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vs서울대 이공계'에 대한 생각

Question

서울대 의치대 혹은 특정학부를 염두에 두고 투과목을 응시했는데 거기 갈 성적까지는 안 나와서 비서울대 의치한을 택하는 게 아니라면, 수능원서접수 이전 혹은 늦어도 정시원서접수 전에 했어야 할 고민 아닐까요? 매몰비용은 기회비용으로 치면 안된다는 건 되게 일차원적인 발상인 게, 투과목 공부와 표본수준에 의한 손해 때문에 급간을 낮춰 가야 하니까 기분이 더러운 건 확실히 매몰비용이 아니고 기회비용이거든요. 서울대 이공계를 택하면 적어도 그런 생각은 안 하지 않을까요? 물론 진로의 중요성에 비하면 훨씬 작은 문제이긴 합니다.

검은ㅂ · Accepted Answer

사실 고민할시간이 수능끝난다음부터 등록금낼때까지 3달정도여서 좀 고민하기에 충분한시간은 아니죠...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고민할 시간을 별로 안주는 대한민국교육의 현실인것 같네요

2SUc5qh7nMI4DR · Answer

사실 대학 두군데 또는 세군데 붙었을때 어디갈지는 원서쓸때 정했어야 맞다고 생각함..

KB국민 · Answer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349115

dkno33 · Answer

ㅠㅠ  ㅠㅠ~ 
이렇게  향후 경제전망  어두우니  
모두들 공무원  혹은  의치한수  전문직을
찾게되나 보네요

'의치한vs서울대 이공계'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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