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쓴댓글 [317988] · MS 2009 · 쪽지

2011-05-08 20:59:10
조회수 392

탐구가 수능이랑 모의고사떄 많이차이나는분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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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통상적으로 사람들이 언수외는 사실 좀 시험장에서 변수가 있는과목이라고들 하잖아요

그런데 탐구는 시험장에서 말려서 망했다..이런 케이스는 잘없더라구요.

특히 사회탐구같은경우는요..

저같은경우는 표분석을 중시하는 과목도 아니고 사실관계를 중시하는 탐구4과목선택했었는데 작년수능때 탐구를 확망했었거든요

비공식적이지만 교육청모의에서는 국사,근사,윤리는 3,4,7,10 모두만점. 법과사회는 45~50이였거든요 법사가 그나마 취약해서요

그리고 사설같은경우도 190밑은 하나도업구요

또 모평같은경우도 6평때 백분위 쓰여진게 99 98 100 99 9평땐 99 99 97 100 이렇거든요 지금 성적증명서떼온거보니깐

그런데 수능땐 윤리 3개틀려서 3등급뜨구 국사 42점인가맞아서 2등급 근사는 그나마다맞아서 그것도 어렵게어렵게다풀어서.. 백분위98

법사는 몇점인진모르겟구 하튼 백분위95 로 간신히 턱걸이 1이였거든요

올해는 그래서 윤리는 내다버리구 국사.근사.벖사를 하는데요

왜 이런현상이 벌어지는걸까요.

막판에 언수외한다고 탐구를 좀 소홀히..해서그런가여 상대적으루..

이런분안계세요 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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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용 · 249174 · 11/05/08 21:05 · MS 2017

    마지막 시험이라 긴장 풀리셔서 자료해석 미스나 사소한 실수&개념 놓치는 경우 생기는 거 아닌가요?

  • 내가쓴댓글 · 317988 · 11/05/08 21:05 · MS 2009

    네 좀 그런게많긴햇던거같은데
    마물리를어케해야할지모레겟네요

  • 파노 · 367948 · 11/05/08 21:15 · MS 2011

    탐구는 마지막에 가면갈수록 더 꽉잡으셔야되요
    일사쪽은 좀 예외적이긴하지만 사탐은 암기과목이라서 오히려 마지막에 평소보다 더 오르는경우가 많아요.
    모의고사라던지 오답이 자주나오는 부분을 강점적으로 보시면서 마무리하시는게 좋겠죠.
    대신 수능직전에 좀 약한부분 보충하는게 좀 더 효과적이긴해요.

  • ------ · 368704 · 11/05/08 21:20

    저도 물2할때 그런경우가 있는데요
    킬러문제가 무조건 임의의 상수를 3개이상 둬야해서 한번씩 훅가요
    연습빼고는 딱히 방법이.....
    그런데 야동기출접목방식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던데요 ㅠ 감흥이 흠...

  • 내가쓴댓글 · 317988 · 11/05/08 22:11 · MS 2009

    엌ㅋㅋ
    감사해요..엌...

  • 아리랑동동 · 365194 · 11/05/08 21:44 · MS 2011

    전 그런 케이스는 아닌데 언수외는 몰라도 탐구는 그렇게 시험장에서의 변수는 없지 않나요?

    물론 자료해석 비중이 높은 과목은 비단 수능 때 뿐만 아니라 평소 모의고사 때도 들쑥날쑥할 수는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과목은 모의고사 때는 항상 만점에 수렴하는 점수를 유지하다가 수능 때 갑자기 떨어지는 건

    자기가 마무리 정리를 소홀히 했거나 일반 모의고사와 평가원인 내는 모의고사의 차이 2가지 이유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