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수학 과학적으로 뛰어난 애들 보면 좀 현타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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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교 수업만으론,ㄴ 안 되겠어서 좋다는 인강 막 찾아듣고 이것저것 풀고 해야 1등급 근처에 도달하는 반면
친구 중 머리좋은? 집중력이 뛰어난?놈들은 학교 수업듣고 교과서 좀 읽고 바로 문제 풀더라고요.. 그리고 고정1..
특히나 수학 문제 풀 때 팔짱끼고 문제 쳐다보다가 좀 쓱쓱하고 답 나오는 거 지켜보면 ㄹㅇ 멋있음ㅋㅋ
물론 제가 그런 애들만큼 하려면 더 열심히 하면 되겠지만서도 가끔 멋있어 보일 때 그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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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외에 다른 부분들도.. 크읍 재능러들 죽창
문과오면 그런 무서운 분들 못 뵐 확률이 높아집니다
오 그렇게 하면 멋있게 보이는군여 참고할게요
인정..풀이 거의 안적고 풀면 뭔가 멋있음
다 선행을 하고 와서 그래요
선행도 안 한 거 같던데.. 근데 중학교때부터 저는 휘발된 과학 지식들이 누적되어 있는 것 같긴 하더군여
겉으로는 안하는 것 같아도 다 뒤에서 안보는 곳에서 무지하게 노력했을겁니다.
물론 머리는 좋을둣여
하긴 그렇겠죠 그리고 머리는 공부할 수록 좋아지는 거니..
29번 기벡문제 직관 암산으로 풀어제끼면 쾌감 쩔던데
수학은 손으로 푸는게 아니고 머리로 푸는겁니다... 그리고 남들이 좋다는게 나한테도 좋을지는 모르는 거고요...
님이 안보는 자기집에서 피똥싸면서 하는걸지도....
어차피 수학은 100점이 끝이라 노력하면
내가 결과만큼은 그 친구 점수가 될 수 있다는거.
ㄹㅇ 내가 수학 너만큼 한다! 라고 말할 수 있게 될때의 그 쾌감이란 ㅋㅋㅋ
당연히 실력은 비교불가였지만 점수가 점점 같게되니까여