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내가 너무 관대한가 생각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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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인은 이지영까도 아니고 현우진 빠도 아님을 밝힘
수능전에 이지영 강의 들었는데 이지영 까들이 너무 많아서 개빡쳐서 쓴글도 있으니 보시면됨.
95프로 이상의 우리 나이 또래들이
ㅈㄴ , ㅅㅂ, 엠창, ㅈ됐다, ㅈ같다, 엠생이다
등의 말을 최소 하루 한번씩 하고 사는데
특정인이 ㅊㄴ라고 한게 아니라
"창녀만도 못한 사람들과 같은 필드에서 일하는게 싫다"
고 한게 대체 왜 문제가 되나 싶음.
창녀가 잘 안쓰이는 욕이라서??
ㅈㄴ ㅅㅂ 저 욕들 어원보면 더 심하면 심한말이지 써도될말은 아님
물론 불편할순있음. 분명 보고 기분 나빠질만한 과격한 표현인건 맞음.
근데 욕투성이 장문글도 아니고 그 두 '단어' 들어갔다고
현 t 가 받은 불합리한 일들이 욕설보다 언급안되는게 웃긴것같음.
마치 특검이 최순실은 안조지고 성과 내기용으로 삼성 조지기에 집중한것같음
내가, 또는 내부모님이 그런일 당했다 하면 ㅂㄷㅂㄷ 거려서 욕 더 했을거같은데 욕두단어만으로 욕먹는 현T 가 불쌍함 지금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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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5프로 안에 드네여
근데 옯창이란 말을 쓰다니 반성하겠읍니다 ㅜㅜ
요즘 어원을 따지면서 욕을 하나요ㅋㅋ 뭐 그분이 대놓고 ㅇㅈㅇ이 ㄱㅂㄴ이야 이러진 않았지만 정황상 보았을때 추측은 할 수 있잖아요
최순실이랑 관련된거 같아서 삼성 조지는거 아니었나요?.. ? 실적땜에 삼성조지는건 아닌거 같은뎅ㅎㅎ 어제도 의혹나오고
저는 단어의 어원보다는 용례에 관점을 두는게 맞다고봄
2222
사적으로 비공개적으로 욕했으면 뭐라 할 사람도 없음(애초에 알지도 못하니까). 근데 인스타하는 공개적인 네트워크에서 그 ㅈㄹ을 하니까 까이는거죠.
어원으로 따지자면 한도끝도없죠
이런 글 올려도 깔 사람은 까고 쉴드 칠 사람은 쉴드 칩니다. 지금 오르비에 이 일로 글 올리는 사람들 나이가 얼마나 된다고 올라온 글 보고 마음 바꿀 정도로 성숙한 사람도 아님 그냥 자기 감정 쏟아내는거지
압니다 그냥 윾건이형 눈팅중일거같아서 힘내라고 써봄
언어의 보편성 문제죠. 어원 따지는건 모든욕의 어원이 같으니 의미없는것 같고, ㅅㅂ은 이제 그냥 감탄사의 일부처럼 쓰이지만, ㄱㅂㄴ는 성적비하의미가 더 강하게 남아있다는 느낌이 있으니까요. 이 논쟁은 이제 접어두고 지금 정황을볼때 ㄱㅂㄴ은 현t의 번역미스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fucking cunt가 단순 실수가 될 수 있어? 외국에서는 진짜 잘 쓰지도 않는 말이야 너무 질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