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짱짱맨 [725664]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01-18 19:17:50
조회수 2,355

불수능예정이라는 기사에 교육평가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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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이신 분들 보기 힘드실까봐 올려요


□ 사실 확인 및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입장
  ○ 중앙일보에서 인용한 연구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 교육과정이 전면 적용되는 2017학년도 수능의 난이도 안정화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인식을 조사한 연구임.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최근 수년 간 전문가협의회 및 설문조사를 통해 수능의 적정 난이도 유지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음.
    - 중앙일보에서 인용한 연구는 2017학년도 수능의 변화(한국사 필수과목 지정, 국어 공통시험으로의 변경, 직업탐구 일부 과목 신설 등)에 따른 수능 난이도의 적정 수준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참고하여 교육과정 내에서의 일관된 출제 기조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음.
    ○「올해도 불수능… 평가원 “쉬운 것보다 어려운 게 낫다”」는  중앙일보 기사의 주장은 전혀 근거 없음.
    - 일부 교사들의 난이도 인식에 대한 응답 결과를 인용하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은 어려운 것이 쉬운 것보다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올 수능에도 이런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라는 것은 근거 없는 해석임.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공식 입장은 다음과 같음.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임.



......?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임.




----결론 어렵지 않아요~~ ㅎㅎㅎ(어금니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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