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Penn [297874] · 쪽지

2011-04-27 22:01:32
조회수 312

국사 자작문제 투척 6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83617

독도와 간접적으로 관련된 문제입니다. 아마 국사에서 출제된다면 이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난이도는 중 정도로 책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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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와 관련된 시기의 상황으로 옳지 않은 것은?

영의정 유상운이, (...) 말하기를, "안용복은 법으로 마땅히 주살해야 하는데, 남구만, 윤지완이 모두 가벼이 죽일 수 없다고 하고, 또 도왜가 사신을 보내어 죄를 전 도주에게 돌리고, 울릉도에는 왜인의 왕래를 금지시켜 다른 흔단이 없다고 하면서 갑자기 자복하였으니, 까닭이 없지 않을 듯하므로, 안용복은 앞질러 먼저 처단할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 뜻은 대체로 왜인의 기를 꺾어 자복시킨 것을 안용복의 공으로 여긴 것입니다." 하니, 임금의 뜻도 그렇게 여겨 감사하여 정배하도록 명하였다. 헌부에서 여러 번 아뢰면서 다투었으나, 따르지 않았다.


1. 조선과 청의 두 나라 대표가 백두산 일대를 답사하고 국경을 확정하여 정계비를 세웠다.
2. 정국이 급격하게 전환하는 환국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3. 지방 사족을 배제한 채 수령이 절대권을 가지고 조세를 거두도록 하였다.
4. 북벌론이 제기되었다.
5. 국왕이 정치의 중심에 서서 세력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탕평론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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