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인생 [726465]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01-25 19:22:18
조회수 3,703

한의사 요양병원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915506

한의사의 요양병원 취업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수입이나 경쟁률? 방법이나 등등...아는 게 없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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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dible · 256289 · 17/01/25 19:24 · MS 2008

    그걸 왜 지금부터 걱정하고 답답해 하세요 ㅠㅠ 제가 답답해요
    본4때 되면 여기저기서 요양자리 단톡방에 문자로 막 날라옵니다
    근무조건이랑 급여랑 위치랑 해서요. 그때 고민해서 골라잡으면 돼요

  • 배고픈인생 · 726465 · 17/01/25 19:26 · MS 2017

    그렇나요? 솔직히 너무 무지한 지라 들리는 말들 하나라도 좀 알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불안하네여

  • 너굴맨! · 726964 · 17/01/25 19:31 · MS 2017

    요양병원이 가고싶으신가요 요양병원은 실력 발전에 도움은 하나도 안되고 그냥 진짜 하는 일 없이 돈이나 몇백 받아먹겠다고 자존심 버리고 가는 곳이라던데

  • Mandible · 256289 · 17/01/25 19:34 · MS 2008

    전국에 수많은 요양병원 당직의사들을 그렇게 매도해버시리면 안되죠;;
    요양병원에 있는 환자 풀이 그렇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소득 담보받고 자기발전에 힘쓰시는 분들도 계세요. 군필로 한의대 졸업하고 남들 공보의 가는 기간만큼 보상받고자하는 심리도 일부 있을 수 있고요. 그렇게 말씀하시지마세요 앞으로 ㅠㅠ

  • 너굴맨! · 726964 · 17/01/25 19:38 · MS 2017

    제가 요양병원에서 일하시는 수십 수백명을 만나본 건 아니지만 만나본 몇 분은 다 저렇게 얘기하시던걸요

  • 환줘 · 695233 · 17/01/25 20:08 · MS 2016

    오 요양병원 일하시는 분들 어케 아세요?

  • 너굴맨! · 726964 · 17/01/25 20:09 · MS 2017

    부모님 지인들이요

  • 환줘 · 695233 · 17/01/25 20:11 · MS 2016

    오 부모님이 한의사신가요?? 의사??

  • 너굴맨! · 726964 · 17/01/25 20:24 · MS 2017

    아버지가 치과의사시구요 굳이 부모님이 의료 직종에서 일하시는게 아니어도 그쯤 나이대에는 지인 여럿 있더라구요

  • 환줘 · 695233 · 17/01/25 21:06 · MS 2016

    치과의사 아버지가 저렇게 말씀하시던가요? 요양병원 일하는 사람들은 돈벌겠다고 자존심 버리고 가는 사람이라고??

  • 너굴맨! · 726964 · 17/01/25 21:29 · MS 2017

    댓글 좀 잘 읽어주세요 제발... 갈색 뱃지 다신 분들은 한의학 관련된 글이면 다들 시신경이 마비되시나봐요

  • 환줘 · 695233 · 17/01/25 21:53 · MS 2016

    ㄹㅇ 궁금해서 그래여 요양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한테 물어보고 들으신 말이에요? 난 돈벌려고 자존심 버리고 여기서 일한다고 하시던가요??

  • MonAmi · 253906 · 17/01/25 22:02 · MS 200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너굴맨! · 726964 · 17/01/25 22:04 · MS 2017

    똑같은 말을 하려니 앵무새가 된 느낌이네요...
    저:A가 B라고 했습니다
    님:A가 B라고 했다구요? 정말요?
    그냥 위에 쓴거 다시 읽어보세요...

  • 환줘 · 695233 · 17/01/25 22:19 · MS 2016

    ㄷㄷ 저도 지인분 잇었음ㄴ 좋겠어여 주변에 없어서 진짜 저러나 싶어서 물어본거에요 ㅠㅠㅋㅋㅋ

  • 배고픈인생 · 726465 · 17/01/25 19:34 · MS 2017

    죄송하지만 요양병원이 정확히 뭔 일하는 지도 몰라 지금 찾고 있었고, 객관적 자료 같은 걸 아는 오르비언 분들이 계실 거 같아서 질문 올린 것입니다. 근데 지금 보니 님 말이 어느 정도 맞을 거 같기도 하네요. 고려해봐야겠습니다.

  • 너굴맨! · 726964 · 17/01/25 19:40 · MS 2017

    네넹 근데 지금하는 고민, 생각들은 아마 나중에 가면 많이 바뀔겁니다 미리미리 대비하시는 면모는 좋아용

  • 흐리말리 · 448741 · 17/01/25 19:32 · MS 2013

    본4올라가는 저도 고민 안하는데ㅋㅋ
    취업걱정보다는 대학생, 사회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지를 고민해보세요

  • 논술우선선발 · 382671 · 17/01/25 19:44 · MS 2011

    요양병원 돈급하거나 힐링필요할때 아니면 안가는게 낫습니다

  • KMLA · 425482 · 17/01/25 19:49 · MS 2012

    요양은 자리가 부족하지도 않고 그게 없을 걱정은 안해도됨..서울1 시간거리 이내에도 많고

  • MonAmi · 253906 · 17/01/25 20:17 · MS 200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다♡현 · 703727 · 17/01/25 20:54 · MS 2016

    요양병원 근무할 생각으로 한의사되시는건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