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든, 한의사든, 문과든, 이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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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 잘 사는게 이기는 거라는게 현실입니다.
그 행복은 돈이 될 수도 있고, 명예가 될 수도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일 수도 있지요.
행복하게 사는게 성공이고, 이기는 겁니다. 누가 낮네 높네 마네 하면서 싸우는건 그저 쓸데없는 감정소모지요.
제 예전글을 기억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버지는 좋지 못한 학력과 배경에도 나름대로 본인의 필드에서 성공하신 분입니다.
웃기게도 가끔 동창회에 가시면, 성공한 아버지에 대한 시셈 때문에 학력이나 과거의 차이로 까내리시는 분이 있다고 하더군요.
가령 '그때 xx가 진짜 공부 못했었는데~~,내가 서울대를 가서 말이야 xx가 무시받을때 아주 잘나갔었지 암' 이런식으로요. 추잡하죠.
오르비언들은 저런 사람이 되지 맙시다. 남들을 존중함과 동시에 존중받는, 내 기준의 행복에 맞춰서 최상의 삶을 누리는 사람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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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화이팅!! 그리고 정상화님은 두배로 화이팅!! 꿀잠자러감뇨
피스~~
맞습니다!!
자신이 행복한게 가장 좋은것
ㅇㄱㄹㅇ
ㅇㄱㄹㅇ
좋은글 이네요. 전에 쓰신 글 부터 훌륭시하다 생각했는데 굳굳
짱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배울 수 있는 환경..이었을까요..물론 뜻이 있었다면 가능했겠지만 대다수의 그 시대를 살아가는 분들은 알겁니다..불가능에 가깝습니다..현재의 자신이 있기까지는 부모님 세대의 온전한 희생이 없었다면 가능치 않았을 겁니다.몸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한 마디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