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검사 · 727446 · 17/02/05 19:52 · MS 2017

    너무 기네요...

  • 타키 · 728075 · 17/02/05 19:54 · MS 2017

    좀 이따 봐야지-.- 되게 기네요

  • 린샤 · 675658 · 17/02/05 19:56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school paper · 695444 · 17/02/05 19:57 · MS 2016

    주구장창 맞는 말

  • 또강대냐 · 494061 · 17/02/05 20:07 · MS 2014

    조선시대때부터 전라 경상도는 사이 안좋았음

    이 강사분 말대로 지역감정이 없을순 없지.

    근데 그걸 교묘히 이용해 먹어서 최소 10배는 뻥튀기 시킴

    결국 남북갈라진걸로도 모자라 동서로 갈라놓고 있는셈

    완화시켜도 모자랄 정치인들이 그걸 불지피고

    자기들 권력잡는데 이용하고 있음

  • uinp8262 · 630169 · 17/02/05 20:44 · MS 2015

    영남 호남 갈등은 상대적으로 길지 않습니다 기호vs서북

    삼당합당이 본격적으로 지역감정 시초고 민주화거목 ysdj가 여기에 책임이 상당하죠

  • 또강대냐 · 494061 · 17/02/05 20:57 · MS 2014

    지어내지 마쇼

    영남 호남, 즉 전라 경상 갈등은 조선시대부터 유래된

    속담에서도 자주 인용될정도로 긴 역사를 가졌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시초니 어쩌니 하지마셈.

    어디서 요상한거 주워듣고와서 세뇌되어서 헛소리하는구만

    물론 이렇게 심해진건 현대에 와서 정치인들탓이지만...

    시초는 조선시대, 혹은 그 이전부터 있었네염.

    정치인들의 잘못은 만들어낸게 아니라 몇갑절로

    뻥튀기 시킨데 있는거예여.

  • uinp8262 · 630169 · 17/02/05 21:13 · MS 2015

    ys 본인이 71년 이전에는 지역감정이없다고 말했구요 7대 대선에는 호남에서 dj보다 박정희 투표율이 높았구요

    보통 학자들은 7대 대선 나아가 삼당합당을 ㅈ금의 영호남 갈등으로 봅니다

    일제때는 기호지방과 서북지방 갈등이 심했습니다 윤치호도 한말했구요

  • uinp8262 · 630169 · 17/02/05 21:24 · MS 2015

    지금의 지역감정은 정치인 잘못이 엄청나죠
    근데 그걸 주도한 정치인이 누구냐고 하면 박정희라고 할 수 만은 없죠
    ys dj 민주화인사들은 자신의 정치를 위해 지역감정을 이용했구요

  • 까르비 · 722919 · 17/02/05 20:11 · MS 2016

    어렵다 어려워 국사는 필수인 듯

  • Archer · 446069 · 17/02/05 20:19 · MS 2013

    이 분 아직 강사하시나? 은퇴하지 않았나??

  • 공익삼수피돌이 · 729517 · 17/02/05 20:40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uinp8262 · 630169 · 17/02/05 20:41 · MS 2015

    누가보면 ys dj는 지역감정 안 써먹은줄

    3당합당이 지역감정 시초이고 7대 대선때는 호남에서 박정희 찍어줬는데

    저 양반 운동권답게 생각 올드하네요

  • 소미 · 565274 · 17/02/05 20:42 · MS 2015

    초딩 때 한참 인터넷 만질 때 네이버 베댓엔 전라도는 여권있어야 가는 데 아니냐, 홍어 등등이 있더라고요 전 제가 전남사람이라고 서울에서 아무도 취급 안해줄 줄 알았어요ㅋㅋㅋ 진짜 현실로 그런것도 아닌데 그땐 모든 말들이 아프더라고요ㅠ

  • uinp8262 · 630169 · 17/02/05 20:45 · MS 2015

    386운동권 지금은 486 586 운동권들이 진짜 노답 겉으로는 민주화를 위해 싸웠지만 현실은 시대의 혜택으로 꿀빨고 본인은 권위적 꼰대

  • 수학과물리와예술 · 640644 · 17/02/05 20:49 · MS 2016

    근거는?

  • uinp8262 · 630169 · 17/02/05 21:01 · MS 2015

    386 운동권 세대 모르시나요

    이전 세대가 소팔아서 공부했다면 386은 경제성장 등에 업고 상대적으로 편한 환경에서 공부했고 대학정원 널널했고 등록금문제 없었고

    교육정책도 전두환 때가 격차라 가장 덜했고 대학만 나오면 회사들어갈수 있었고

    그 사람들이 지금의 꼰대가 되어서 노오렬 타령, 내 때는 안 그랬다, 여즘애들은 열정이 없다 타령하고 있습니다

  • 수학과물리와예술 · 640644 · 17/02/05 21:12 · MS 2016

    어떻게 이렇게 싸잡아서 일반화를 할 수가 있죠?

  • uinp8262 · 630169 · 17/02/05 21:16 · MS 2015

    일반화를 떠나서 386 운동권 세대라는 기본적 단어부터 모르시는거 같은데요

  • 수학과물리와예술 · 640644 · 17/02/05 21:17 · MS 2016

    알아요.

  • uinp8262 · 630169 · 17/02/05 21:22 · MS 2015

    물론 저 세대가 모두 꼰대는 아닙니다 하지민 지금의 꼰대들은 대다수가 운동권 세대 입니다 회사에 진상짓하는 과장 부장들 싫죠? 지금 다 운동권 세대입니다 그 시대에 태어났구요 저 이현도 마찬가지죠

  • Sober · 715267 · 17/02/05 22:44 · MS 2016

    안다는 사람이 말귀는 참 못 알아들으시네; 저 단어가 왜 만들어졌는지 정확히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 수학과물리와예술 · 640644 · 17/02/05 22:59 · MS 2016

    저 단어자체가 오류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날조된 부분이 있는 단어라는 거죠.

  • Sober · 715267 · 17/02/06 14:25 · MS 2016

    추가적으로 대댓글이 안 달려서 여기다 답니다.

    어떤 오류가 내포되어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좀 말씀해주세요.

  • 현대 · 456786 · 17/02/05 20:49 · MS 2013

    이런 거 보면 없던 지역감정도 생길 것 같네요.

  • Fring · 389360 · 17/02/05 20:55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솔로쳐 · 384068 · 17/02/05 20:57 · MS 2011

    중장년층 이상의 사람들 중에 살면서 전라도 사람이라는 피해의식을 갖고 있는 거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중고등학교 어디서 나왔는지 학력사항도 숨긴 걸 보면, 저 분은 전라도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더욱이 경상도의 책임, 새누리당의 책임만을 강조하고, 국가발전을 위해 필요했던 경부고속도로까지도 한갖 지역감정을 조장하기 위한 책략 따위로 폄하하는 걸 보면서 확신을 느낍니다. 지역감정이 진정 사라지길 원한다면 저렇게 편가르기와 책임 떠넘기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성차별이 없는 건 아니지만 메--갈리안이 하는 말은 옳지 않듯이, 지역차별이 없는 건 아니지만 글 내용 역시 옳지 않습니다.

  • 솔로쳐 · 384068 · 17/02/05 21:05 · MS 2011

    저런 분들 보면 꼭 경부고속도로만 아니었으면 전라도도 발전되었을 거라 말씀하시는데, 일제강점기, 혹은 그 이전 조선말기때부터 이미 동래부(부산부)는 서울,평양에 이은 한반도 제 3의 도시였습니다. 그만큼 무역항의 크기 역시 압도적이었고, 제1의도시와 제2의 도시를 이어주는 고속도로가 우선적으로 깔린 건 당연한 것이죠. 괜히 국가의 대동맥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오 지역감정의 책임은 박정희뿐 아니라 김영삼과 김대중에게 더 크다고 봐야 합니다. 한국 근현대를 살펴보면 과거 김영삼의 부산경남, 김대중의 호남, 민정당(당시 집권정당)의 대구경북, 김종필의 충청, 이렇게 지역별로 4자가 갈려 있었고 그중에 김영삼과 김대중이 스타성을 갖고 흥행했는데, 김대중이 4자 필승론 운운하는 동안 김영삼과 집권정당이 3당 합당을 통해 합당하면서 전라도가 정치적 따돌림을 겪게 된 것이지 국가에서 의도적으로 조장했니 마니 하는 것은 과언에 가깝죠.
    그리고 이미 한쪽만 따돌림받는 지역감정 구도는 거의 붕괴된 상황입니다. 지난 4.13 총선의 결과를 보면서, 수도권은 물론 부산,경남 등지에서도 많은 지지를 받아 제1정당으로 등극한 더민주를 전라도지역에 한정된 당이라고 비하하고, 정작 전라도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은 국민의당은 외면하는 걸 보면 꼴도 이상합니다. 현재 부산경남은 개혁보수신당 / 전라도는 국민당 / 경상북도-강원충청 등은 새누리 / 수도권 및 전 지역은 더민주가 잠식한 상황입니다. 이건 지난 7~90년대 상황이랑 비슷합니다. 물론 충청권 정당이 없다는 사실은 좀 다르겠죠.

  • 또강대냐 · 494061 · 17/02/05 21:06 · MS 2014

    이현 강원도사람인걸로 알아여

  • 로레알 · 605719 · 17/02/05 21:01 · MS 2015

    김대중도 마냥 피해자는 아니지. 4자필승론, 경상도정권 타도하자 외친 김대중도 지역감정으로 득 많이 봤는데

  • 또강대냐 · 494061 · 17/02/05 21:07 · MS 2014

    ㅇㅇ 김대중도 지역감정으로 이득본건 분명히 있음

    암튼 정치인들은 지역감정 졸라 요상하게 이용해먹음

    그게 박정희가 더 심헸던거지 민주당이라고해서 없는건 아님

  • 마마모 · 430579 · 17/02/06 16:23 · MS 2017

    박정희가 더 심하긴 ㅋㅋ 뭐 알고 말 하나

  • 또강대냐 · 494061 · 17/02/07 09:07 · MS 2014

    알고 말한다. 결과가 말해주잖아

    영남권을 취한 이후로 계속 이용해먹은게 박정희쪽이다

  • 의대를 가자 · 635112 · 17/02/05 21:07 · MS 2015

    이 이후에 김대중 대통령은 4자 필승론을 내세워 노태우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이 되고
    김영삼 대통령은 3당 합당으로 "지역감정을 부추겨 지역주의 정치와 보스정치를 초래했다"
    라는 비판을 받죠.

    그리고 진중권씨가
    "박통 때 호남 차별은 했다는 것도 그래요. 정책적으로 차별 받은 적이 없어요.
    남동지역을 공단으로 키운 것은 서울과 부산을 잇는 어찌 보면 필연적인 거였어요.
    내가 경제적인 지표들을 뽑아 봤는데, 영호남인의 1인당 총생산에 아무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제일 낮은게 경북이에요. DJ 이전에는 지역 감정이 없었습니다.
    87년 후보 단일화가 깨지기 전까지는 영호남 대립이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어요.
    오히려 대구, 경북에 맞서 호남과 경남이 연대하는 모양새였지." 라던데
    저 강사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http://www.intr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073

  • 공익삼수피돌이 · 729517 · 17/02/06 13:22 · MS 2017

    님 저강사 면전에서 저말하면 얼굴 시뻘개지면서 일베충이냐고 물어볼듯

  • 의대를 가자 · 635112 · 17/02/05 21:14 · MS 2015

    개인적으로는... 71년 대선이 박정희에게 매우 유리했던 대선임은 인정하나
    68년 김신조 사건(1.21사태) 등 안보의 위기였는데

    김대중 대통령은 선거유세에서
    "예비군과 교련 폐지, 동유럽 공산국가와의 통상, 평화통일" 등을 외치고

    박정희 대통령은 선거유세에서
    "지금은 좀 더 허리띠를 졸라매자. 80년대에는 선진 복지국가로 발돋움 할 것이다.
    예비군 폐지는 국가 안보 무시다." 라고 외쳤죠.

    71년 국가 예산이 5200억정도이고 김종필이 71년 선거에서 600억정도 쓴 것 같다고 한게
    사실이라면(사실일겁니다.) 당시 대통령은 비판받아 마당하지만
    71년에 김대중 대통령이 되야만 했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 uinp8262 · 630169 · 17/02/05 21:20 · MS 2015

    7대 대선은 당시 예산의 6분의 1이 쓰인 명백한 정부개입선거이구요 투표 조작까지 있습니다 명백한 부정선거 jp는 공정선거라면 dj가 이겼을거라고 하네요

  • 의대를 가자 · 635112 · 17/02/05 21:25 · MS 2015

    강창성 보안사령관이나 김종필 국무총리의 말이 사실이라면
    당시 예산의 10분의 1 이상이 쓰인건 맞는 것 같구요.
    지엽적이지만 71년 대선에서 866억 정도(1/6)가 쓰였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는거로 알고 있어요.

    저 강사분이 주장하는 군인들의 공개투표나 엄청난 돈을 대선자금으로
    썻다는 것 말고 다른 자료를 근거로 명백한 부정선거, 투표 조작으로
    보시는건가요? 혹시 그렇다면 자료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3.15부정선거급 4할 사전투표, 투표함 바꿔치기, 대리투표, 유권자 협박
    등이 있었다고 말씀하시는건가 해서 질문드립니다. 물론 저 강사의 주장인
    군인들의 공개투표가 사실이고 당시 법으로도 잘못됐다고 하면
    명백한 부정선거라고 볼 수 있겠죠.)

  • 꼬끼오닷컴 · 726593 · 17/02/05 21:26 · MS 2017

    그럼 삼성가의. 그 명언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의대를 가자 · 635112 · 17/02/05 21:40 · MS 2015

    "호남 사람은 절대 뽑지말며, 뽑더라도 절대 요직에 앉히지 마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날조된 자료라고 하네요. 실제 이병철의 유언은 비공개라고 합니다.

  • Fingerstyle · 687316 · 17/02/05 22:37 · MS 2016

    내리다가 끝이 없어서 걍 휙휙 내림 ㅋㅋ..

  • 도박중독자 · 567754 · 17/02/05 23:08 · MS 2015

    ;맨날 이런글보면 새누리당이 절대악임 현실은 영남에서도 털리는게 새누리

    반면 민주당은 전라도에서 승승장구;

    미군 철수 외치면서 학생여러분 촛불들고 광화문으로 나오세여~

    근데 내아들딸은 미국유학임~ 응 느그들은 우리아들딸 밑바닥 깔아주는 인생행~

    천암한 좌초다~~ 세월호는 국정원이 침몰시켰다~~ 개표조작이다~~~

    빼애애애애애액 표현의자유 빼애애애액 민주주의가 죽었다 국민여러분 빼애애액

    촛불들고 광화문 뺴애애애액 반론꺼낼시 빼애애애액 저새끼 일베충~

    수꼴 박사모다 죽창을 들어라!

    특히 전교조 선생님들은 말할필요도 없구욘ㅅㅅ

  • 독수리납치 · 704187 · 17/02/06 01:43 · MS 2016

    새누리가 잘못해서 영남에서 털리는거지;;; 그럼 님은 국민들은 우매하고 선동을 잘당하니까 플라톤처럼 과두정치를 하기를 원하는건가요??

  • 도박중독자 · 567754 · 17/02/06 12:52 · MS 2015

    햐 논리; 새누리 뽑아주면 지역감정 이용이고 민주당 뽑아주면 새누리가 잘못한거?

    부랄 탁탁탁 3번 치고 갑니다

    이런 이중성이 싫어요~

  • 수탐파자 · 698094 · 17/02/05 23:25 · MS 2016

    ㅋㅋ 이 강사분 말씀하시는게 진보식 일베네요.
    박정희가 지역감정 조장안한건 아니지만 김대중도 경상도정권타도하자등으로 전라도사람들 이용해먹은거생각하면 별반다를거없는데
    정치인들은 그저 경상도사람 전라도사람 이간질시켜서 표뽑아먹으려는게 목적이지 경상도를 예뻐하고 전라도를 예뻐하고 그런것도없음ㅋㅋ 걍 표만뽑아먹고 토사구팽

  • 독수리납치 · 704187 · 17/02/06 01:40 · MS 2016

    네 김대중은 언변으로 이용한거고요 박정희는 지네 딸처럼 국가세금을 이용해서 불법적으로 지역감정을 촉발시키고 이용한거죠

  • 수탐파자 · 698094 · 17/02/06 13:53 · MS 2016

    이 이후에 김대중 대통령은 4자 필승론을 내세워 노태우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이 되고
    김영삼 대통령은 3당 합당으로 "지역감정을 부추겨 지역주의 정치와 보스정치를 초래했다"
    라는 비판을 받죠.

    그리고 진중권씨가
    "박통 때 호남 차별은 했다는 것도 그래요. 정책적으로 차별 받은 적이 없어요.
    남동지역을 공단으로 키운 것은 서울과 부산을 잇는 어찌 보면 필연적인 거였어요.
    내가 경제적인 지표들을 뽑아 봤는데, 영호남인의 1인당 총생산에 아무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제일 낮은게 경북이에요. DJ 이전에는 지역 감정이 없었습니다.
    87년 후보 단일화가 깨지기 전까지는 영호남 대립이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어요.
    오히려 대구, 경북에 맞서 호남과 경남이 연대하는 모양새였지." 라던데
    저 강사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http://www.intr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073

    위에 의대를가자님이 쓰신댓글인데 어떻게생각하세요?

    아 혹시 말씀드리는데 진중권씨는 대표적인 진보성향이신건 아시죠?

    김대중도 지역감정 촉발하고 이용많이했는데ㅋㅋ

    잘못의 경중을 따질게아니에요 두 대통령이 지역감정조장면에선 그놈이그놈인데

  • 재수해서해사간다 · 689067 · 17/02/06 01:38 · MS 2016

    조선 시대에도 함경도랑 호남은 차별받음...ㅋㅋㅋㅋㅋ

  • s2마g막인4 · 581052 · 17/02/06 03:02 · MS 2015

    누가 지역감정을 이용해먹었든 그거로 논쟁하기보다는 우리나라 정치에 저런 수준낮은 사고가 지배하는 현실을 비판적으로 볼 필요가 심각해보이네요

  • 광주공대생 · 699202 · 17/02/06 07:51 · MS 2016

    부산사람인데 광주로 대학옴 ㅎㅎ

  • 8th Atomos · 671451 · 17/02/06 10:06 · MS 2016

    피해의식......

  • 마마모 · 430579 · 17/02/06 10:18 · MS 2017

    피해의식 ㅋㅋ 그럼 충청도 강원도 사람들은 억울해서 어떻게 살았대냐

  • 액체소듐 · 655375 · 17/02/06 10:58 · MS 2016

    중대장이 보고있었다는 사실은아니고 그냥 카더라 아닌가요 ㅋㅋ
    진중권씨는 오히려 박정희때는 경북과 호남이 으쌰으쌰 했었고 지역감정이 본격적으로 정치에 이용된건 김대중때라고 했었는데 말이죠...

  • 후니 · 114036 · 17/02/06 18:16 · MS 2005

    ??

    "과거엔 주로 영남의 정치인들이 노골적으로 지역감정을 부추겼다면, 최근에는 호남의 정치인과 지식인들이 노골적으로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진중권 아재는 문제가 자가당착에 빠진다는 거
    정책적으로 차별은 없었다면서 개발에 대한 차별은 필연이라고 이상한 소리를 해대서... 그게 지역감정의 근본인디
    그리고 박정희때 전라도 차별은 70년대 김대중과 대립대면서 전라도 인사를 좀 제한시켰죠. 그나마 올라온 사람중에 유명한 사람이 고건 전 총리

    지금이야 호남홀대론 떡밥 던지는 어떤 당이 신나게 이용해먹고 있는건 사실이지만요

  • Ninetosix · 690165 · 17/02/06 20:56 · MS 2016

    당시 군인들이 공개투표 했던건 트루일텐데. 제 아버지가 71년생이셨는데 당신때도 공개투표했었다고 하셨음.

  • 섹스 · 728212 · 17/02/06 14:05 · MS 2017

    크 신박한 개소리 피해의식에 쩔어있네요

  • 설대가고싶다핳 · 707558 · 17/02/06 14:13 · MS 2016

    중요한 데에서 팩트가 없네요... 믿을만한 소리가 아닙니다.

  • 순이시려워~꽁 · 503582 · 17/02/06 14:36 · MS 2014

    역시 오르비... 댓글 너무 재밌읍니다.

  • messin · 724834 · 17/02/06 15:11 · MS 2017

    다 맞는말밖에 없는데..

  • 입시판늙은형 · 730592 · 17/02/06 15:52 · MS 2017

    이강사분이 지역감정을 학생들한테 조장하고있다는 느낌이 저한테만 드나요?

  • 코코타 · 504031 · 17/02/06 17:02 · MS 2017

    지역감정이 없어져야 한다는 큰 뜻에는 동의하지만 그에 대한 책임을 너무 한쪽에게만 씌우는 거 같네요. 양쪽에서 다 신나게 이용하고 있는데...그래도 슬슬 없어져가는 거 같아 다행이에요

  • Vs충 · 694267 · 17/02/07 17:29 · MS 2016

    오르비에 일베새x끼들 싹 다 적출해야함 진짜 주구장창 다 맞는 말인데 피해의식 ㅇㅈㄹ 하고있네 ㅋㅋㅋㅋ 피해의식도 피해를 받으니 생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