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진짜 불수능을 겪어보고 싶으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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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모의고사 풀어보시면 될듯..
1등급이 겨우 82점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 역대급이었다는 2017 수능이 92점인데
이건 진짜 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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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등급컷이 그렇게 낮은지 모르겠어요..
비문학보다 문학이 ㄹㅇ 토나오는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비문학에 시달리다 문학 들어가서 토끼전이라 쉬어가나 했더니 독수리? 의사줌치?? ?????...
무조건 2017보다 쉬움 학생 수준도 올라가서
17에서 문학 난이도만 17 비문학급으로 올리면 1컷 저쯤 나올걸요.. 시험장에서 봤는데 쉬어갈 지문이 없었지요..
1년 쉬어갈 지문 있었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띠용...
ㅁㅊㅋㅋ
6월이라그래요 체감상 저정도는아니였어요
근데저때비문학어려웠는데 요즘이더어렴ㅅ나요 ㅠㅠ 정신나간거같은데
네...문학도 저수준으로 나왔으면 빼박 1컷 88임 그리고 수험생 수준도 올라가서 등급컷이 더 높아졌죠
문학 예전이랑 비교하면 지금은 완전 주는거죠.. 옛날만 해도 문학 나오면 무조건 답 찾기 어렵겠다 생각하고 기본적으로 모르는거 안나오게 공부하자 햇엇는데 지금은 그냥
겉핡기로 눈치만잇어도 다맞춤..
진짜 20001~2005수준에서 문학문제내면 이번수능 82 바로각임
평가원 문제가 나오면 나올수록 평가원에 적응할 수 있어서 학생수준이 당연히 올라가는듯 합니당!ㅎㅎ
6개년 기출학습을 무시할 수가 없음... 2017이 훨 어려움
2002~2004 수능 때 언어영역 1등급 컷 120점 만점에 9X점 였는데.. 그 땐 과목명도 다르고 스타일도 약간은 달랐지만요..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1994~2000 수능 모평 풀어보시는거 추천... 비문학이 요즘 추세처럼 마구잡이로 정보주거나 이해하기가 까다롭고 추론문제라서...17수능 100맞았는데 6평 치고 시간 얼마 안남길래 1994~2000 기출 풀면서 비문학 많이 강해진 덕분인거 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