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친구 중에 멋있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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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자사고라 내신 따기 굉장히 어려웠는데도
3학년 내신 1.0을 받고 메이저의는 문부술 내신임에도
한결같이 수학자가 꿈이라 설수리 간 이과 전교 1등
부모님은 의대가길 바라신 것 같은데
본인 꿈이 확고한게 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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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하면 자기꿈대로 가야죠
멋있다기보다는 당연한거임
물론 확고한게 멋있을수는있음
근데 오르비보면 흔들리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요
사실 이게 오르비가 ㅈ같은 이유임. 자기가 생각한길을 못가게함ㅋㅋㅋㅋ
특히 이과는 수능 잘보면 오르비도 그렇고 주위에서도 의대 가야지라는 압력(?)이 있는것 같아요ㅋㅋ
ㅇㅇ 공부좀한다하면 전부 전문직 공대 상경으로 처넣음ㅋㅋㅋ 적성도 성적만큼이나 중요한데
대단하신분이네요 ㅎㅎ
저런 케이스는 주변에서 압박?들어오는 경우 많던데.. 대단하면서도 부럽네요 ㅎㅎ
충남의 ㅅ고져?
? 아니에요ㅋㅋ
저희아버지 고등학교 후배분도 몇년전에 만점자 3명? 일때 수능만점받고 설수리가시더라구요
ㅎㄷㅊㅇ고 ㄱㅅㅇ???
아니에요ㅋㅋ
오르비가 ㅈ같은게 아니고 현실이 그러함
현역때는 패기와 자존심으로 설공 갔다가 반수해서 의대행
이런 친구들 주변에 널렸음
심지어 반수도 아니고 설카 졸업하고나서 의전원, 의편하는 사례가 흔함
연의붙고도 설수리가는 케이스는 흔하지 않으니 이슈가되는 거임
그거야 본인의 선택이죠 뭐
사실 문과 입장에서는 공대 현실이 너무 힘들어 의대 갈 수 밖에 없다 이런것도 웃기긴해요ㅋㅋ
제 주위에는 특이하게 단대치대에서 반수해서 연대 산업공학과 간 사람도 있고 적성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천재들의 무덤이 설자연계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