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은 정말 불파티가 열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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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절대평가 되고 난이도 예상은 불가능하겠지만 변별력이 떨어지는 건 대학별 반영 비율 때문에 당연하겠지요
그럼 나머지 변별력을 국수탐에서 채워야하는데
수시 비율이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물수능이면 정시의 입지는 더욱 축소될 것이기에 절대 그럴 일은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올해 수능은 정말 불파티겠군요...
제 예상으론 국수 등급컷이 한문제 정도 내려갈거 같구요
국어 90~91정도
수학 88 (단, 작년 30번같은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문제 난이도를 올려서 표점을 높일 것이라 예상합니다.)
사탐 42~44
과탐 42~44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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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얼마나 더해야하는거임 ㅠㅠ
사탐은 너무 상향 평준화 되어있어서 아무리 불로 내도 45 밑으로 내려가기가 힘들어요ㅠ
윤리 1컷 29점이던 시절도 있어요
맘먹고 내면 가능하다 봅니다
근데 그 시절은 진짜 그정도로 어려워서라기보다는 4과목 선택때문인듯.. 2과목만 하고 2개는 버리던 시절 이었으니까요 서울대 갈거 아니면..
이게 정답이죠.
맘 먹고 낼게 없죠 지금도 맘먹고 내는데..상향 평준화돼서..
저는 국어 더 어렵게냈는데도 학생들이 열심히해서 컷체감이 높아지는 아찔한상황 예상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