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빠 거르고 현우진 좋은 이유좀요

개념 따로 문제 따로가 아니라
개념 소개하고 그걸 바로 문제에 적용하는 걸 보여줌.유기적이랄까

이과한테는 좀 좋음 기벡은 자기가 전공이라고도 했고 나도 뭐 다른거의 이점은 잘 모르겠는데 기벡강의는 감탄

이창무 신승범 거르고 현우진 픽했는데영
1. 둘에게선 못 느끼는 현강의 윾쾌한 분위기
2. 저한테는 현t 전달력이 더 좋은거 같았음
(대신 이건 꼭 맛보기로 올려놓은 강의보셔야함)

공신력있게 설의 수석입학예정이신 분입니다.

?

개념-문제 이게 꽤 유기적입니당.

신승범T도 ㄱㅊ음
본인이 듣고 판단하는게 좋음.

물론 전 승범T가 강의 외적으로 불호라 안들었음

더 실전적인 느낌이랄까

저는 기벡처음할때 벡터 이해안되서 엄청 고생하면서 알텍도 듣고 기본서 계속 보고했는데 잘안되다 뉴런 한번듣고 안되던거 바로 깨우쳤어요

잘 모르겠...

도구정리..?
+안졸림
현우진 말고 다른 쌤들 안들어봐서 모르겠네요

꿀잼이어서 듣게되요

의견이 다 갈리는군요

저 작년에 들었는데 개념설명의 느낌이 좀 달라요. 다른 분들은 정말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시키면서 강의하신다면 현t는 바로 개념을 미리 도구로 프레임화해놓고 바로 도구를 손에 쥐어 주시는 느낌? 좋은 점도 있는데 이해가 어려운 점도 있어요 미적분은 좋았는데 확통 노베에서 들었을땐 되게 별로였네요...승범t는 테마로 이해-문제연결 다 잡는 느낌이어서 역시 좋습니다

확실히 수학 싫어하던 학생은 현우진 듣고 수학공부하는게 좋다고 양이 엄청 많아지더라고요 그런것도 하나의 장점

ㅇㄱㄹㅇ
내 친구가 현우진 듣고 수포자->수학성애자->1등급 (문과이긴 하지만)

수포자가 현우진인강들으면 이해되나요?

저도 ㄹㅇ..

ㅇㄱㄹㅇ 현우진 듣고 수학공부하는게 좋아짐

장점
-섭t 수업 분위기와 현t 수업분위기는 다름 현t는 좀더 활기참(?) 소란스럽다 할지 모르겠으나 나름 보다보면 계속 웃김
-섭t는 모의고사 수업들만 들어서 개념강의 진행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현t는 개념은 베이스로 깔고 (뉴런기준) 논리 단계? 단계라고 하긴 애매하고 이럴땐 요런 생각이 더 풀이에 도움되겠다 이런걸 잡아주심 ex) 저같은경우엔 어떤 문제를 보고 1이라고 생각해서 가는 습관이있었다면 1보단 2가 좋을경우 그 2가 떠오르게 고쳐주는?? 이런느낌
-눈썹이 있다
단점
-교재 비싸다는 말이 많다 메가패스 아니면 부담되는 가격이긴 하지만 메x스터디 소년가장이라 이해를 해야될것 같다
-전 년도 킬링캠프가 같은 회사 다른 모의고사에 비해 퀄 논란이 조금 있긴 했다
-인스타 그램을 팔로우해두면 맨날 맛있는거 드셔서 보다보면 배고프다
-오르비 헤비 눈팅러셔서 오르비 할때 누군가 보는 기분이 든다
-전 년도 기준 앞자리 여자애들이 시끄러웠으나 물갈이 됬으니 모르겠다
-수분감 강의(기출분석)은 스튜디오 촬영이라 졸리고 지루하다
-드릴(킬러 대비)에 해설이 없다 뉴런도 마찬가지 시냅스는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나 들어도 수능보는데 지장없다 생각합니다 둘다 좋은 샘이시니까요
다만, 나중에 가서 맘 흔들릴거면 들을까 말까 할땐 듣는게 좋습니다

ㅇㅈ 작년 인강반이였는데 현강에서도 시끄로움

(추가 단점)(안읽으셔도 되요)
-썰 풀다가 다 완강해버려서 결국 라떼 준 여성분이 어떻게 됬는지 모른다
-맛보기만 보면 안정적이고 정상적인 사람 같은데 맛보기 끝날때즘 사악한 미소를 짓고 2강부터 드립이 찰져진다
-공도벡이 신세계에 키이야~!! 주모 하게 되긴 하나 그 왜 달빛을 받으면 이마가 빛나는 선생님이나 다른 샘들과는 조금 다른 식으로 풀어서 살짝 충돌 일어날수도 있겠다
-키가 크다 (ㅂㄷㅂㄷ)
-요즘엔 장갑 안끼셔서 뭔가 섭섭하다

기벡 진짜 신세계였음

썰많이풀고 웃겨서 수학싫어해도 몰입도가 좋은편.

수업과 전혀상관없는 썰로 웃겨주실때가 많아서 딴길로샌다고 느껴질수도있긴함

약간 수학 풀때 관점을 클리닉해주는 느낌??? 저는 이명학 신택스 느낌이랑 되게 비슷했음.
어느정도 이해가 없이 뉴런 들으면 별로일수도 있는데, 개념을 제대로 아는 상태에서 들으면 약간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느낌이라 좋은듯. 개인적으로 상위권이 아니거나 개념을 잘 모르고 들으면 좀 별로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음.
그리고 웃겨가지고 계속 듣고 싶어서 인강 안 거르고 열심히 듣게됨. 이게 저같은 인강러에게는 최고 장점인듯.

단점은 썰을 오프로만 풀어서 인강러는 엄청 궁금함. 그리고 딕션이 좀 안 좋음.

와 현우진쌤 오늘 딕션 안좋다고 한거 현강에서 언급하셨는데... 심심하실때마다 오르비 보시나....

ㅅㅅㅂ그분은 안들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ㅎㅇㅈ쌤은 전체적으로 틀을 잡아주시는 듯 해요. 가이드라해야하나?!(도구정리요!!!!!!)처음에 쉬운거부터라도 예를 드셔서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하시구 저는 총복습할때는 한 노트에 마인드맵처럼 틀 잡아서 정리해두고 계속 그것만 반복했어요. 이때는 이거, 저때는 저걸 써야겠다 이런걸요! 결국 1컷에 걸린 1등급이였지만 덕분에 재밌게 공부했네용!!! 이과입니다~

재밌음
창무랑 우진이 대치동기준 제일 무난한거같은데 딱히 필수는 아님
어차피 수능수학 뭘하던 열심히하면 고정 96점 되고 100점은 자기역량이라..
돈아깝단생각들면 걍 신승범들으셈

아예 노배에서는 현T비추지만 개념 어느정도는 잡혀 있는데 수학에서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ㅣ 들때는 진짜 좋아요...기벡이 제일 좋고 전 확통도 되게 좋다고 느꼈어요 저 현역때가 수1수2기벡적통이던 마지막 시대라 수2는 안들어서 미분은 잘 모르겠고 적분도 무난해요 ㅋㅋ

수열은 A방법/B방법으로 풀고 안되면 C방법을 사용해라 같이 사고를 미리 정리해주니까 내가 굳이 생각해서 문제 풀 이유가 없어서 좋았음

공부하다보면 궁금한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그런 부분들을 미리 알고 설명해줌

한석원 발음이랑 말투 거슬려서 못듣겠음

신승범 강의는 현역때 단물 쪽쪽 빨아먹어서 더 얻을게 없었음

기벡만 들을까요?

수열을 예로 든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저는 문과입니다

저도

흥분할정도로 잘 가르티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실전적 풀이법이랑 문제 퀄리티가 좋았음.

와 근데 현우진 인기가 ㄹㅇ 장난아니네ㄷㄷ

기벡 방향잡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상황에따라 어떻게해야할지를 알려주신다랄까

현우진 잘모르겟던데... ㅅㅅㅂ이나은듯 (둘다들어봄)

뉴런이 어려운게아니라 그럴수도있는데 설명이해잘되고
학생들 입장에서 풀수있는 풀이를 알려주심 농담도 가끔재밌고
다른 쌤보다 더좋은점은 좀더재밌다는거? 강의력은 왠만한 쌤들 다똑같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