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KDHS2W82ZZND [697726]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01-20 21:20:09
조회수 3,554

선배들이 화생 선택을 뜯어말릴 때 들었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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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양적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물화를 하던가 화지를 하던가 물생을 하던가 생지를 해야했다.. 

아니 물생 생지가 ㄹㅇ 꿀이었다... 내신에서 화학 한번 잘본 걸로 내가 화학해도 되는 줄 착각하면 안 됐었다.

적어도 유전을 하는 인간이라면 양적은 버려야했다. 화학을 선택하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미래를 볼 줄 아는 현명갓.

아니 적어도 나같은 Fakttaekari는 화학을 해서는 안 됐다. 올해 예비고2들이 과탐 선택 시즌이 오면 화생 선택러들을 뜯어말려야겠다


- 내신 1년 + 방학 후 한달내내 양적만 붙잡다가 이제서야 내가 밟은 것이 지뢰임을 알게 된 예비고3.. 2017년 1월 20일 눈물을 흘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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