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수능특강 푸는게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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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외국어 4등급 나오고 한 세달쯤 쉬었습니다
올해 수능특강 풀면서 작년에 제가 외국어 4등급 어케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수능특강 한지문에 모르는단어가 5~8개정도 나오구요
아는단어가 나와도 뭔가 뜻이 머리속에 확실히 잡혀지지가않아서
문장이 확실히 해석이 안되요 전치사같은것도 해석이 자연스럽게 안되구요
모르는단어가 나오면 문맥적 추론도 안되고요. 근데 해설지 한번 보고 문제풀면
그때는 또 해석이 엄청 잘되고요.
천일문같은거봐도 한문장 한문장씩 끊어져있으면 해석안되는 문장이 없는데 막상 수능특강 지문보면 숨이 턱막히고 공포스럽습니다
문제도 잘 안풀리고 너무 문제푸는게 두려워요
뭐가 문제인지 몰르겠습니다. 문제풀고 해설지봐보면
대부분 제가 해석한거랑은 딴판인 경우가 많더군요. 수능특강 8문제풀면 정답률이 40~50%쯤 되는거같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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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니 외국어 4등급이 잘한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좀 황당한데.
어쨋든 수특 어려운챕터는 1~2등급 다 탈탈털림
글을 보니 외국어 4등급이 잘한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좀 황당한데.
어쨋든 수특 어려운챕터는 1~2등급 다 탈탈털림
4등급이 잘하는건 아니지만 작년이랑은 문제풀때 느낌이 너무 달라서요.
작년엔 어느정도 접근이 됐는데 올해는 정말 문장해석이 하나도 안되네요
수능특강이 어려운건 맞는데요
아직 구문이 완벽하게 잡혀있지 않은거같아요. 물론 나중에 문맥으로 대충 파악하는 능력도 길러야하지만
문장의 완벽한 해석이 짱짱 중요하기때문에 구문독해연습부터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여!
4등급이시면 지극히 정상이신거같은데
작년에 수능특강 풀었던거랑은 너무 느낌이 달라서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작년에 수능특강 풀었던거랑은 너무 느낌이 달라서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원래 4등급이 그러지 않나요? 저 4등급때 생각해보면 그랬는데....?
늘어난 단어이 비한 단어부족하고 문장구조이해 부족에다가 수능특강 난이도가 겹쳐져서 일어난 총체적인 난국이라고 생각되요.
작년수특은 빈칸추론이 쉽지는 않던데 이번꺼는 어떤지모르겠네요
방학때 풀어봐야겠네요
너라면 1시간만에 다털고 다맞고 으하하하하 존내쉽네 그럴듯?
나 외국어 병1신임 이번에 영작 과목 과제한것도 발로써갔는지 평균도안나옴 슈1발
난 그럼 上병1신임 ㅋㅋㅋㅋ 난 애들이 후져서 좀 평균은 넘을듯.
넌임마 학교공부 아예 안하잖아
하긴 나도 영작과목은 안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오 나 공부할 과목이 없음 ㅋㅋㅋㅋ
국어2개 듣는데 하나 는 시써서 제출하면 되고 (이거 맨날 일본노래 가사 베껴가는데 점수 잘받음 ㅋ)
국어 또하나는 그냥 F 받을려고 안나가고
영어회화는 .... 일본어도 할필요 없고 ㅋㅋㅋㅋ.... ....
난 슈발 빨리 시험 끝나고 술먹으러가고싶은데
시험기간이 9일부터 28일까지야 짜증나게 무슨 학교가 이래
SK돋네 ㅋㅋㅋㅋ 화이팅!
단어 5~8개 모르는건 상관없어요
저 그정도 모르는데 수특/인수 전 시리즈 다 풀었는데 ...
외국어 보통 2등급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