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의학을 싫어하는 이유(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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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비염이 너무 심함. 엄마는 그런 날 한의원에 데려가셨고, 한의사가 처방해 주는 한약을 1년 동안 복용함. 하지만, 내 비염은 낫지 않았고 이비인후과에 가게 됨. 의사가 내게 얘기해준 충격적인 사실....살이 많이 쪄서 콧구멍 속에도 살이 쪘고, 그로인해 코가 막히는거라 함. 그래서 난 초등학교5학년 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중1 전까지 20kg을 뺌. 그후 비염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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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패기는 전통놀이인듯
옛날에 뭐때문에 트림계속나와서 한의원 가서 침맞고보약먹고 알레르기 나서응급실행
아킬레스건쪽다쳐서 한의원 가서 침맞고 더욱더 상태심각
돌팔이 만나서 그런거면 당연히 개인적인 감정은 이해할수있는데 , 돌팔이 의사만나서 같은일을 당하면 그걸가지고 현대의학을 욕하진 않을텐데 , 한의학은 같은경우에 학문자체가 공격받으니 그게 한의학의 현실인가 안타깝긴함 ..
솔직히 한의학 까는 건 아니지만 현대의학보다 약간 불분명한 부분도 있음 뭐 케바케인 경우가 많아서 하지만 저렁 트라우마 대문에 난 한의원 다시안감
내친구는 가서 진맥했는데 한의사가 너 x쳤지 라고 해서 트라우마 생겨서 안감
옆에 엄마 있었다고 함
ㄹㅇ트루 용한 한의원이었음
ㅋㅋㅋㅋ오졌다
용하네요
비강 내시경을 쓰는 한의원을 가면됩니다
아그거 콧구멍속 보는한의원 말씀하시는거죠 ㅎ
코X한의원 다녔었는데 그거 쓰던데..
저희는 그 반대인데..비염으로 몇년을 병원 다녀도 못 고쳤는데 한약 한달 먹고 다 나아서 정말 신기했음.
몸에자꾸 종기같은게 잇어서
같은 건물에 한의원잇어서
진맥봣는데ᆢ심장쪽이 안좋다나
침만 수십방 맞고
몸상태가 더 안좋아져서병원갓는데
대상포진 ᆢ ㅜㅜ
저희 할머니는 지방 모 대학병원에서 다리 수술하실때 멀쩡한 반대쪽 다리를 건드렸다가 수술끝나고 나오신다음 가족들이 항의해서 수술 잘못된걸 의사가 알았음
이런 경우 의사가 돌팔이라고 하지 의학이 잘못된거란 소리 아무도 안할거임
그런데 한의학쪽은 그렇지가 않음
일부 돌팔이 한의사 사례가지고 한의학이 문제라고 하는게 참 안타까움
싫어한다는 거 가지고 어떻게 뭐라고 하겠어요ㅋㅋㅋ 자기도 잘 모르면서 과학적인 척 학문적인 척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