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남자가 여자 집안 학벌 따지는거 당연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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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사이트라그런가 이런게 죄악시되는 분위기네요.
성격맞는건 당연한얘기고 다른조건도봐야죠.당장 여유있는집이랑 여유없는집결혼하면 취미생활이나 소비패턴부터 차이나서 짜증솟는게현실인데요.
저희집도실제로부자어머니랑 가난한아버지결혼하셔
서가치관차이가컸어요.어머니는 예체능교육과 과외를 강조하셨고 아버지는 그런거없어도다잘산다고인강만들으라고 과외를경시하셨죠.
식생활네서도 어머니는건강을강조하셔서 과일과 좋은물을 언제나 강조하셨고 아버지는 세끼밥만먹으면되지 유난떤다고하셨어요.
어머니께서는 견문을넓히는게중요하다고 어릴때부터 해외여행을자주보내는걸 주장하셨고 아버지는 그런거없어도사는데문제없다고 필요없다고하셨어요.
결혼할때 집안보는거 너무나도당연한얘기입니다.결혼은현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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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표본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음
단지제사례로만그러는게아닙니다.실제로 집안이다르면소비패턴,사고관등이다를가능성이높구요.이해와양보라는것도한두번이지반복되면서로가힘들어요.
댓글보니 그래보이네욤.. 전 부모님이 두분 다 가난하셨어서그런지 차이를 잘 몰랐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
하지만 단지 그게 일부일뿐 전부가 되서는 안된다는 생각임
ㄹㅇ
그 집안 상황과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는게 저희 아버지랑 진짜 겁나 똑같네여
사실 맞는 말이긴 하죠 어느정도 저도 이렇게 생각은해서..
뭘하는가를따지지 굳이 학교를?
교육수준에따라 가치관이 다를수있기때문입니다.
진짜 커요. 재산 가정환경 성장배경 이런 것들, 따지는 사람들 욕하는 경우 많은데 안따지고 후회하는 것보다 따지고 맞는 사람하고 결혼하는 게 맞아요. 물론 아예 다른 배경임에도 백년해로하시는 분들도 있다만 더 행복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삶을 살 확률을 높이는 게 좋죠.
말만 보면 무슨 인생 다 살은 30대라도 되는 줄 알겠네
많이 쳐줘도 이제 겨우 20대 초반이
무슨 결혼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내 생각이 당연한 거 아니냐니 ㅋㅋ
꼭인생다산30대가되야말할수있는건아니죠.
결혼 이야기는 기혼자들만 할 수 있나 ㅋㅋㅋㅋㅋ 프로불편러네
힝 ㅜㅜ 30대 인생 다산거 아니예요 ㅜㅜ
글 내용에는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님 말씀대로 맞다 그르다의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와 아이민...
제가 잘못썼네요 30대가 인상다산건아니죠.ㅎㅎ
?
지금부터라도 결혼 생각 관련하서 생각하면 안되나요
지금부터 결혼에대한 가치관을 생각하고 정립해나가는게 오히려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만
합리적인 발언이라면 생각도 해보고 고려해보고 수정해나가는게 제일 바람직한 20대라고 보는데요
네 맞는 말씀인데
이 글은 도저히 그런 뉘앙스가 아니라서 저렇게 썼습니다
혹시나 제가 글 뉘앙스를 잘못 읽었나 싶어서 지금 다시 한 번 살펴봤는데
글 마지막 줄만 봤는데도 여전히 그냥 절레절레네요
연애면 몰라도 결혼은... 따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학벌 보는게 사고력을 보는거라 어느정도는 따져야 한다 생각함ㅇㅇ 제 주변 사례로 보는거지만 당장 인서울 4년제 들어가는 애들이랑 비인서울인 애들이랑도 사고방식,생각의 폭,깊이등 꽤 차이나요
맞는 말
남자도 그만큼 능력 있어야죠
능력에 맞게 따져야죠ㅋㅋ 전문대 흙수저 졸업 여자가 의사 판사 검사랑 결혼해야지! 하면 결혼하기 힘들죠 역도 마찬가지고.. 남자든 여자든 둘다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집안 학벌을 따지는 것은 자유임. 반대로 집안 학벌을 안따지고 사람만 보는 것 또한 자유임. 그리고 자유를 침해하는건 벌레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저는 개인적으로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많이 좋아한다면 그런 가치관차이도 분명 줄여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모든 건 믿음에서 비롯되는 것이지 그렇게 따져서 결혼하면 가치관차이가 아니라도 다른문제에서 분명 충돌이 일어날 거에요.
믿음으로모든걸해결할수는없다고생각합니다.
가치관이 다르더라도 배우자로서 서로 믿고 존중한다면 충돌이 일어날 일도 없겠죠.
서로존중하는것도말이쉽지요.유학과 과외를어릴때부터받아온여자가자식한테도같은걸시키려고할때남편이필요없다고하면그때부터싸움이발생합니다.존중이라는것도한두번이지10년정도하게되면심적고통만커집니다.
릴리스님, 저는 릴리스님 부모님께서 서로를 어느정도로 존중하고 배려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주위에도 이렇게 해서 행복하게 사는 부부들이 많이 있어요. 집안, 학벌 안 따지면 처음에 당연히 힘들죠. 그런데 그런 것들을 극복해나가면서 행복해지려고 하는 것도 현실이에요. 이런 것들이 그냥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다라고 치부되는 걸로 끝인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의미가 있고 가치있는 일이에요. 이상 '개인적'인 제 생각이었습니다.
음 물론 저도 차이가나는 상대랑 결혼한다고 무조건 힘든생활하고그런건 아니라고봅니다.하지만 그런 차이를 극복하는건 매우 소수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렇게 주장하는것이구요. 님의 생각도 무조건 틀렸다고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음..ㄴㄴ 그건 릴리스 님께서 잘못 알고 계시는 겁니다. 제 부모님도 소위 자수성가형? 부모님이셨는데요 두 분다 지방 분들이신라 약간 보수적인 분들이시죠.티격태격 하면서도 어떻게 서로 잘 양보하고 조금씩 맞출 건 맞춰가면서 사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본이 됩니다.어제도 애들이랑 여..서초동 피자부페에를 갔는데요..결혼 시즌이라 그런지 결혼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꽤 되나 봅니다. 결혼 문제로 고민하는 외침이...ㅠㅠ 학력 경제력 은 결혼의 한 조건일 뿐이지 필수적인 조건처럼 여긴다는 분들. 그런 분들 솔직히 너무 싫습니다..특히 혼수 따지는 분들..유세떠는 분들..짜증나요..아무리 결혼은현실이라지만 뭐든 "적당히들" 하는 게 도리인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제 생각이었네요..
유세떨거나혼수따지라는게아니라 서로의환경이나조건을염두에두고 맞는사람과만나는게바람직한다고한겁니다.
그리고학력은둘째치더라도경제력은매우중요한요소라고생각합니다.꼭부자를만나라거나가난한사람을무조건기피하라는게아닙니다.경제력의차이에서발생하는소비패턴이나행동양식의차이를최소화하려면서로의집안을살펴보고결정해야한다는것입니다.
가치관으로 줄여나가자 그런 얘기가 아닌 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그런 것들을 보게 되는 게 현실이죠
결혼할 때 충돌의 9할은 다른 문제가 아니라 위의 문제에서 비롯된다고 하네여
현실인 건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러니까 서로 노력을 해야한다는 거에요ㅠ집안, 학벌을 따진다는 거 자체가 그런 노력을 하지 않으려는 거 아닐까요?
굳이맞는사람과평온하게살수있는걸안맞는사람하고만나서노력할필요있을까요.당장친구랑어울릴때도생각비슷한놈이랑은별노력안해도즐겁게놀지만 가치관이다른애랑은 노력을통해오래친구관계유지해도 한두번의사건으로 쫑나는경우도있어요.제경험도그렇구요.
심지어가치관이비슷해도충돌이일어날수있는게현실입니다.그런곳에부을노력도힘든데다른차이까지메꾸는건너무힘들거라고생각합니다.
물론노력을통해서유지하는것은정말바람직한생각입니다.하지만같이살아갈부부라면노력을통해관계를유지할수있는사람보다는가치관이비슷해서잘맞는사람이더적절하다고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인 제 생각이라고 했어요 릴리스님..님은 결혼하실 때 그렇게 하면 돼요. 단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뿐이죠.
그렇군요.
재작년 나를 보는듯 해서 놀람..종교믿는거 있으신가요?
종교는믿지않습니다만
가치관이 비슷하면 충돌일어날 일이 거의없습니다..
연애 여러사람과 긴 기간해보시면..
물론 학벌이 가치관을 1:1로 대변하는게 아닌건 맞지만 어느정도는 반영을하죠
당연한게어딨음..
저는 당연하다고생각합니다.스테이시님이당연하다고생각하지않으시다면그의견도존중해드리겠습니다.
자기들끼리 좋아서 사귀고 결혼하고 이런거에 당연하다 말다를 논할 이유가 없긴 해요. 안따지다 보니 나중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따지다 보니 후보자가 줄어서 외롭게 살수도 있는거. 결국 본인 선택 본인 책임.
본인선택본인책임이맞는말같아요.하지만현실은자식까지그책임을같이지게되는거같아안타깝네요.부모의가치관차이에서피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사귀는거면 몰라도 평생을 좌우할 배우자를 찾는건데
결혼은 재산 집안 직업 소득 학벌 등등 현실적인 요소들을
매우 다양하게 보고 신중히 결정해야 할거 같아요
외모 성격이 다가 아니라
학교 커뮤니티에서도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더군요
쒸벌탱
또 고양이 봤네
머 쒸발
집안 정말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집안때문에 트러블생겨서 이혼하는 경우를 많이봄
집안이랑 학벌 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여자든 남자든
나중에 부부사이도 안좋아 지더라고요.
결혼은 감정만으로 하는게 아니더군요.
하긴 제도니까 감정만이면 연애만하면 되지
굳이 결혼할 필요도 없긴하죠
음 저도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윗분들 댓글 말씀처럼 그거만 보면 안돼져
따질 수 있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당연하다고는 생각은 안 합니다.
따지는 사람이 있고 안따지는 사람이 있는데 조건 따지는 걸 죄악시 여기는 건 옳지 못한 것 같아요. 가치관의 차이일 뿐인데...
케바케의 이야기 같지만,
결혼은 현실 맞습니다.
극 예외로, 순실이딸과 그에 준하는 아들이 만나는
강남의 몇 클럽놀이터에서 만난다는 썰같은 수준의 만남이 아닌이상..
어차피 대체로 가문에 이득되는 곳으로 정해지기 마련이니까요.
안그래도 좁은 한국에서 최상위기득권은 다 그놈그년이 같고,
소외계층인 중견급은 무조건 상위 그 이상을 노리고..
예외로, 세컨드와 써드끼리 만나는건 생각외로 가능하다 한다지만, 대~부분은.
결국 집안따라갑니다.
왜냐하면 전 현실이었으니까요 ㅋ
여초 카페 글 미러링하는줄 알았으ㅁ
당연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지... 모든사람이 다 글쓴이 같은 생각을 가진건 아님..
당연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지... 모든사람이 다 글쓴이 같은 생각을 가진건 아님..
당연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지... 모든사람이 다 글쓴이 같은 생각을 가진건 아님..
세번씩이나 강조를...
ㄷㄷ
끼리끼리 결혼해야함
저는 집안 학벌 부모님까지 다 살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요! 전에 어머니께 제가 결혼할때 뭘 보실거냐고 물으니까 그 사람의 인품과 집안을 볼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자식은 부모를 보며 자라기 때문에 당사자도 물론 눈여겨 보겠지만 부모님이 어떤 분이신지 어떤 가치관을 가지셨는지도 중요하다고 하시면서요ㅎ
맞아요. 진짜 부모님 성격이나 가치관무시못하죠
제목이랑 내용이 따로노네요. 배우자간 집안을 본다고 해야 맞는거죠
그리고 왜 남자만 여자 학벌을 봐요 ㅋㅋ 여자도 남자 학벌을 봐야죠 제목이;
여자가 남자 학벌 능력 보는건 너무 당연한얘기라 금기시되는 말이 아니잖아요
당연시된다고요? 전 어느쪽이나 금기시되지 않는다고 보는데..
글의 전반적인 내용에는 동의합니다. 비슷한 집안끼리 결혼하는게 편하다고 봄
다만 뭐..학벌 능력이 좋은 남자가 미모가 뛰어난 여자랑 결혼할 수 있는거고 그 반대도 있는거죠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함
원래 결혼은 어느정도는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사람 끼리 만나지않나요 애초에 가치관 정말똑같은사람 만나는거 자체가 힘듬그리고 집안 학벌비슷해도 가치관은 심하게 다를수도있는데요 가난해도 풍요로운거 좋아하면 글쓴이분의 어머님 같은 가치관을가질수도있구요 (실제로 이런케이스 많습니다 당장 저희아버지도 그렇구요) 부자여도 아껴쓰고. 검소한 집안이라면 글쓴이분의 아버지 같은 가치관을가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서로 조정하면서 나가는게 가정아닌가요
완전히똑같아야된다는게아니라어느정도는비슷해야된다는주장입니다.차이가너무크면조정하며살아가는데도한계가있으니까요.집안이너무차이나도가치관이나소비패턴이비슷하면문제없다고어느정도생각합니다.
자기랑 꼭 맞아서 아 이사람이랑 꼭 같이 살고 싶다 할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의 학벌이 좋을수도 있고 안좋을 수도 있죠 뭐. 케바케.
100퍼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이 문제는 여기서 싸울 이유가 뭐가 있지
이게 대체 정답이 어딨다고 싸우는 거임? 가치관 차이지
결혼은 박지성처럼
왜요??
당연히 봐야죠..
가난해도 해외여행이랑 예체능교육같은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있지않을까요?
그렇다면괜찮습니다만대다수는그렇지않을확률이높아서문제가된다고봅니다.
이건 결혼문제뿐만 해당하는게 아니죠.
서로 다른 답같지만 정답은 있죠. 어머님이 맞는소리하는거에요.
보면 아빠는 그냥 신경을 안쓴단 얘기잖아요.
요즘 애들 자유롭게 키워서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나요. 조금 신경을 써줘야죠.
19 20살 모여있어서 순진한거죠
평생 같이 살건데 계산 안하는게 바보 아닌가
당연히 서로 수준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야죠
님 집안 사정만 가지고 전체로 일반화시키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는 글이고. 제가 보았을땐 님 부모님의 행동을 보고 약간 짜증이나서 쓴 글 같아요.
이성적으로쓴글입니다.
당연히 보지 안보는게 이상하죠ㅋㅋㅋ 속도위반해서 결혼하는거 아닌 이상 사랑만 갖고 결혼하긴 힘듭니다ㅋㅋ
사랑이 밥먹여주나요 ㅋㅋㅋㅋㅋ
결혼은 현실이쥐...
당연하다기보다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고 말하는게 맞는듯.
사랑만으로 결혼하면 얼마 안가서 힘들대요
재종쌤이 그랬어요
보통 재산을 1순위 직업을 2순위로 따지지 학벌은 그 다음순위 아닌가요? ㅎㅎ
순위는사람마다다른거같아요.
30대 초반 유부남입니다.
결혼할때 남자가 여자 집안, 학벌을 따져보는건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따져와야할 여러 요소중 하나이구요.
그걸 죄악시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냥 철이 없어서 그런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항상 맞는건 아니지만 대개 집안 배경에 사람 성격에 영향을 줍니다.
학벌요? 얼마나 똑똑한지도 중요한거죠. 학벌만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학벌도 평가할 수 있는 잣대중 하나입니다.
양가 집안이 어느정도 비슷하고 양쪽이 학벌도 어느정도는 비슷해야 부부간에도 서로 대화가 되고 위화감이란게 없어요. 그래서 따져와야한다는 거예요. 부잣집 외동딸로 귀하게 자란사람 같은 경우 손에 물 한번 뭍히지 않고 살아오고 집안일은 청소아줌마가 다 해주고 살았던 사람이라면 결혼 하고 나서도 그정도의 생활수준은 유지해주고 용인해줄 수 있는 남자랑 만나야 가정이 화목합니다.
친구랑 놀때도 같이 뭐 먹으러갈때 놀러갈때 쇼핑할때에도 소비가치관이 다르면 스트레스받는데 결혼이면 더더더심할듯 으
봐야죠 당연히.... 적어도 자기집안,학력하곤 비슷한사람이랑 결혼해야죠
저희 아버지 유복하게 자랐는데 님 아버지랑 말씀하시는게 똑같아요. 여자, 남자의 특성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당연히 스펙 보는거 아닌가
그래서 결혼하기 싫다는거
저런거 따지는거 피곤하고 서로 폐기물이니 뭐니 지랄하고 ㅋㅋㅋ
막말로 서연고 서성한 아니면 탱크로 밀어서 죽여버려야 한다는 양반들도 많아서 ㅋㅋㅋㅋ
그런문제로 부딪히고 싶지 않네요 ㅋㅋㅋ
비슷한 조건 연결짓는 맞선 결혼이 연애 결혼보다 이혼률 낮은 게 팩트
다 따지다가 좋은 남자여자 못 만나서 울부짖는 것도 팩트
질문자님 의견에 어느정도는 동의하나 사례로 드신건 너무 가신게 아닐까요 그리고 '결혼할때 집안보는거 너무나도당연한얘기입니다.결혼은현실이에요.' 같이 단정적인 표현은 앞으로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런 표현을 쓰면 오히려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설득하는글이아니라제주장을쓰는글입니다.그리고제글스타일이원래강경한스타일입니다.
현실ㅜㅜ...참서글퍼지네유...성격도중요하죠 그쵸그런거죠
ㅜㅜ
음...나는 그냥 결혼하지 말아야겠다^♡^
그래요 행복하게 사세요
다 케바케에요
맞는 말인데 다만 자기도 그만큼 자격을 갖춰야... ㅠㅠ
케바게 같음
은근히 따지는 경향이 있는 경우는 그건 부모님 영향이 큰 것 같다고 하십니다.남자도 여자도 연애 따로 결혼 따로 하는 경우가 그래서 있는 것 같아요.
연애 1~2년 해보면 대부분 이사람이 나랑 맞는지 아닌지
같이는 못살겠다는지 딱나오는데 물어보고 할게뭐있나요
같이 여행 한 두번 가보면 대충 싸이즈나옴
연애 해보셨으면 아실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