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가면 취업보장인데 서울대급이 아닌이유가

상한선이 정해져있음

상한선이라는게 어떤거에요? 호봉도 오르던데

서울대가면 교사보다 좋은 직업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많음

그냥 딱 그정도임... 교사 딱 그정도

할수있는게 선생님하나니깐 그렇죠.

교사가 최상위급이 아니자나염 보수면에서.
의사 정도의 월급만 나오면 국내최강학교 가느응

교사 월급이 평균정도 맞죠?

교사 기본 월급은 걍 공무원이에여. 평균보다는 사알짝 낮을듯?

7급공무원중에 높은 편이예요 평균이상이죠...☆ 오르비는 학벌 상위 10퍼 집단임을 명시해야합니다ㅜㅜ

7급 공무원 말고 전체 평균이요ㅋㅋㅋㅋ 원래 공무원은 월급 작잖아요

그러니까 전체요ㅋㅋㅋㅋ... 삼성 초봉도 그렇게 안높아요 들으면 놀라실듯

삼성 신입사원 초봉 못해도 연 4000은 되는데요?반면에 초등교사 넉넉잡아 월급 200언저리구요
대기업성과금까지 포함하면 거의 교사공무원 두배되겠네요
비교하는것도 하필 삼성을 언급하셔서ㅋㅋㅋㅋㅋ

넉넉잡아 200은 아니구요ㅋㅋㅋ 1년차 성과금 보너스 없는 초봉이 딱 세후 208만원 찍히구요 2년차부터 명절보너스 성과금 받아서 약300정도 됩니다 이게 25~26살때구요(칼취업) 그리고 정년보장되니 60? 65?까지 할 수있구요 10년 정도하면 35살인데 이땐 호봉 아주 올랐겠죠? 오루비언들 입장에서 수능 1등급받고 받는 월급이라 적어보이겠지만 대한민국 !평균!보다는 확실히 많습니다ㅠㅠ그렇게 돈 잘 버는 상위 0.01퍼 대기업도 초봉이 300 넘는정돈데 평균...이랑 비교하셔서 알려드린겁니다 노여워 마세요 ㅠㅠ 대한민국 평균은 5등급인거 아시져...☆ 노력대비 박봉인건 맞지만 전체평균이하는 아닌거 같습니다ㅎㅎ

한데 그렇게 치면 교사라는 직업 자체도 사회적으로는 평균보다 위죠^^ 윗분들 얘기하시는 서울대생이 가지는 직업은 사회 최상위권 직업이고요.

그러니 교사는 그에 상응하는 보수를 받는 겁니다. 당연히 열심히 공부했으니 남들보다 좋은 보수에 좋은 직업 가는 거죠.

개인적으로 교대 점수와 교사 지위는 지금정도가 적당한거같음.
지금도 그렇다해서 아무나 교대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ㅋㅋ 222

보수나 사회적 지위 명예 등등에서 초등교사가 상위 1% 급은 아니잖아여
개인적으론 상위 10% 안엔 든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정도가 적당한거같음.
지금도 그렇다해서 아무나 교대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ㅋㅋ

저도 지방교대 기준 중경외시 정도면 적절한거 같아요

그래도 요즘 설교 경교같은 경우 연고중하위~서성한 입결정도까지 올라오지 않았나요??

올해만빼면요
올해무슨일이일어난거야

아마 다들 쫄아서 지방교대로 돌린듯..? 근데 올해 연고 몇개과도 빵꾸 심하게 나긴 했죠 ㅋㅋㅋㅋ 그경우 경교 설교 교원초교가 더 높은경우도 있지 않았나욬ㅋㅋㅋㅋ 고미디 고중문같은거욬ㅋㅋㅋㄷㄷ

ㅋㅋㅋㅋ고미디고중문도무슨일임ㅠㅠ
신기한거같아요 빵과폭

그쵸 ㄷㄷ 예상불가ㅋㅋㅋ

설교 올해 서울대 합격생이 떨어지고 국숭세단라인이 붙었어요.. 면접비교과 비중이 많이 큰듯...

적성도한몫할듯

윗분들 말씀하신 것 처럼 사회에서 1%가 아니고 하나만을 보게 되니까그런 것 같아요 솔직히 장감 장학사하는 것도 소수고....

대학의 급, 즉 퀄리티는
단순히 취업이라는 측면에서만 결정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서울대는 상한이 없습니다. 주변사람 수준도, 졸업 후 예후도. 하지만 교대는 거의 모든 면에서 한계가 정해져있죠. 페이 낮은 건 둘째 치고.. 적성도 타는 과구요.

1997년 외환위기 이후에
지방교대도 연고대급으로 올라간 적이 있었는데
지금이 그때 보나는 먹고 사는게 나은 것 같음

요즘 서울대 나와서 9급 공무원(기본급 139만원) 시험보는 사람도 있는데
교사 초봉 9호봉(기본급190만원) 이면 나쁜 것은 아님
일반직 7급 기본급이 173만원원이고 고시출신 5급이 기본급 234만원임

교사는 6급 정도 대우를 받음.
로스쿨 졸업하고 공무원으로 취직하면 6급임.

교사는 기본적으로 별정직 공무원입니다. 딱히 급수가없는데요. 기본 7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교장이 되면 기관장으로 4급 대우입니다. 이게 거의 한계입니다. 대부분의 교사들은 그냥 교사로 퇴직하게 됩니다. 일반공무원보다 승진도 늦고 대우도 안 좋습니다.
서울대 아웃풋은 그야말로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줍니다. 물론 서울대 나와서 9급 들어간 사람도 있고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회사에 간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은 그래도 중견기업 이상, 7급 이상, 자격증 있는 전문직으로 많이 진출하게 되니 상대가 안 되는 거죠.
수입 면에서도 비교가 안 되는 게 삼성전자 3년차 직원과 교사 15년차 월평균 소득 비교하면 전자가 더 많이 받습니다.
입결이 비슷하다면 그게 잘못된 거죠. ㅎㅎ

초등교사는 전문직으로 안치나요?

아직 사회적 인식이 교사를 전문직으로 보진 않습니다.

10점만점에
일반대학 0~10 범위에서 결정
교육대학 6~7 범위에서 결정
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고위직이나 정치인 등 우리나라 지도층들 보면 대부분 서울대출신이잖아요.
교대랑 다르게 개인이 능력만 있으면 서울대 나와서는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취업난이라고 해도 서울대 정도면 좋은 직장 노릴만 하고요.


서울대급 입결=지방의~인설의급 입결이라고 생각하고
의사랑 교사를 비교해보시면 쉬울것 같습니다.
이 경우 안정성, 수입, 사회적 인정 등 의사가 모든면에서 앞서죠.

서울대 정시는 최우수학생들이라서 지방의대
정도로 볼 수 있지만 수시는 그렇지 않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정시에서 천안권 갈 학생이 수시로 서울대갑니다.

서울대를 의사급에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미ㅡ개한 교사따위가 어디서 기어오르냐는 소리가 여기 여기 네임드들하텐서 터져나오는거 보면 말 다하지 않음?
일개 천것 취급받는 것들이나 양성하는 좆문대 취급안햐주는게 다행이지

진로가 고정되는데다 적성을 많이 타니깐요

윗분들이 좋은 얘기 많이 해 주셨고요. 그리고 그렇게 치면 간호대도 졸업하면 취업보장되는데 왜 의치약대보다 낮나요?

교사 물론 좋은 직업입니다. 위에도 썼지만 정년보장에 후학들 기르고 방학도 있고 등등. 하지만 교사라는 직업이 사회 최상위권 직업은 아니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월급도 많은 편은 아니고요. 다만 적다, 적다 하는데 사회 평균을 놓고보면 적지만은 않아요. 하지만 위에도 썼듯 그렇게 치면 교사라는 사회적인 지위와 되기까지의 노력도 사회 중상위권 이상입니다. 그러니 그 정도 대가는 당연히 받아야죠.

하지만 의사나 약사와 "비교해서" 공부량이 많지 않고 사회적인 지위도 이들보다 전문적으로 여겨지지 않죠. 실제 대입 입결도 교대 가기가 훨~~~씬 쉽잖아요. 솔직히 여학생들도 의대나 약대 갈 수 있는데 서울교대일지언정 교대 가는 사람은 단언컨대 없어요. 다만 한의대는 양의학에 비해 요새 선호도가 떨어지다 보니 고민하는 사람 있기는 있는 것 같더라고요.

사회 지도층인 서울대 출신자들은 근데 서울대 출신자들 중에서도 상위권. 특히 기혼 여성이 그 자리에까지 오르기는 매우 어렵죠. 그래서 무난한 인생을 원한다면 교대 추천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