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의사들은 라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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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비에는 의대생 뿐만 아니라 의사들도 많이 있으시니
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예전에는 의사들이 왜 라식.라섹을 안하겠냐
요즘은 이재용이 안경 벗는날 나도 안경을 벗겠다 이런 말들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대세인 수술이 아마리스 레드. 스마일 라섹인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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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니..걱정되고..렌즈끼자니..귀찮고
아그냥 눈을뽑아야게따
마치 10억받기vs고자되기에서 닥후의 느낌이네
삼성역쪽에 드림렌즈만 전문 하시는 선생님 계신데 그 분도 시력수술 받으셨더라구요
주변에 라식, 라섹하는 사람들 넘쳐납니다
저도 본2 마치면 라섹할 생각이고요
요용 이거궁금하네요
부모님 모두 의사인 아이도 했어요
제 주변에도 라식 라섹 한 동기들 많은데, 부작용 비율이 꽤 높습니다. 각막을 깎으면서 부작용으로 안구건조증, 야간 빛번짐 등등 생길 수 있구요, 일단 생기면 되돌리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스마일 라섹이 부작용이 꽤 덜하다고 들었어요. 저라면 스마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