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코박스 [402630] · MS 2012 (수정됨) · 쪽지

2017-02-08 14:09:31
조회수 28,108

내 주위 금수저들 인생 테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1154515

내 주위 금수저들 인생 테크


여기서 금수저란, 

수십억~100억 정도 자산을 가진 금수저를 의미함.

재벌 3세 이상, 중견기업인 자제들.. 수천억 이상 부자들 이런건 다른 세계임. 여기선 이런건 논외로 하겠음.



일단 대부분 학창 시절 공부 열심히 함.

부모들도 경제적으로 여유도 되고, 시간도 많고 자식 교육에 신경 많이 씀.

그리고 공부도 잘함. 대학 입시에서 다른 계층에 비해서 많은 경우에 명문대를 가거나, 좋은 대학에 들어감.



그리고 대학 졸업하고. 취업함.

의치대 등은 전문직으로 가는 경우도 있음.


이후부터는 좀 달라짐.


뭐랄까? 방패가 생긴 느낌?


흙수저 출신 직장인하고 비교하면 그 뭐랄까? 여유라고 해야 하나?

그런 마인드가 있음.


이를테면, 흙수저는 절대 상상도 할수 없는 

"내가 여기 아니면 먹고 살거 없을거 같아? 때려칠거야!!"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많이 봤음.



한마디로 자본주의적 방패를 갖고 있음.



심지어 내가 아는 어느 금수저 케이스는


자기 월 급여가 세후 400 약간 안되는데 (연봉 5500만원 정도)

부모한테 증여 받은 건물에서 월세가 월 1000만원 정도 나오고 있음. 

이 경우는 직장이 정말 취미 생활일수도 있음.

목숨걸고 직장생활 할 이유가 없음.

빡돌면 직장 관둘 준비가 언제라도 될 수 있다는 뜻임.



금수저는 직장생활 하는 마인드 자체가 다름.


방패라는게 쉽게 말하면, 안전망 같은 거라고 볼 수 있음.

실패해도 일어설 수 있는 것임.


예를 들어서

흙수저는 사업 한번 실패하면 다시 일어설 수 없지만

금수저는 사업 여러번 실패 해도 무너지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음.

그렇게 실패하다가 한번 대박 성공하면 그건 결과론적으로 성공한거임.

이런 것이 안전망임.



그리고 금수저라고 해도 열심히 안 살고, 직장 관두고

건물 월세 소득으로만 먹고 놀고 사는 경우는 내가 본적이 없음.

어릴 때 공부도 안하고, 취업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자식한테

재산 증여해 줄 부모가 어디 있겠음? 준다고 해도 마음이 편치 않을 것임.

자식이 열심히 하고 잘 사는 모습 보여줘야 대견해서라도 증여해주지.


하여튼 수십억~100억 정도의 금수저들은 대부분 열심히 살고 대부분 자기 일 하면서 살고 있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