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납치가 유달리 적었던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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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과가 나와 봐야겠지만 보니까 메쟈의와 타 인설의가 폭나는 분위기인데, 그 이유로 꼽히는게 수시납치가 적어서라는 것 같네요. 올해 수시합격자들의 수능점수가 정시잔류자들의 점수보다 예년에 비해 더욱 낮았던.
불수능, 현역 수시러들의 점수 하락, 수시합격자들의 수능점수 하락, 재수 정시러들의 점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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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도그렇든데ᆞᆞᆢᆢ상위권누백오류아닐까요
저는 누백오류보다 수시납치 감소에..
이과 응시생 수 증가도 입결 상승에 한몫했을까요???
그것도 이유 중 하나일텐데 그걸 감안해도 폭이라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최상위권 학과들은 폭이라는거... 에혀 이래서 정시가 알 수가 없어요. 2주전만 해도 여기저기 빵인줄 알았는데..
저도 그냥 누백추정오차+이과생 증가 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것도 가능성 있겠네요.
올해 최상위권이 수시에서 좀 안 빠졌다고 하네요. 일리있는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2017 수능 변별력 증가로 최상위권 수시 포기자 증가가 원인일 듯
특히 경희는 2과목 선택자들의 감소로 설대 지원보다 경희로 몰린 영향이 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