라구요? ㅋㅋ
촛불집회때 사례들 다 뒤져보면 저런 사례 수십건은 나올겁니다
그냥 경찰버스로 진압장벽을 사이에 두고 가만히 앉아있는 시민을 향해 소화기나 쇠뭉치를 경찰버스 넘어로
시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투척한 경우는 어떤 변명을 대실지 궁금하네요?
이거에 맞아 피흘리며 응급차에 호송된 시민이 몇명 있었습니다
경찰들 실명시키려던 쌍용차 노조들에 대해 테이져건 쏘는건 경찰로서 잘한 대응입니다
근데 문제는 옥상에서 경찰특공대 진압하는거 못보셨나요?
진압하고 체포하는 과정은 어쩔 수 없지만
이미 엎드려서 뒤로 팔과 다리가 포승줄로 묶여있는데도 쇠뭉둥이로 두들겨팼습니다
저거보다 더하면 더했죠
자 그럼 경찰이 과격진압으로 기소된 사례 있으면 알려주시죠
군홧발로 짓밟힌 여대생건도 야당까지 형사처벌 해야된다고 들고 있어났을때도 눈 깜빡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나중에 여론이 더욱 거세지고 조중동까지 기사로 내보내고 정부와 여당까지 문책론을 거론하자 그때서야
여대생이 원한다면 해당 경찰관을 사법처리 한다고 했죠 이게 말이 되나요 ㅋ
이게 현실입니다 님아.
이렇게 길게 글쓸 시간에 학생이시면 공부하시고 아님 좀 생산적인 일하는게 나을 듯
ㅋㅋ 진짜 부질없네 ㅋㅋㅋ
고등학생이면 진짜 공부나해요 ㅋㅋㅋ
설마
경찰이 30년이나 일해서
월 520 받는걸 박봉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건가.......헐
우리나라 경찰들 더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와......... 어떻게 이런글을 쓸 수가 있죠... 너무 심한글인데 이글에 중학교 여교사는 왜나오며.... 대한민국 경찰은 다 쓰레기 였구나....
디시 정사갤인줄 착각했네요 ㅋ
전 아고라인줄 착각했는데 ㅋ
아시다시피 디씨는 수구
아고라는 급진
인데 잘못적으신듯 ㅋ
의무경찰에 복무하며 경찰관 업무를 항상 눈으로 보는 저로써는 굉장히 씁쓸하네요 평택이나 촛불시위같은 큰 상황은 안나가봤지만 얘기만 들어도 정말 끔찍한데....
오르비 많이 망가졌다
BARAME 이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신분 같은데 냅둬여
정부 깔려고 아주 눈을 새빨갛게 뜬 좀비마냥 달려드는꼴 참 보기 역겹네여
저런 사람은 그냥 외국가서 사는게 낫지 우리나라 있어봐야 사회에 악영향만 끼침
정부를 욕하면 자신이 무슨 고뇌에찬 은둔 지식인이라도 되는줄 아나봐ㅋㅋ
혹시 자신이 진중권이라도 되는줄 착각하고 있는거 아닌가?
진중권 발가락의 때만도 못한 논리와 지식으로ㅋㅋ
자신이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들으면서 무슨 정부에 대해 논하고 앉았어
촛불집회? 실제로 가서 구경이라도 해봤나? 종로에 보쌈먹으로 갔다가 우연히 봤는데
거의 폭동수준이더만 그놈이 그놈인데 무슨 경찰만 욕하고 있어
그들 때문에 온갖 교통마비로 더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던건 생각도 못하나?
진중권이랑 비교하지 마여 ㅡㅡ
진중권의 수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