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해서 그런데요 서울 강남 8학군, 특목고, 자사고 이런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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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갔다. 이러면 공부못한거 취급하나요?
저는 지방러라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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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러라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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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간거죠
강남이어도 지방대나 2/3년제 가는 친구들 많아요
맞아요맞아요
아뇨 전혀요 그건 사바사인듯해요
과고에서 간거면 못간거 아닌가요....?
과고말고 일반적인 자사고나 외고이런데요
아뇨 잘간거임
아뇨 잘간거예요.
저희 학교에선 한양 공대 갔다고 하면 '...그래?'수준...근데 그 애들은 다 의대 썼다 재수하러 가죠...수준과 반응이 비례하지는 않아요
이게 정답같네요.. 주변 몇몇 반응으로 그 학교 수준이 결정되는간 아니죠
못갔다는 취급은 절대 안합니다.
그래도 잘 갔다고 띄워주지는 않아요
어차피 8학군이어도 반에서 한 10등 정도까지가 인서울 이니까요
? 우리반에서 3명만 인설했는데...ㅠㅠ
...케바케입니다! 케바케!
목동 사는데 내친구중에 지방대 전문대 고졸 졸라 많음.
물론 반대로 의대 이름좋은데도 넘쳐남.
혹시 ㄱㅅ고?
ㅎㄱㄹ고임
본인의 생각에 따른 차이
학교따라 기수따라 차이 있음
지방 전국단위 모집 자사고인데 전 문과라 이과는 잘 모르지만 나름 인정?하는 분위기인거 같고(수시 넣는거 봄) 문과는 서성한부터 재수하는 경우 많아욤 물론 내 일이여야 재수각...!이라고 하지 다른 친구 앞에서 그런 발언은 안 합니다 그래도 결국은 강대서 만나는 경우가 일반적 ㅜㅜ
서울은 잘모르겠는데 경기권 외고에서는 보통 잘간 거임
근데 울학교도 이번에 sky 너무 잘가서 서성한이 상대적으로 못간것처럼 보임 ㅠㅠ
ㅅㅌㅊ임
저희학굔 뭐 서울대가 깔리고 그밑이없네요
잘갔다 못갔다를 떠나서 그냥 스무스하게 적당히 간거 아닌가
그냥 적당함
평타친정도
서울권 특목곤데 그냥 고만고만하게 간 느낌이에요. 솔직히 잘 간 건 아닌데 그렇다고 해서 못 갔다고 하기도 좀 그런..
전교생 400여명 작년에 스카이 80여명 의대 6명정도 보낸자사곤데 한이면 잘간축임ㅋㅋ갭이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