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에서 문과로 바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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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목표가 인서울정도로 잡아서 그렇게 했는데
수학보다 과탐이 더 지옥이라서 문과로 도망감.
적어도 사탐은 개념들으면 그순간은 문제가 슥 풀리는데 과탐은 그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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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는 정시 입시가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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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이과도 정시 입시가 헬이며 작년엔 문이과 대입난이도가 유사했지만 올해는 극상위대학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이과쪽이 더 어렵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며 증명가능합니다. 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할수가 없으며 제가 수험생일때 이과생이었던 사람으로써 상당히 억울했기 때문에 대학온지금 이과생들이 더이상 억울하 않기위해 매우다양한 객관적이며 정확한자료를 수집했습니다. 수학가형과 수학나형의 차이와 과학탐구영역과 사회탐구영역혹은 제2외국어를 포함한 사회탐구영역의 차이 그리고 수시혹은 정시 계열별 모집인원수와 정시모집 전국등수컷 그리고 동일한 '실력'일시에 누적등수차이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보았을때 2016학년도 정시기준으로 최상위대학을 제외하고는 자연계열이 인문사회계열보다 정시가 절대로 더 쉽지않았으며 오히려 반대의 대학도 있었습니다만 2017학년도부터는 비율이 크게 달라져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자연계열의 입시가 더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할수있지만 누구와는 다르게 정확한자료로 증명가능하며 쪽지나 댓글로 설명가능합니다. 상당히 많은 자료중에
당장 단 한가지 자료만 사용하자면 상위24개대학에서 예체능을 제외한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의 모집인원이 거의 비슷하지만 2017대수능 수학가나형+사탐이 26만5천이고 수학가나형+과탐이 24만2천입니다. 그러나 2008평가원자료( 수학+사탐응시자와 수학+과탐응시자의 등급별 언어외국어누적 )만 보더라도(이것빼고도 더욱 다양한 자료가 많지만 일단 이걸로) 과탐응시자가 우수한 편이기 때문에 상위24개대학에서 수학탐구를 전혀 제외하고 국어와 영어만 입시에서 취급한다고 하더라도 인문계열정시가 더 어렵다는것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더 제 주장에 대한 증거를 하나 더 밝히자면 작년에 건국대학교 2016정시결과를 봅시다. 인문사회계열에서 영어영역35%를 반영하고 자연계열에서 영어영역30%를 반영하였는데 똑같은 가나군에서 자연계열학생의 영어영역점수가 인문사회계열 학생의 영어점수보다 절대로 뒤지지 않았습니다. 영어를 똑같이 반영한 부산대와경북대와동국대등에서도 절대로 뒤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다른 인문사회계열에서는 영어를 대체로 자연계열보다 더 많이 반영하므로 이런 결과가 나올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다르게 가보죠. 누적백분위 말입니다.
작년 건국대학교인문사회계열에서 제일낮은 모집단위가 80%컷기준 물량공급님 누적백분위로 사탐응시자중4.8x%이고 자연계열에서 제일낮은 모집단위가 80%컷기준 수학b형8.5%였습니다. 그러나 2015학년도 실제 수능표본기준으로 사탐응시자전체중 상위4.00%와(사탐은 응시했으나 타영역 미응시자 포함) 수학b형응시자중 상위7.04%(수학b형은 응시했으나 타영역 미응시자 포함)의 영어영역점수가 같았습니다. 즉 입시에서 영어만취급한다하더라도 건국대 한정으로는 인문사회계열의 입시가 더 어렵다는것도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이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과 누적 3프로면 어느 정도 가요?
문과는 경희대 상위과도 못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