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들은 위약금 물어야 할거같은데

Question

삽자루선생님은 알바 안쓰겠다는 조건 하에 계약한거라 해지통보 한거고 당시 증거가 없어 126억을 물게 되었습니다.. 빼박 증거가 나온 지금 법정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근데 삽자루선생님이랑 다른 선생님을 비교하기엔 계약 조건도 그렇고 너무 상황이 다름.. 위약금은 무조건 물어야 할 듯

그리고 정의구현도 좋지만 계약관련 고소 시비에 휘말리게 되면 안그래도 강의하느라 바쁜 강사들 언제 불려갈지도 몰라서 지금 삽자루선생님처럼 현강 빵꾸날수도 있음. 이게 학생들을위하는 길인가 라고 생각해보면 그건 좀 아닌듯

저는 이투스와 재계약을 하는 강사는 까겠지만 계약기간만 채우고 이적하겠다고 하는 강사는 깔 생각이 없음

✨마무리약점공략✨ · Accepted Answer

스타강사급이 아니면 당장 먹고 살기 바쁜 직업인데 섣불리 계약해지해서 위약금까지 물어줄 여력은 없을 듯

치즈돈가스 · Answer

뭔가 말이 중의적으로 들리는데 삽T가 하고 계신 일은 학생들을 위하는 일인거죠 물론 126억과 다시 돌아올 긍정적 인식은 보너스로 삽T한테 이익이지만
삽T는 능력과 열정이 되시니 소송도 하면서 수업하시겠지만 말씀대로 다른선생님들이라면 좀 어려울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4healing · Answer

아무리 강사가 프리래두 
옮기는 게 쉬운 일 아니죠
삽샘은 정말 예외.

공명의실수 · Answer

합당한 이유 있는 빵구와 이유 없는 빵구는 다릅니다.

사전에 공지한 빵구와 무책임한 빵구는 다릅니다.

강사들은 위약금 물어야 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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