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요양병원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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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의 요양병원 취업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수입이나 경쟁률? 방법이나 등등...아는 게 없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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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지금부터 걱정하고 답답해 하세요 ㅠㅠ 제가 답답해요
본4때 되면 여기저기서 요양자리 단톡방에 문자로 막 날라옵니다
근무조건이랑 급여랑 위치랑 해서요. 그때 고민해서 골라잡으면 돼요
그렇나요? 솔직히 너무 무지한 지라 들리는 말들 하나라도 좀 알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불안하네여
요양병원이 가고싶으신가요 요양병원은 실력 발전에 도움은 하나도 안되고 그냥 진짜 하는 일 없이 돈이나 몇백 받아먹겠다고 자존심 버리고 가는 곳이라던데
전국에 수많은 요양병원 당직의사들을 그렇게 매도해버시리면 안되죠;;
요양병원에 있는 환자 풀이 그렇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소득 담보받고 자기발전에 힘쓰시는 분들도 계세요. 군필로 한의대 졸업하고 남들 공보의 가는 기간만큼 보상받고자하는 심리도 일부 있을 수 있고요. 그렇게 말씀하시지마세요 앞으로 ㅠㅠ
제가 요양병원에서 일하시는 수십 수백명을 만나본 건 아니지만 만나본 몇 분은 다 저렇게 얘기하시던걸요
오 요양병원 일하시는 분들 어케 아세요?
부모님 지인들이요
오 부모님이 한의사신가요?? 의사??
아버지가 치과의사시구요 굳이 부모님이 의료 직종에서 일하시는게 아니어도 그쯤 나이대에는 지인 여럿 있더라구요
치과의사 아버지가 저렇게 말씀하시던가요? 요양병원 일하는 사람들은 돈벌겠다고 자존심 버리고 가는 사람이라고??
댓글 좀 잘 읽어주세요 제발... 갈색 뱃지 다신 분들은 한의학 관련된 글이면 다들 시신경이 마비되시나봐요
ㄹㅇ 궁금해서 그래여 요양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한테 물어보고 들으신 말이에요? 난 돈벌려고 자존심 버리고 여기서 일한다고 하시던가요??
똑같은 말을 하려니 앵무새가 된 느낌이네요...
저:A가 B라고 했습니다
님:A가 B라고 했다구요? 정말요?
그냥 위에 쓴거 다시 읽어보세요...
ㄷㄷ 저도 지인분 잇었음ㄴ 좋겠어여 주변에 없어서 진짜 저러나 싶어서 물어본거에요 ㅠㅠㅋㅋㅋ
죄송하지만 요양병원이 정확히 뭔 일하는 지도 몰라 지금 찾고 있었고, 객관적 자료 같은 걸 아는 오르비언 분들이 계실 거 같아서 질문 올린 것입니다. 근데 지금 보니 님 말이 어느 정도 맞을 거 같기도 하네요. 고려해봐야겠습니다.
네넹 근데 지금하는 고민, 생각들은 아마 나중에 가면 많이 바뀔겁니다 미리미리 대비하시는 면모는 좋아용
본4올라가는 저도 고민 안하는데ㅋㅋ
취업걱정보다는 대학생, 사회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지를 고민해보세요
요양병원 돈급하거나 힐링필요할때 아니면 안가는게 낫습니다
요양은 자리가 부족하지도 않고 그게 없을 걱정은 안해도됨..서울1 시간거리 이내에도 많고
요양병원 근무할 생각으로 한의사되시는건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